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수원은 지난해 출연했던 KBS2 ‘사랑과 전쟁’으로 연기 데뷔 했으나 책 읽는 듯한 대사와 부자연스러운 몸짓으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발 연기’라는 수식 뿐 아니라 ‘로봇 연기’라는 비아냥까지 동시에 감당해야 했다.
강민경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어색한 포효연기로 ‘익룡연기’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라디오스타’ 방송 내내 MC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담담하게 웃는 얼굴을 보인 장수원은 김구라로부터 ‘강철멘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구라는 “아이돌인데 우리가 이렇게 놀려도 그냥 웃기만 한다. 진정한 강철멘탈”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해 KBS2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발연기, 로봇연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MC들은 장수원에게 “키스신도 로봇 같다. 허리에 문제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장수원은 “코디가 깔창을 끼워줬는데 그게 좀 불편했던 것 같다”면서 “카메라가 없었으면 평소대로 잘 했을 거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발연기를 연습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연습 안 해도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장수원...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안 해도 몸에서 바로 나오는 거니까…”라고 답해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장수원은 지난해 KBS2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다가 ‘발 연기’ ‘로봇연기’ 등의 평가를 받으며 연기 낙제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연기로 검색어에 오른 스타 특집으로 장수원을 비롯해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장수원은 앞서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에서 미숙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살아있는 레고’, ‘로봇수원’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수원 사랑과 전쟁 재섭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 사랑과 전쟁, 살아있는 연기 기대돼” “장수원 사랑과 전쟁, 연기력 늘었을까” “장수원 사랑과 전쟁,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