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구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9~14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에 참여해,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중심의 'LG 시그니처 전시관'과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을 각각 운영했다.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한 고객들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 R’를 비롯해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했다.
고객들은 ‘LG 씽큐(LG ThinQ) 존’에서 프리미엄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에 적용한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을 통해 한층 편리해진 생활을 직접...
1층은 롤러블 올레드 TV, 트윈워시, 냉장고, 와인셀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고급 라운지 공간이다.
특히 ‘살아있는 디자인의 전설’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Mario Bellini)가 직접 디자인한 테이블을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와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 공개된 롤러블 올레드 TV의 영감을 받은 마리오...
또 휘도와 응답속도 등 OLED의 성능을 높이고, 초대형 등 프리미엄 제품 및 크리스탈 사운드 OLED, 롤러블(Rollable), 투명 디스플레이 같은 차별화 제품도 확대한다. 2005년 이후 14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대를 달성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상범 부회장은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OLED...
LG디스플레이 오토사업담당 신정식 전무는 “차량 내 다양한 공간이 디스플레이로 대체되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면 디스플레이 적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용 롤러블, 투명 디스플레이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가 디자인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선보인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Milan Design Week)’에 참여해, 롤러블 올레드 TV를 중심으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전시관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로 시청할 때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심사위원들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대해 “새로운 시나리오의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완벽한 기술과 디자인이 조합을 이뤘다”고 극찬했다.
LG 시그니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외관과 내부에...
최고 혁신상인 ‘일등 LG상’은 세계 최초로 올레드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한 LG디스플레이팀, LG전자팀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올레드의 강점을 활용해 얇은 화면을 종이처럼 둘둘 말거나 펼 수 있는 폼 팩터 혁신으로 다양한 형태의 TV 제작을 가능케 하는 등 고객에게 디스플레이의...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잃을 게 없는 상황에 놓였을 정도로 위기에 처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이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한국 디스플레이 콘퍼런스’에서 디스플레이업계의 상황을 이같이 진단하고 “롤러블·폴더블 등 폼팩터(제품 형태)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자리에서 데이비드 시에...
LG전자는 이외에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에서 공개해 극찬을 받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 등도 전시했다.
LG전자는 8일 단독 전시장에 글로벌 미디어와 테크 블로거 100여 명을 초정해 고객을 위한 혁신, 외부 업체와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정의석 삼성 무선사업부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담당 부사장은 MWC에서 폴더블폰의 다음 타자로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롤러블’ 방식과 화면을 늘릴 수 있는 ‘스트레치’ 형태 등 다양한 기기를 예로 들면서 “우리는 차세대 스마트 기기 개발에 계속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가 올 하반기에 화면을 말았다 펼 수 있는 ‘롤러블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출시한다. 업계에선 롤러블 TV가 4000만 원대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LG전자는 유통업체와 구체적인 가격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9년 LG TV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권봉석 LG전자 MC·HE...
LG전자가 화면을 말았다 펼 수 있는 ‘롤러블 올레드 TV’와 ‘8K 올레드 TV’를 올 하반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 또 LG전자는 올해 더 강력해진 2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19년 LG TV 신제품 발표행사를 열고...
CES 2019에서 공개해 극찬을 받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 LG 클로이 안내로봇(LG CLOi GuideBot) 등도 함께 전시된다.
LG전자는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기회와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SXS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폴더블폰과 롤러블TV가‘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대표, 일반 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됐다.
기념식 무대에는 LG전자의 롤러블 올레드 TV와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차례로...
강 부사장은 “올레드는 롤러블, 폴더블 등과 같은 자유로운 디자인은 물론 투명, 미러로의 확장성이 용이한 차원이 다른 디스플레이다”라며 “당사는 현재 투명 올레드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도 확보했지만,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어떤 방향으로 투자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레드의 강점 때문에 올레드 TV 시장 또한 높은 성장세를...
지난달 LG전자는 ‘CES 2019’에서 세계 최초의 롤러블(rollable)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공개하였다. 4mm가 안 되는 두께의 디스플레이를 단순히 구부러지는 수준을 넘어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상용화를 예고했다.
이러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
권 사장은 “폴더블, 롤러블이 확실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인지, UX(사용자 경험)는 준비되어 있는지 등을 보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된다”며 “폴더블이나 롤러블 등 언제든 시장 반응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사업본부 인력감소 우려에 대해서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며, 원가구조 개선 관점에서 생산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