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8개 계열사와 함께 대형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를 진행한다. 롯데 유통군 출범 이후 첫 행사다. 롯데백화점, 마트, 슈퍼, e커머스, 코리아세븐, 홈쇼핑, 하이마트, 멤버스가 주축이 돼 롯데 유통군이 가진 역량을 총집결한다. ‘롯키데이’는 ‘롯데’와 행운을 뜻하는 ‘럭키’의 합성어로 롯데 유통...
롯데 유통군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롯데 유통군 8개 계열사와 함께 대형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벨리곰을 앞세운 이번 행사는 롯데 유통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백화점, 마트, 슈퍼, e커머스, 코리아세븐, 홈쇼핑, 하이마트, 멤버스가 주축이 돼 롯데 유통군이 가진 역량을 총집결했다.
24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전날 롯데 유통군도 태풍 힌남노로 극심한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구호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외 간식류 4200인분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등 롯데의 유통 사업부 및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롯데가 베트남에서 건설과 유통 인프라가 총 집결된 스마트 단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롯데는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맞춰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을 진행했고 4일 밝혔다.
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현장을 점검하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양국에서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이에 롯데는 지난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안세진 호텔군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적극적으로 수혈했다. 이번 인사는 올해 4월 롯데지주 내 외부 인재 영입을 전담하는 STAR팀 신설 이후 첫 번째 CEO급 영입이다.
롯데는 향후 인적자원관리(HRM)/개발(HRD)을 아우르는 HR혁신통합TF를 발족하고...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롯데정밀화학은 동북아 암모니아 유통 1위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정 수소ㆍ암모니아 관련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광분해 수소 생산기술 실증을 통해 수소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와 이재민 구호키트 400여 개,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 개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추가로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지원하고 복구 작업 현장에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
신세계그룹도 집중호우로 인한...
유통사업군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롯데몰 송도(가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식품사업군은 메가브랜드 육성 및 밸류체인 고도화를 모색한다.
그룹 인프라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
신 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와 이재민 구호키트 400여 개, 임시대피소칸막이 120여 개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추가로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지원하고 복구 작업 현장에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특히 조직 내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에서 영입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겸 롯데쇼핑 대표이사)이 받아든 첫 성적표라는 점에서 김 대표가 늘 강조한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달성의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다.
채널별로 보면 백화점은 리오프닝 본격화에 따른 패션 상품 매출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큰 폭으로 늘었다. 백화점은...
식품사업군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유통사업군의 라이프스타일·그로서리 등 카테고리 중심 사업구조 전환, 화학사업군의 수소·전지소재 등 신사업을 통한 스페셜티 비중 확대, 호텔사업군의 사업체질 개선 등을 언급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한 변화를 당부했다.
CEO의 중요한 덕목으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식품·유통군은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리아 등 유통 및 프랜차이즈 매장에 설치된 자체 미디어를 활용해 매장 방문 소비자 대상으로 엑스포 유치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식품 패키지에 유치 응원 문구를 더한 제품도 출시해 엑스포 유치 분위기를 조성한다.
호텔·화학군은 해외 표심 잡기 활동을 전개한다. 미국, 베트남 등 해외에 위치한 롯데호텔과 미국...
롯데그룹의 유통 사업을 총괄하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이 5일 롯데 유통사업의 새로운 비전으로 '고객들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를 제시하고 혁신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롯데 유통군 전사 게시판에 게재한 'Sam Talks(쌤톡) 유통군의 현재와 미래'라는 영상에서 롯데 유통사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메시지는 김 부회장이 앞서...
롯데는 20일부터 23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CGF(The Consumer Goods Forum) Global Summit에 공식 부스를 마련하고, 롯데그룹 현황과 식품, 유통 사업의 주요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바이오, 헬스케어, ESG, 메타버스 체험 등 신성장동력사업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히 이번 전시장에는 롯데 사업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는...
새 정부 들어 대기업들이 신규 투자계획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유통맞수인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도 향후 5년간 각각 37조 원과 20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오프라인 사업 부문에 투자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기로 하면서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지난 달말 내놓은 대규모 투자...
롯데그룹 내 유통사업 부문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빠지는 추세다. 지난 2017년 41%에 달했던 매출 비중은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20%로 떨어진 반면 화학 사업군은 같은 기간 27%에서 33%로 뛰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매출이 주저앉고, 온ㆍ오프라인 거버넌스 통합작업이 더딘 여파로 풀이된다. 당장 올해 1분기 롯데쇼핑의 매출을 보면 백화점...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통주 출고액은 2016년 387억 원에서 이듬해 400억 원으로 올랐고, 2019년에는 531억 원으로 500억 원 고지를 넘더니 2020년에는 626억 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7년 9조2437억 원이던 전체 주류 시장이 2020년 8조7995억 원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시장이 커졌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수만 없다. 경쟁업체의 난립과...
유통 사업군에는 8조1000억 원을 투자해 상권 발전 및 고용 창출에 앞장선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천 송도 등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개발을 추진하고 본점, 잠실점 등 핵심 지점의 리뉴얼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조 원을 투자해 제타플렉스, 맥스, 보틀벙커 등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특화 매장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