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기대작인 블소2, 리니지2M 대만 출시는 2021년 1분기로 예정돼 있으며 출시 전 사전 마케팅은 1월부터 진행된다”며 “출시전까지 주가가 기대감을 반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신작 출시가 지연돼 왔으나 모멘텀 반영시기가 임박했다”며 “중장기적인 시각에서도 해외 확장, 플랫폼 확장이...
리니지 팬덤을 기반으로 리니지2, 리니지M, 리니지2M 등을 차례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 전쟁은 글로벌 차원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한국이 강세였던 PC 온라인게임에서 한국의 게임사는 ‘스팀’이라는 미국 플랫폼에 편입돼 가고 있다. 이미 모바일게임이 구글과 애플의 생산공장으로 전락했듯이 PC온라인 게임도 스팀에 종속돼 가고 있다.
플랫폼은...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말 ‘리니지2M’의 흥행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300만 원을 지급한 사례가 있다. 또 올해에는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축하할 일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MMORPG 장르가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게임사들의 미소녀 게임이 시장에 속속 출시되면서 겨울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썸에이지, 와이제이엠게임즈, 네오위즈가 미소녀 게임을 시장에 출시해 서비스 중이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 연구원은 “블소2, 리니지2M는 예정대로 1분기 대만 출시를 예상하며, 블소2는 1월 중 관련 마케팅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해 신작 모멘텀이 반영될 예정이다”며 ”아이온2(모바일)와 프로젝트TL(PC-콘솔)의 국내 출시가 하반기로 예정돼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소비자 지출은 리니지 시리즈가 꽉 잡고 있었다. ‘리니지2M’이 5단계 상승한 1위, ‘리니지M’이 2위를 차지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6단계 상승한 3위, ‘V4’가 23단계 상승해 4위에 올랐다. 올해 출시된 ‘AFK 아레나’, ‘바람의나라: 연’, ‘뮤 아크엔젤’도 각각 6위, 7위, 10위를 기록했다.
MAU 1위는 ‘카트라이더...
NH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2% 상승한 1조32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1분기 중 ‘블레이드&소울2’을 출시하며, 이는 리니지 시리즈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약 300만 명을 넘어선 ‘트릭스터M’은 귀여운 만화...
트릭스터M, 리니지2M 대만
만약 아이온2와 프로젝트TL까지 더해진다면?
안재민 NH투자
케이엠제약
내년에는 오랄케어 매출 회복 여부가 관건
캐릭터 기반 생활뷰티 제품 전문 제조업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감소: 내수 부진과 손세정제 특수 소멸
뷰티케어 매출 확대와 내수 개선 기대로 내년 매출 12% 성장 전망
이민희 IBK
현대모비스...
국내런칭과 ‘리니지2M’ 대만서비스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도 수면위로 부상 중
황승택 하나금투
이노션
광고업종 2021년 상반기 탑픽
2021년. 현대, 기아, 제네시스, 아이오닉 4개 브랜드 마케팅 강화
김회재 대신증권
자이에스앤디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 진입
주택개발사업, 외형에 이어 수익성까지 견인
주택개발사업 순항, 목표주가 1만2500원으로...
황승택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가시화, '리니지2M'의 대만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며 "'리니지2' IP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점에서 내년 하반기 예정됐던 일본시장 진출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판호 관련 뉴스 등을 고려했을 때 중국시장 진출 환경이 우호적으로...
업계에서는 리니지 시리즈가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시장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맞설 수 있을 만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 출시하면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우선 넷마블은 11월 18일 ‘세븐나이츠2’를 선보이고 상위권 도약을...
출시 3일 만에 '리니지M'과 '리니지2M' 양강 구도를 깨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가 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매출 1위는 리니지M이고, 2위였던 리니지2M은 세븐나이츠2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세븐나이츠2는 지난 18일 출시한 지 6시간 만에 애플...
이문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동기 대비 8.7% 증가한 5852억 원, 영업이익은 4.2% 성장한 2177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넘어섰다"며 "리니지가 1년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로 대폭 반등하면서 PC게임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발표에서 리니지2M 대만, 블소2 등 출시일자에 대한 구체적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형제의 흥행과 신작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도전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올해 4분기 ‘트릭스터M’과 내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게임 신작 외에 인공지능 신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연매출 뛰어넘었다…‘2조 클럽’ 가시권 =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이 중 리니지M이 2452억 원, 리니지2M 1445억 원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가 499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리니지2 263억 원, 아이온 85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72억 원, 길드워2 188억 원 등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북미와 유럽에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출시했다. 앞으로 트릭스터M과 블소2...
이벤트는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모바일 게임 3종(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웹툰 플랫폼 ‘버프툰’ 등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는 18일까지 서비스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승을 위하여!’ 이벤트는 두 차례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4일부터 10일까지 ‘응원 돌림판’...
엔씨소프트는 올해 리니지2M과 리니지M을 각각 매출 순위 1, 2위에 올리며 게임업계 중 가장 큰 흥행을 기록했다. 하지만 애초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액 6556억 원, 영업이익 774억 원으로 전망돼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지난해 11월에 출시해 올해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출품을 포기하면서 수상이 가장 유력한 곳은 넥슨이다. 넥슨은 올해 게임대상에 ‘바람의나라 : 연’과 ‘V4’가 대상을 노리고 있다. 이 중 지난 7월 출시한 바람의나라 : 연은 과거 IP활용 사례의 표본으로 꼽힐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과 완성도를 보였다. 특히 과거 유저들의 유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