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어는 롯데백화점 전국 지점, 하이트진로 전국 제조·물류 현장, 롯데마트 전국 사업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건설, 유통 산업 현장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제품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화학물질 및 안전환경보건 전문가 기업 ‘켐토피아’는 이달 말 중소기업용 중대재해 대응을 위한 솔루션인...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마라탕 맛집 ‘마르르’, 대한민국 최초의 짜장면인 백년 짜장을 구현한 ‘만다복’,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의 빕구르망에 선정된 ‘우육미엔’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맛집들도 대거 유치했다.
아울러 몰 최초로 전담 직원이 직접 음식을 고객 테이블로 서빙해주는 ‘테이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롯데백...
사용자의 요구를 담아야 하는 만큼 소형 상용차를 직접 활용하는 물류·유통 기업과도 협업해 차량을 개발했다.
오세훈 현대차 PBV 개발실 상무는 “CJ대한통운, 롯데그룹, 한진택배, 이케아(IKEA), 컬리 등 국내 주요 업체들과 개발 초기부터 긴밀히 협업해 물류 업체의 불편사항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며 “지난해 6개월간의 실증 사업을 거쳐 고객 니즈를...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후 6시~폐점시간 기준 롯데백화점 식품관의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했다. 델리는 일반적으로 분식, 만두 등을 말한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식품관의 반찬 매출은 15%, 청과 매출은 10% 늘었다. 다른 백화점도 이런 현상이 뚜렷하다.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의 올해 1분기 오후 6시~폐점시간 기준 델리 매출은 전년...
유통업계는 이를 두고 김상현 부회장이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거론한 점포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란 분석이다. 당시 주총에서 롯데쇼핑은 "비효율 점포의 경우 수익성·성장성·미래가치 등을 분석해 전대, 계약 해지, 부동산 재개발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적의 리포지셔닝 방식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딥애드는 4300만 엘포인트 회원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광고 서비스다. 국내 유통사 채널 및 엘포인트 이용자 정보를 결합, 국내 유일 온·오프라인 통합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딥애드에 구글 제미나이를 적용함으로써 딥애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생성형 AI 기반 세그먼트 자동생성기능을 통해 이전보다 손쉽게 정교한...
카드고릴라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발급된 PLCC 상위 10종의 카드 중 절반은 유통 관련 업체와 제휴한 카드였다.
신한카드의 경우 신세계·CJ·11번가와 협업해 PLCC를 출시했고, 삼성카드는 신세계이마트와 손을 잡았다. 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과 PLCC 사업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NH농협카드도 11번가와 손잡고 ‘NH올원 쇼핑&11번가...
2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날부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AI 통역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통역 서비스는 SKT에서 출시한 AI 기반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Trans Talker)’를 기반으로 안내데스크에서 실시간 통역을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인상 1개월 연기“원유ㆍ환율 전방위 상승…버티기 한계”
커피원두, 코코아 등 식품 원자재 가격이 연일 폭등하면서 업체들이 가격인상 시점을 저울질하며 눈치 보기가 한창이다. 정부가 물가안정을 이유로 자제를 촉구하자 마지못해 ‘1개월 인상 연기’ 조치도 나왔지만, 대다수 기업들은 원가절감 노력이 한계에 달했다는 입장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22일 "가격 인상은 유통 채널과 협의해야 하는데, 이커머스(전자상거래)와 편의점은 6월 1일부터 가격을 인상하기로 확정했고 다른 채널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최근 가격이 1년 전보다 4배 가까이 뛰자 롯데웰푸드는 18일 초콜릿 관련 제품 가격을 다음 달부터 평균 12%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유통업의 부진한 영업환경이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롯데쇼핑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에 힘입어 올해에도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롯데쇼핑은 모든 사업 부문 손익이 전년 대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화점 부문은 업계 전반의 견조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통역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부터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안내데스크 두 곳을 통해 ‘AI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잠실점 연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수십 만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다. 양사가 지난해 점유율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만큼 장수브랜드와 제로(ZERO) 슈거, 제로 칼로리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점유율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이달(4월1~16일) 아이스크림 매출이 62.8% 늘었다. 같은 기간 편의점 CU에서도...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청담동에 오프라인 1호 매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롯데백화점은 22일 롯데백화점몰에 ‘바샤커피’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온라인 사업도 본격화 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드립백과 원두 등 다양한 바샤커피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언제...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 동안 대규모 온라인 세일 페스타 '면세일' 이벤트를 통해 총 6000여 개 상품(486개 브랜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적립금을 매일 최대 6041달러 지급하고 기획전을 통해 인터넷면세점 인기 아이템을 역대 최저 수준으로 판매한다.
기간별 추가 결제혜택도 제공된다....
동네 찐빵집에서 시작한 성심당…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평판 1위로 거듭나
성심당은 대전 은행동에 있는 본점부터 대전역점, 대전컨벤션센터(DCC)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4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케이크와 구움과자류를 판매하는 케익부띠끄 매장도 따로 있죠. 지금은 5개에 달하는 매장을 자랑하지만, 성심당의 시작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 시작은 1956년...
장바구니 부담에 신선식품·생활용품 최저가 경쟁대량 매입·직소싱 통해 가격 낮추기 총력전
최근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밥상물가를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4·10 총선 이후 그동안 억눌려 왔던 식품,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만큼 대량 매입, 직소싱 등을 통해 가격 낮추기에 공을 들이고...
현재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는 롯데웰푸드의 가격 인상 공문이 전달된 상태다.
건과 주요 제품을 보면 권장소비자가 기준 △가나마일드 34g 1200→1400원 △초코 빼빼로 54g 1700→1800원 △크런키 34g 1200→1400원 △ABC초코 187g 6000→6600원 △빈츠 102g 2800→3000원 △칸쵸 54g 1200→1300원 △명가찰떡파이 6입 4000→42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아이스크림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