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케이에코로지스는 에이디에프케이아이피2사모펀드(이하, ADF펀드)에 동탄물류단지 A, B블록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탄물류단지 시행사인 케이에코로지스는 2016년 3월 한라 등과 4350억 원(한라 지분율 49%) 규모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동탄물류단지 A블록(연면적 13만6천64㎡), B블록(48만6천623㎡) 신축공사를 진행해왔다....
롯데는 지난 27일 계열 물류회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롯데로지스틱스의 합병을 결정했다. 자산규모 3조, 매출 5조원대의 대형 물류회사가 탄생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을 이커머스 강화와 제조 및 유통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위한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롯데는 물류 경쟁력 확보, 서비스 고도화, 그룹 이커머스 사업본부 최적화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롯데그룹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롯데로지스틱스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합병은 물류업계에서 CJ GLS와 대한통운의 합병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유통업계에서는 두 물류 회사의 합병을 신동빈 회장의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앞서 신 회장은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롯데마트몰 등 계열사별로 흩어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7일 롯데로지스틱스와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양 회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통해 내년 3월1일 합병할 것을 결의했다. 존속법인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소멸법인은 롯데로지스틱스다. 합병비율은 1대16.35다. 합병신주는 총 1068만5305주다.
그룹은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물류 인프라와 운영...
올해 택배서비스 평가에서 일반택배는 우체국택배가 기업택배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택배 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케이에코로지스에 160억 금전대여 결정
△한라, 한라홀딩스에 145억 규모 건물 담보제공
△현대백화점, 2980억 규모 대전 프리미엄 아울렛 신축공사 투자
△한일시멘트, 최대주주 한일홀딩스 외 10명으로 변경
△덴티움, 3분기 영업이익 101억…전년 대비 4% ↓
△대림씨엔에스, 군산공장 생산재개
△삼부토건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가...
코레일은 여객 중심의 코레일 네트웍스, 물류 중심의 코레일로지스, 관광 중심의 코레일관광, 유통 중심의 코레일유통, 설비 중심의 코레일테크 등 5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국토교통 관행혁신위원회는 10일 코레일의 자회사인 이들 5개 기관에 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여러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이들 자회사에 대한 체계적인...
이날 회의에는 골드만삭스그룹, 프로로지스, 하얏트호텔과 같은 미국 기업과 폭스바겐, 아스트라제네카 등 유럽 기업의 CEO가 참석했다. 글로벌CEO협의회는 중국 외교부 산하기관이 2014년 결성한 단체로 이전에는 리커창 총리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왔으나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시 주석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시 주석이 미국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기업에 직접...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경영정책 변경을 이유로 164개 대리점과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유엘로지스(구 KG로지스)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과징금 부과나 가맹점에 대한 피해 구제 없이 처리가 종결됨에 따라, 사건 당사자들은 민사에서 법적 다툼을 이어가게 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유엘로지스는 지난해 2월 KGB택배를 인수하고...
또한 롯데는 롯데글로벌로지스(구 현대로지스틱스)가 금강산 특구, 개성공단 자재 운송 경험이 있는 만큼, 향후 물류 분야에서도 경제 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우선 인도적 차원의 지원과 사회·문화적 교류활동을 확대해 북방지역과의 관계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정부가 남북 경제협력을...
롯데글로벌로지스 자회사 편입
△롯데제과, "롯데지주 대상 유상증자 아직 결정된 사항 없어"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동생 지선 씨 3000주 장내매도
△LG화학, 6363억 원 해외교환사채 발행
△BNK금융, 국민연금 지분 11.54%->11.19%
△휴켐스, 988억 원 규모 농질산 판매계약
△삼성SDI, 해외 계열사 주식 60억원에 장외 취득......
롯데지주는 운송·택배 업체인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15.2%다.
회사 측은 편입 사유를 "롯데지주와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의 분할합병에 따른 지분매입"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방시장인 온라인 쇼핑시장 및 모바일 쇼핑시장의 고속 성장, 국내 및 해외 신규 가맹점 증가, 간편결제와의 제휴에 따른 거래액 증대 등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매각된 KG로지스 중단사업 등의 손실을 반영했다”며 “KG로지스 중단사업손실은 올해부터는 반영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