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반트는 이뮤노반트 지분 매입을 공시했다. 이뮤노반트는 로이반트가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HL161을 도입한 이후 임상 진행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현재 이뮤노반트의 지분 57.5%를 보유하고 있다.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일 로이반트는 나머지 42.5% 지분에 대한 인수를 진행할 것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면서 “현재 주가 대비 프리미엄을 준...
나신평은 SK가 2020년 4분기 이후 휘찬 3074억 원 출자, 미국 로이반트사와 신약개발 JV설립(2억 달러 투자), 미국 플러그파워사 지분투자(2억3000만 달러 출자 및 3억9000만 달러 대여 등을 진행하며 투자관련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SK바이오팜 일부 지분 매각을 통해 최근 진행중인 투자프로젝트 관련 자금부담을 상당부분...
이와 함께 소프트뱅크는 비전펀드를 통해 10X지노믹스(10X Genomics)와 로이반트사이언스(Roivant Sciences) 같은 바이오테크기업에 투자했으며 4D몰큘러테라퓨틱스와 캐나다 항체 전문기업 앱셀레라바이오로직스(AbCellera Biologics Inc.)의 지분도 들고 있다.
그간 소프트뱅크는 자산운용사 SB노스스타를 통해 투자를 확대해왔는데, 이곳이 바이오 분야 투자도 주도할...
지난해 글로벌 동박 제조 1위 기업 중국 왓슨, 글로벌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 바이오 제약 혁신기업 로이반트 등 굵직한 투자와 함께 SK바이오팜 상장, 글로벌 물류 플랫폼 기업 ESR 지분 일부 매각 등으로 얻은 이익을 배당 재원에 반영했다.
아울러 SK㈜는 올해 미국 수소 사업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에 투자해 친환경 수소 사업 육성에...
SK바이오팜을 통해 신약개발 사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SK㈜는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Roivant)사와 진행 중인 표적 단백질 분해 신약 등 혁신 신약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CMO 통합법인 SK팜테코를 통해 한국과 미국, 유럽 시장을 잇는 삼각편대를 완성한 SK㈜는 인수 추진 중인 프랑스 유전자치료제 CDMO사인 이포스케시(Yposkesi)사를...
최근 지주회사는 혁신 바이오 기업으로 알려진 미국 로이반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2200억 원)를 투자해 ‘표적 단백질 분해’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전기차,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 1월 영국 상업용 전기차 전문 업체 ‘어라이벌’에 총 1억 유로(1290억 원)를...
최근 SK는 미국의 로이반트(Roivant)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프로틴 디그레이더(Protein Degrader)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Protein Degrader는 기존 저해 방식의 한계를 단백질 자체의 분해 방식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약”이라면서 “SK는 JV 설립에 약 2억 달러를 투자했고, JV의 100% 자회사 온코피아(Oncopia)를 통해 항암 등...
그는 "SK는 미국 로이반트(Roivan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를 투자해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이용해 질병원인 단백질을 제거하는 단백질 분해 기술(Protein Degrader)에 투자할 예정이다"며 "SK바이오팜과 SK 팜테코의 동시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고, 바이오 분야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SK㈜, 美로이반트와 혁신 기술 항암∙난치병 치료제 개발
SK㈜는 미국의 혁신 바이오 기업 로이반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해 로이반트와 함께 '표적 단백질 분해'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미국의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SK㈜가 최초다.
양사는 현재 항암과 면역...
SK는 전날 미국 바이오 기업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와 합작기업(JV)을 설립해 질병 단백질 분해신약(Protein Degrader)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2억 달러 투자로 34~49% 규모의 지분 취득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동양 연구원은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이용해 질병 원인 단백질을 제거하는 단백질 분해신약은 대부분 전임상 단계다"면서 "기존...
SK㈜는 미국의 혁신 바이오 기업 로이반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해 로이반트와 함께 ‘표적 단백질 분해’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미국의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SK㈜가 최초다.
질병 원인 단백질을 원천적으로 분해하는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는 단백질 기능을...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HL161에 대해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사업권을 스위스 로이반트에, 중국지역(홍콩, 대만, 마카오 포함)에 대한 사업권을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이후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3사가 서로 협력하며 HL161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루게릭병 임상 2a상...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HL161에 대한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사업권을 스위스 로이반트(현재는 자회사인 이뮤노반트)에, 중국지역(홍콩, 대만, 마카오 포함)에 대한 사업권을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이후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3사가 서로 협력하며 HL161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2018년 로이반트(Roivant Science)와 체결한 약 1조원 규모의 'SAL200'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 범위 외의 독립적인 진출이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향후 기술수출 추진에 필요한 동물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GLP-TOX 시험(비임상 독성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유효성 관련 자료 확보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포함해 다국적 제약사 로슈, NRDO 바이오텍 로이반트사이언스 등의 업계 파트너사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벤처들은 초기 자본부터 시리즈 A 펀딩에 이르는 기업 운영자금 조달을 비롯해 파트너 기업들과의 교류, 산업 네트워크 등 사업 개발과 관련된 넓은 범위의 인프라 등을 지원 받는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된 바젤론치...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와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을 8100만 달러의 경상기술료 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중국의 하버 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 했고, 스위스의 로이반트와는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5억250만 달러의 기술료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로이반트(Roivant)에 부여하며 총 5억 250만 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HL161과 HL036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와 총 8100만 달러로 이끌어 내는 등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2017년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로이반트에 부여하며 총 5억250만 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HL161과 HL036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하버바이오메드와 총 8100만 달러로 이끌어 내는 등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인한 현금 확보를 통해...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했던 바이오 신약 ‘HL161’과 ‘HL036’의 기술료 수익은 전년대비 66억 원 증가한 127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노르믹스, 엘리가드, 알파본 등의 제품 성장에 힘입어 의약품 판매 매출은 90억 원 오른 897억 원이 반영됐다.
기술료 수익이 △2017년 45억 △2018년 61억 △2019년 127억으로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