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권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하이마트와 슈퍼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한 관건은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와 롯데ON의 성과”라고 전했다.
2분기 롯데쇼핑의 매출은 4조600억 원, 영업이익은 692억...
이는 연초 저점과 비교하면 30%가량 오른 수치다.
다만 전자제품 전문점(하이마트)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 점은 과제로 남아있다. SK증권은 롯데하이마트가 2분기 영업적자 8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팬데믹 기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백색가전 수요 증가세가 둔화돼 가전 사업부문 이익 감소는 당분간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5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2년 동안 가전 교체 수요가 대규모로 이루어진 영향으로 기저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만8000원으로 낮췄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오프라인 점포 구조조정 및 판관비 절감 노력이...
롯데백화점의 경우 올해 1~5월 반려동물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70% 늘었고, 매해 5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펫팸족'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펫 케어 백화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앞서 일산점은 9일 ‘토탈 펫 케어 서비스’ 브랜드인 ‘프랑소와펫’을 오픈했다. ‘프랑소와펫’은 반려동물 생애 주기에 필요한 용품, 미용, 액티비티 트레이닝 등...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역시 금리 상승 영향으로 수익률이 높아졌다. 지난 9일 삼성증권 판매 기준으로 롯데하이마트가 발행한 '롯데하이마트7'(AA-) 채권의 경우 만기 1년에 개인 은행환산수익률은 세전 연 3.2%에 달했다.
신종자본증권과 회사채 모두 이자지급주기는 일반적으로 3개월로 짧은 것도 장점이다.
이어 “가전제품 판매 둔화로 자회사 롯데하이마트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나머지 사업부문들은 모두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종료 이후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판매 호조로 백화점 부문에서의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 연구원은 “가전제품 판매 둔화로 자회사 롯데하이마트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나머지 사업부문들은 모두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종료 이후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판매 호조로 백화점 부문에서의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당장 올해 1분기 롯데쇼핑의 매출을 보면 백화점, 롯데홈쇼핑 등을 제외하고 슈퍼마켓, 이커머스, 하이마트 등 대부분 채널의 매출이 일제히 줄어들었다. 특히 이커머스 사업부문에서는 영업손실 450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이 더 확대됐다.
반면 롯데화학의 핵심사업군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올 1분기...
신세계까사, LG전자, 퍼시스그룹, 롯데하이마트, 에이스침대, 일본 니토리 등 국내·외 대표적인 가전·가구 및 인테리어 브랜드에서 어반베이스를 공간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어반베이스를 사용하는 기업의 매출 성과가 잘 나올 때 어반베이스의 직접적인 거래액과 연관된 것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롯데하이마트의 에어컨 매출액은 이달 들어 2주(1~16일)간 전년대비 10%, 창문형 에어컨과 서큘레이터 역시 각각 65%, 15% 뛰었다. 전자랜드 역시 지난달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대비 24% 늘면서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에어컨 판매고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일부 지역은 이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분위기”...
1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1~16일)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설치가 편리한 창문형 에어컨도 65% 성장했다.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서큘레이터는 15% 늘었다.
김태영 롯데하이마트 가전1팀장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일부 지역은 이미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롯데하이마트의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감소한 8412억 원을, 영업이익은 82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7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전자랜드 역시 올 1분기 매출 예상치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전자랜드를 운영하는 SYS리테일은 지난해 연간기준 1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9년 만에...
가전 양판점 롯데하이마트는 4월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 골프 전문관 ‘하트골프’를 오픈했다. 이마트는 6월까지 멤버십 ‘골프클럽’ 시즌 1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회사가 비식품 카테고리에 멤버십을 도입한 것은 골프가 처음이다. 신세계푸드도 영골퍼들을 위한 이색 간식 ‘오잘공’을 선보였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음료 브랜드 '셀렉스'는...
하이마트는 매출 8410억 원, 영업손실 80억 원에 머물렀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을 뿐만 아니라 매출은 12% 줄어들었다. 코로나 특수 효과로 지난 2년간 집중됐던 가전제품 교체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다.
홈쇼핑은 매출 2750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송출 수수료 증가로 10...
또한 이디야커피와 스타벅스 등 커피 업체들도 제페토에 매장이나 부스를 마련했고, 치킨 업체 또래오래,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 현대백화점면세점, 롯데하이마트 등도 앞다퉈 제페토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유통업체들이 유행처럼 제페토에 뛰어드는데 대해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CU 등 일부 매장은 수천만 명이 찾아오기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자사 몰, GS샵, SSG닷컴, 현대H몰, CJ온스타일, 롯데온, 하이마트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숙면 베개로 잘 알려진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도 가족 및 지인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꼽았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 즉각 반응해...
앞서 선물이 가능한 어린이 보험인 ‘let:gift 키즈보험’과 해외 직구 전자제품까지 가입범위를 넓힌 ‘let:safe 제품보증연장보험’, 쿠팡•롯데하이마트 EW보험인 ‘안심케어’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let:click 미니암보험은 가격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미니 암보험”이라며 “앞으로도 2030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이번 행사는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 네이버, 11번가, 쿠팡 등 e커머스부터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 이르기까지 전 유통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 폰 카메라로 촬영한 뒤 연결된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과 함께 제품 등록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 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