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음식을 먹으며 절친인 배우 류승범과 정준을 떠올렸다. 이에 이영자는 “정준은 12살에 데뷔했다. 두 사람은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물었다.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동근은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같이 옷 사러 다니고 밥 먹으러도...
이어 2002년에는 장나라-장혁의 '명랑소녀 성공기'에 출연했다. 이후 2003년 '압구정 종갓집', 2004년 '오! 필승 봉순영'등 한국에서도 많은 작품에 등장했다.
또한 지난 2006년 영화 사생결단에 황정민, 류승범과 출연한 이후 2007년 '초류향전기'를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했다. 또한 2008년엔 한국 영화 '미인도'에서 김규리, 김남길과 함께 기녀 설화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이에 힐링캠프 MC 성유리는 "영화 '롤러코스터'를 만들게 된 계기가 어떤 분의 한 마디 때문이라던데"라고 질문했고, 하정우는 "류승범이 베를린에서 직접 겪은 얘기를 하더라. 태풍 두 번 만나서 도쿄에서 김포까지 9시간 걸렸다. 그 안에서 일어난 소동 얘기를 듣고 그대로 시나리오를 적어 만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하정우는 "내...
하정우는 “류승범이 베를린에서 직접 겪은 얘기를 하더라. 태풍 두번 만나서 도쿄에서 김포까지 9시간 걸렸다. 그 안에서 일어난 소동 얘기를 듣고 그대로 시나리오를 적어 만들었다”고 답했다.
‘힐링캠프’ 하정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하정우 류승범 때문에 영화 만들게 됐구나”, “‘힐링캠프’ 하정우 본방사수해야지”, “‘힐링캠프’ 하정우...
아직은 연기 경력이 전무한 그녀지만 광고계 러브콜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다.
CF를 통한 스타덤 계보를 가지고 있는 박카스 역시 CF계의 블루오션이다. 주진모, 고수, 류승범, 류수영, 한가인 등이 스타반열에 오르는 데 한몫한 박카스 CF는 신인들이 가장 선망하는 스타 등용문으로 꼽힌다.
또 트위드 재킷+스커트 코디로 요조숙녀 같은 윈터룩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23일,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에 배우 류승범, 류현경, 샘오취리 등과 함께 주연 배우로 확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류승범과 결별한 공효진은 지난 5월 배우 이진욱과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조인성은 김민희와 교제 중이다.
공효진 조인성의 심야 데이트에 네티즌은 "공효진 조인성 수상해" "공효진 조인성, 이진욱 김민희는 어쩌고" "조인성은 김기방하고 사귀나봐. 껌딱지같아" "김기방은 연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승범은 어쩌고”, gho***는 “열애설 자꾸 내지마요. 천정명처럼 또 헤어지면 어떡해 ㅋㅋㅋㅋㅋ”라고 말했고, 1w3****는 “류승범과 최지우는 상관없겠지? 왜 갑자기 이 두 사람이 생각나?”며 이들의 예전 연인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최근 포착됐다며 열애 중이라고 29일...
공유, 전도연, 공효진, 류승범, 김민희, 수애, 이천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뚜렷한 연기 색깔과 개성 있는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는 배우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 바로 매니지먼트 숲이다.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011년 4월 19일 설립됐다. 김장균(37)대표는 대형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약 10년 만에...
배우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이천희, 전도연, 유민규, 이재준은 29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opent)을 통해 친필로 작성한 새해 인사말과 사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영화 ‘용의자’의 주역 공유는 ‘도가니’에 이어 ‘용의자’까지 연속 400만을 돌파하며 충무로 흥행...
영화 베를린은 하정우와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의 마무리에 한석규와 하정우는 묘한 여운을 남기고 각자의 길로 떠난다. 특히 하정우가 영화 막바지에 "부다페스트, 편도" 라는 대사 한 마디는 하정우가 속편에도 등장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개봉 당시 베를린의 2편은 부다페스트가 될...
지난 1월 29일 개봉한 ‘베를린’은 한석규,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이라는 쟁쟁한 배우들이 함께 액션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지난 10월 9일 개봉해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거머쥔 ‘관상’은 송강호, 백윤식, 이정재, 조정석, 김혜수, 이종석 등이 한 자리에 모여 900만 관객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고태용은 배우 류승범,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도 자랑했다. 특히 고태용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에 자극을 주는 스타로 류승범과 이종석을 꼽았다. 고태용은 “류승범 형과는 옷 이야기를 많이 한다. 패션디자이너가 아닌 다른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몹시 좋았다”며 “친구가 있다는 것이...
하정우는 2012년 류승범이 실제로 겪었던 일화를 영화의 모티브로 삼고, 개인적 친분이 두터웠던 정경호를 주연으로 내세웠다. 출연 배우 최규환과 정경호 역시 입을 모아 “배우 입장을 잘 알고 배려했다”며 하정우를 치켜세운다. ‘롤러코스터’는 한류 스타가 비행기 안에서 난기류를 만나 겪은 우여곡절을 담은 코미디다. 하정우는 “2014년 4월부터 소설가 위화의...
“영화 ‘베를린’ 촬영 이후 6개월의 휴식 기간 동안 영화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롤러코스터’는 류승범이 작년 여름에 실제로 직접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라며 “소재 자체가 흥미로워서 (시나리오가) 빨리 써졌다. 하룻밤에 100페이지 정도 쓴 것 같다”고 시나리오 작성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롤러코스터’는 류승범이 작년 여름에 실제로 직접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소재 자체가 흥미로워서 (시나리오가) 빨리 써졌다. 하룻밤에 100페이지 정도 쓴 것 같다”고 흥미로운 연출 비화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롤러코스터’가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영화에 대한 흥미를 돋운 게릴라 데이트는 자리를 옮겨 다시...
한편 지난 2007년에 발족된 시네마엔젤은 이현승 감독의 제의로 시작됐으며 영화배우 고(故) 장진영을 비롯해 박해일, 송강호, 황정민, 안성기,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등이 활동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영화 관람권 기부, 단편 및 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등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와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이천희, 전도연, 신인 유민규가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 숲의 관계자는 “수애는 매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과 충무로까지 평정한 배우이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는 물론 시청자와 관객 모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20일 MBC 추석특집 영화 ‘베를린’의 편성으로 인해 오후 11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가 결방한다.
추석 특선영화 ‘베를린’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톱배우들이 출연했다. ‘베를린’은 71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비밀요원들의 사투를 그린 한국판 첩보 액션물이다.
최민식이 3095만명으로 7위를, 류승범은 3077만명으로 8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를 뜨겁게 달궜던 대세남 하정우는 9위(2885만 명)에 올랐다. ‘쉬리’의 한석규는 2884만명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여자배우 가운데는 최근 ‘베를린’으로 호평받은 전지현이 2675만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혜수로 1637만명을 기록했고, 칸의 여인 전도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