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서도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기간(1월 7일~30일) 주류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설보다 17.3% 신장한 가운데 특히 위스키 판매량은 22% 급증했다.
수입액도 다시 늘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수입액은 1억 7534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3% 늘었다. 위스키 소비 역시 MZ세대로 불리는 20~30대가 이끌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UI/UX기획편’에는 롯데백화점의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고객 중심 쇼핑환경과 프로세스 개선, 롯데정보통신의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대한 DT 컨설팅 역량, 롯데e커머스의 ‘롯데온’ 오픈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빅데이터편’에는 롯데멤버스의 고객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전략,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쿠팡은 노년층을 위한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실버스토어' 테마관을 열었고, 롯데홈쇼핑도 지난해 12월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유료회원제 '헤리티지 엘클럽'을 선보였다. 홍보 모델을 시니어 모델로 채용한 곳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9년 시니어 모델 선발 공개 오디션을 열고 시니어 모델을 선발했다.
유통업계가 이처럼 40대 이상에 공을...
롯데마트는 올해 9월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냈다. 롯데백화점도 이달 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이다. 지원자들은 채용연계형 인턴십, 최종 인터뷰 등을 거쳐 채용된다. GS리테일은 올해 하반기 편의점 80여 명, 슈퍼 40여 명, 디지털커머스 20여 명 등 140여 명을 채용한다.
젊은 인재 충원하는 유통업계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은 기업들도...
또한 롯데쇼핑의 신임 백화점 사업부 대표로 내정된 정준호 롯데GFR 대표도 신세계 출신이고, 롯데컬쳐웍스 대표로 내정된 최병환 대표는 CGV 전 대표였다. 롯데멤버스도 신한DS 디지털본부장 출신 정봉화 상무를 DT전략부문장으로 임명하는 등 외부 인재 3명을 동시 영입했다.
앞서 롯데는 올해 3월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으로 이베이코리아 출신의 나영호...
메타버스는 인재 채용에도 활용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했다. 세븐일레븐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입사원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자들은 메타버스 채용면접장에 입장해 본인 차례가 되면 아바타를 움직여 면접장에 들어가 화상면접을 봤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9월 게더타운에...
위기를 극복하고자 롯데백화점은 세대교체를 단행한다. 그 일환으로 8일부터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시작했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이다. 지원자들은 인턴 근무,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지난달에는 약 80명의 지역 인재를 인턴사원으로 선발했다.
주요 지점 리뉴얼 작업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본점은 해외명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리뉴얼을 진행하고...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규모 채용 과정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기로 했다. 먼저 이달 17일 게더타운에 롯백타운을 오픈하고,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여 채용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비대면 직무 상담과 모의 면접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OX 퀴즈’ ‘조이스를 찾아라’ 등 다양한...
롯데백화점은 적극적인 신규 채용과 함께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번 달부터 진행 예정인 ‘감자합니다’와 ‘Do Something Challenge’다.
‘감자합니다’의 경우 ‘구글’의 사내 칭찬 제도인 ‘피어보너스’를 벤치마킹해 ‘감사’한 동료에게 엘포인트(L.POINT)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감자’ 포인트를...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그룹, GS리테일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신입 사원 채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지원자들은 채용연계형 인턴십, 최종 인터뷰 등을 거쳐 정식 채용된다.
유통사들은 최근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신입사원...
GS리테일은 편의점 80여 명ㆍ수퍼 40여 명ㆍ디지털커머스 20여 명 등 140여 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규모다.
최근 롯데백화점도 희망퇴직 접수를 마감했다. 이 회사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창립 이후 42년 만에 처음이다.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20년이 넘은 직원 2000여 명이었다. 대상자의 25% 수준인 500여 명이 희망퇴직을...
롯데백화점은 최근 희망퇴직자 신청을 받는 동시에 내달에는 세자릿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 젊은 조직으로 거듭난다. 희망 퇴직은 5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는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체인지 에이전트(CA)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부장과 차장 직급을 일원화해 조직 활력을 높이기로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통업계가...
지난달 롯데백화점이 42년 만의 희망퇴직 작업에 나섰기에 연말까지로 보면 롯데쇼핑의 감원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에서도 소폭이지만 감원이 포착됐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2만5557명이었던 임직원이 올해 상반기 2만4963명으로 594명 줄었다. 이마트는 "퇴직 등으로 인한 자연감소"라고 설명한다. 신세계의 임직원 수...
롯데백화점은 최근 창사 42년 만에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았다. 정직원 4700명 중 40%가 20년 이상 근속 직원이다.
롯데백화점은 구조조정에 대해 "변화를 위한 체질 개선과 인력 순환의 일환"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롯데백화점은 올 상반기 100여 명의 인턴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로 인력을 뽑는다는 계획이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체질개선 및 인재 순환의 일환"이라며 "채용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재계에선 희망퇴직을 일반적으로 정리해고의 전 단계, '강력한 구조조정'의 신호로 해석한다. 회사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인력을 줄이는...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체질개선 및 인재 순환의 일환"이라며 "채용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부를 도려내는 '외형 축소'만 추진하는 게 아니다. 롯데그룹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 가구ㆍ인테리어 업체 1위 기업인 한샘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대규모...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0일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 동탄점을 개점한다.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점포다. 연면적이 약 24만6000㎡(약 7만4500평)에 달한다. 경기도 소재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동탄 신도시에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고객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동탄점의 콘셉트를 '스테이플렉스(Stayplex)'로...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갤러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연내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아트 비즈니스의 첫 포문은 ‘제1회 아트 롯데(ART LOTTE)’가 연다. ’원 마스터피스- 나의 두번째 아트컬렉션‘展을 테마로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7월1~25일)과 본점 에비뉴엘 지하1층~4층(6월29일~8월23일)에서 전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