국가 부주석으로는 류윈산 상무위원과 리위안차오 정치국원이 물망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18기 2중전회에서는 정부 조직 개편도 논의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등 해양영토 분쟁을 감안해 국가해양국이 부로 승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각종 비리사고가 끊이지 않던 철도부는 교통운수부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무위원 유력 후보였으나 낙마했던 리위안차오를 배려해 그를 부주석에 올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당의 사상과 선전을 담당하는 상무위원인 류윈산이 통상적으로 부주석이 맡는 중앙당교 교장직을 맡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의 낙점을 점치는 시각도 있다.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는 지난해와 같은 7.5%로 정해질 전망이다. 소비 중심으로의 성장모델 전환 등...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의 후임으로는 자오러지 산시성 서기가 임명됐다.
중앙조직부는 당내 인사를 총괄하는 자리다.
자오러지 신임 중앙조직부장은 베이징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칭하이성 서기와 산시성 서기를 맡는 등 주로 지방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번 임명으로 자오러지는 처음으로 중앙 정계에 진출하게 된 셈이다.
한편 상무위원 경쟁에서 탈락한...
그 밖에 마카이·왕후닝·류옌둥·류치바오·쉬치량·쑨춘란·쑨정차이·리젠궈·리위안차오·왕양·장춘셴·판창룽·멍젠주·자오러지·후춘화·리잔수·궈진룽·한정 등이 정치국원으로 선출됐다.
상무위원에 오른 장가오리의 뒤를 이어 톈진시 당서기를 맡을 예정인 쑨춘란 푸젠성 서기가 명단에 포함되면서 여성 정치국원이 류옌둥 국무위원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게...
18기 중앙위원에는 왕치산 부총리를 비롯해 장더장 충칭시 당 서기·류윈산 선전부장·위정성 상하이 당 서기·류옌둥 국무위원·리위안차오 조직부장 등이 포함됐다.
중앙위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시진핑 부주석이 중국의 차기 주석으로 추대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들은 15일 열리는 제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8기...
위정성 상하이시 당서기가 상무위원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나 일각에서는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과 왕양 광둥성 당서기 등도 거론하고 있다. 시진핑 부주석은 권력 정상에 서자마자 계파간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해야 할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
한편 후진타오 주석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자리를 시 부주석에게 넘겨줄 지도 초미의...
그 밖에 류옌둥 국무위원,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 장더장 충칭시 당서기 겸 부총리, 왕양 광둥성 당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위정성 상하이시 당서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판찬룽과 시취량 등이 중앙위원 명단에 포함됐다.
중앙위원들은 15일 열리는 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8기 1중전회)에서 중앙정치국 위원과 상무위원 등 5세대 최고...
중국 공산당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리위안차오 조직부장의 정치국 상무위원 진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상무위에 여부에 따라 중국 차기 권력지형이 크게 변하기 때문이다.
홍콩 현지 언론은 11일(현지시간) 리위안차오가 중국 계파 간 협상 결과 5년 후인 2017년에 상무위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에는 탈락할 것으로...
리위안차오 조직부장은 장쑤 대표단 토론회에 참가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의 기치를 높게 들고 개혁개방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인민망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리위안차오는 이번 당대회에서 상무위원 진출을 높고 막판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리위안차오는 이 토론회에서 “당간부들의 인사제도를 개혁해 간부들이 기층과 대중에 깊숙이...
왕양과 함께 상무위원 진입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도 상무위원 유력 후보군에 포함되고 있다고 대만 연합보는 전했다.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 전날인 7일 열린 예비회의에서 리 부장이 당대회 의사진행 등을 주도하는 3명의 부비서장 중 한 명에 선출된 것은 리 부장이 상무위원 경쟁에서 탈락했다는 전언이 근거 없다는 것을...
류윈산은 각 정파의 거부감이 덜한 것이 장점이나 지방행정 경험이 없다는 약점이 있다.
광둥성의 마오밍석유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는 대표적인 ‘석유방’ 주자로 청렴한 성품과 성실성으로 유명하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의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과 태자당의 위정성 상하이시 당서기가 경합하고 있다.
시진핑 리커창 장더장 리위안차오 등이 차기 정치국 상무위원을 구성할 전망이다.
이들 대부분은 1949년 공산당 정권 수립 전후에 태어나 공산혁명은 물론 전쟁 경험이 없다.
최근 일고 있는 동아시아 영토분쟁에서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은 이래서 나온다.
전쟁의 폐해를 경험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무력충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과 왕양 광둥성 당서기가 차기 상무위원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3대 정치계파 중 하나인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의 핵심 인사인 왕양은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와 일부 당 인사들의 그에 대한 거부감으로 상무위원 탈락이 예견됐다.
그러나 리 부장의 탈락은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명경신문망은 전했다.
리위안차오는...
한편 보쉰은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 이외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과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 왕치산 부총리,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등이 차기 상무위원으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관심이 쏠렸던 왕양 광둥성 당서기는 상무위원 진입에 실패했다고 보쉰은 밝혔다.
왕양은 나이가 57세로 비교적 젊고 당내 지지도...
현재 시진핑과 리커창 이외에 위정성 상하이 당서기·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왕치산 부총리가 차기 상무위원에 오르는 것이 확실시된다고 SCMP는 전했다.
위정성은 우방궈의 뒤를 이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더장은 자칭린이 맡고 있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리위안차오는 홍콩...
후 주석 등 중국 지도부는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을 예로 들어 경제 개혁으로 국내 경제를 재건해야 한다고 촉구했었다.
차기 중국 지도부 진입이 유력시되는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은 지난 3일 방중했던 일본의 다카무라 마사히코 전 외무상 등과의 회담에서 “북한에 대해 경제 건설에 힘을 집중하도록 조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산청년당에서는 리커창·리위안차오·왕양이, 태자당에선 시진핑·왕치산·위정성이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세 자리는 장더장·장가오리·류윈산·류옌둥 그리고 멍젠주가 각축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간 멍젠주는 정치국 상무위원 후보로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그는 부총리급인 국무위원을 겸직하지만 정치국 상무위원에 발탁되면 3계급 특진하는...
7명의 상무위원 후보로 왕치산 부총리와 장더장 부총리, 위정성 상하이시 당 서기,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 왕양 광둥성 당 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당 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당 서기, 멍젠주 공안부장, 여성 최고위 인사인 류옌둥 국무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중 공청단 계열에서는 리위안차오, 왕양, 류윈산 등이 유력한 후보로...
시진핑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는 상무위원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며 나머지 7자리를 놓고 후보들이 경쟁하고 있는 형국이다.
왕치산 부총리와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 류윈산 당 선전부장, 왕양 광둥성 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서기, 장더장 부총리, 위정성 상하이시 서기, 류옌둥 국무위원 등이 상무위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차기 상무위원 9명으로는 이미 내정이 된 시진핑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를 제외하고 왕치산 부총리,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 류윈산 당 선전부장, 왕양 광둥성 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서기, 장더장 부총리, 위정성 상하이시 서기, 류옌둥 국무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들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영어가 유창한 전 하버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