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일 후인 7월 9일과 10일 모두 하루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40년간 외부 경제적·사회적 풍파 속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제품 개발을 통해 외식에 대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해 왔다”며 “올해 역시 K버거 시리즈 출시를 통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과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는 수년 전부터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종이빨대를 도입했고, 올해부터 전 매장에서 종이빨대만 제공 중이다. 이디야와 메가커피를 비롯해 파스쿠찌·던킨·파리바게뜨 운영사 SPC삼립도 미리 발주를 받아,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컵뚜껑을 마련해 법안시행에 대비해왔다.
대형...
롯데GRS 관계자는 “역사와 회사가 많은 상업지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운영 중”이라면서 “희망 점포에 한해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냉면 평균 값은 1만500원으로 올해 1월 9808원보다 7.1% 올랐다. 비빔밥은 9731원, 자장면은 6454원으로 11.9% 비싸졌다. 칼국수와 김밥은 각각 8462원과 3046원으로 각각 8.9...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도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가량 증가했다. 롯데GRS는 다중이용시설의 식음 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인 컨세션 사업을 2016년 강동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공항ㆍ역사ㆍ호텔ㆍ놀이공원 F&B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 15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휴점 중인 매장이...
롯데GRS가 다중이용시설에 입점해 식음 사업장을 운영하는 컨세션 사업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매출 수준으로 회복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GRS은 컨세션 사업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외부활동 및 유동인구 증가의 영향을 이유로 꼽았다.
롯데GRS는...
올해 상반기 기준 점포수 1361개로 롯데GRS의 롯데리아를 누르고 업계 1위에 올랐다. 실적과 점포수 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매각 적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맘스터치는 지난 2017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코스닥에 우회 상장했다. 하지만 매각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5월 자신 상장폐지하며 매각에 순조로운 첫발을...
SPC 던킨 경쟁업체인 롯데GRS의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최근 일주일간 매출(11월 24~30일)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하지만 롯데GRS 관계자는 “(SPC 불매운동 영향보다는)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C, 국내 제빵 시장 점유율 40%대
경쟁사들이 반사효과를 얻지 못한 이유는 복합적이다. 베이커리 시장의 경우 과거와 달리...
동남아 진출의 물꼬를 튼 업체는 롯데GRS다. 지난 1998년 베트남에 롯데리아 1호점을 내고 진출했다. 이어 2015년부터는 롯데리아를 중심으로 직접 가맹 사업에도 나서며 사업을 강화했다. 현재 엔제리너스를 포함해 약 27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롯데GRS의 2027년 목표는 매장 300점 돌파다.
매출도 증가세다. 롯데GRS는 베트남에서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635억...
베트남 매출액 1000억 돌파 확실시…라오스에도 매장 확대원자재 가격 폭등 흑자 달성 변수로 작용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올해 국내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우불고기버거의 활약으로 매출이 작년보다 17% 증가했다. 베트남에서는 올해 사상 처음 매출 1000억 원 달성 가능성이 커졌다. 매출 상승에 힘입어 롯데리아는 3년...
스탠드에그는 롯데제과와 롯데GRS 등과 함께 업체 간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고양이정원 게임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쿠폰을 바탕으로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과 함께 5~8월 ‘간식 자판기’ 등을 교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롯데GRS와는 ‘치즈스틱’, ‘도넛’ 등을 교환하는 프로모션을...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올해 불고기 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
롯데리아는 회사 품질관리실과 그룹 중앙연구소는 합동 연구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불고기 양념액을 조미해 전통적인 맛을 살린 최초의 한국형 불고기 햄버거를 선보였다.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끌어 단일메뉴로는 최고 판매량을 차지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 및...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전국 직영점 매장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가 도입한 친환경 앞치마는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활동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일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화학적 기법을 적용한 재활용 원단 소재가 사용됐고 효성티앤씨의 섬유...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10월 한 달간 핼러윈 도넛 신제품을 판매한다. 신제품은 공통으로 핼러윈 대표 복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도넛으로 귀엽게 형상화했다.
핼러윈 도넛 신제품은 △단호박 필링을 가득 넣은 ‘잭오랜턴’ △귀여운 유령을 형상화한 ‘미스터 스컬’ △우유와 초콜릿, 시노베 브라운 치즈를 활용한 ‘핼러윈 RIP’...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올해 첫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산정하는 지표다.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롯데GRS는 공정위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롯데GR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는 22일 서울 익선동에 불고기 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며 팝업스토어 ‘불고기 랩 9222’를 오픈했다. 불고기 랩 9222는 롯데리아의 제1호 팝업스토어다.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는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0억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팝업스토어는 불고기 버거와 함께한 30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삼성물산(패션)ㆍ롯데GRSㆍ자이씨앤에이(전 에스앤아이건설)ㆍ포스코건설이 처음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3년 이상 연속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에는 삼성전자ㆍSK텔레콤ㆍ기아 등이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 ‘하도급 분야’에서 협력사가 납품단가ㆍ매입액 인상을 요청한 금액은 2조 5352억 원이다. 실제 지급된 금액은 2조...
롯데리아를 운영하고 롯데GRS의 지난해 매출은 68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0.5% 늘었다.
반면 치열해진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의 경우 매출이 2019년 7248억 원, 2020년 7910억 원, 2021년 8679억 원 등 3년 연속 늘었다. 하지만 영업적자는 2019년 440억 원, 2020년 484억 원, 2021년 278억 원으로 3년 연속 마이너스였다. 버거킹의 경우 2019년...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원(+41.5% YoY)과 5770억 원(+166.3% YoY)으로 수정 전망한다"라며 "롯데지주, 코리아세븐과 롯데GRS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그 영향은...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본사에 방문해 전달하고, 가격을 네고(협상)하는 ‘네고왕’을 진행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네고에서는 반미세트(반미 샌드위치·커피)와 아메리카노 프로모션을 선보였으며, 전주 대비 판매 매출이 500%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에게 파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