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대동-KIRO 로보틱스 연구센터 주관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10월 31일 ‘로보틱스 실증 결과 보고회’를 열고 로봇 개발 경과 보고 및 자율운반 로봇 시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올해 초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사업에 진출하고자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손잡고 공동 로보틱스센터를 열어 로봇 개발에...
선포식에서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의 주요 인사들은 국가 과학기술의 기반이 되는 측정표준 기술,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핵심 기술, 과학영재 발명품 등을 참관했다. 1973년 대덕 연구개발특구의 전신인 ‘대덕 연구학원 도시 건설 계획’이 결정된 이래 1978년 자주 국방시대의 개막, 1989년 반도체 기술 강국의 초석, 1996년 무선통신시대 선도...
양성자 교환막(PEM) 방식 수전해 시스템도 연내 실증에 돌입할 예정이며, 트라이젠을 통한 수소 충전 인프라 사업화도 앞두고 있다.
2019년 세계 다섯 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 400㎿급 수소 전소 터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풍력기술 개발에 매진해 순수 자체 기술과 국내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업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으로 자율작업 농기계 농가 실증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환경에 맞는 밭작물 정밀농업 서비스, 스마트팜 및 농용로봇 등의 개발 및 농가 보급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제주 농업의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제주 친환경&스마트 농업 생태계를...
자동화 설비시스템, 이동형 로봇, 다관절 로봇, 인공지능·머신비전 등을 4대 목표 사업군으로 설정하고 내년부터 각 사업군과 연계된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확보한다.
지분 투자를 통해 협업 관계가 형성된 회사들과 시너지도 발휘할 계획이다. 지-랩에선 6월 인수한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알티올과 함께 스마트 물류 솔루션 수행 능력을 본격 기술...
이에 농식품부는 한국의 농산업체가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정 장관은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및 실증 관련 공공기반시설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을 소개했고, 카타르 국부펀드의 한국 스마트팜 공공투자 협력을 제안했다.
정 장관은 "양국 정부 간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을 시작으로 카타르...
현대위아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열관리 시스템'과 '로봇' 등 미래 사업을 강화한다. 특히 현대위아는 설계, 제어, 선행 및 해석, 시험 등 열관리 전 분야에서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난 9월 경기도 의왕시에 열관리 시험동의 문을 연 현대위아는 신입 연구원 충원으로 열관리 시스템 개발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로봇 분야 인재 채용에도 나선다. 이들은...
주요 제조혁신 추진 내용으로는 △2021년 중기부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중소기업 9개사 협동)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 진행 △2022년 중기부 AI 솔루션 실증사업 진행으로 APS(Advanced Planning&Scheduling) 도입 △로봇을 활용한 모듈조립공정 자동화 및 솔더공정 자동공급 솔루션 도입 등이다.
코맥스는 앞으로도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 시험으로 카 헤일링 서비스 ‘로보라이드’를, 수요응답형 모빌리티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로보셔틀’을 국내에서 운영하는 등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에 ‘로봇(Robot)’이라는 단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 미국에서는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을 통해 아이오닉 5를 이용한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정부는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한 심야시간대 노선버스·택시 서비스, 파렛트 이동방식 또는 나르카를 활용한 주차로봇 서비스, 입주초기 신도시·산간오지 공유차량 서비스,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공유 숙박 및 청소 서비스 등의 모빌리티 실증특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유소 내 전기차 무선충전 설비 설치기준도 마련한다. 전기차 고속 무선충전 인프라 확산 및...
이번에는 물류 현장에서 수십 대의 로봇 동시 제어와 조선소의 공정 및 안전관리에 이음5G 융합서비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LG전자와 세종텔레콤은 기존에도 이음5G 주파수할당을 받은 사업자로, 이번 할당으로 이음5G 서비스 구역 신규 3개소가 추가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신규로 이음5G 주파수지정을 받아 국내 이음5G 서비스는 총 25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30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수거 로봇 기반 재활용자원 수집·처리 서비스'에 대해 적극 해석을 내려 즉시 시장 출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총 11건에 대해 규제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규제특례는 실증사업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실증특례 지정 서비스로, 도심지 건물내 미니창고를 대여해주고...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간 현대자동차 협력사와 벤처기업 간 협업을 통해 △차량 내 공조기술 공동연구 및 제품 실증 △좌석 안전장치 양산을 위한 투자 △설계ㆍ제조 인프라 제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현대차·기아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의 특징은 그간 참여기업의 의견을 반영, PoC 중심의 협업형태 외에도 마케팅...
특히 국내외 실증을 기반으로 SMR 수출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황해룡 아이에스엠알 대표는 한국 원전산업의 장기 추진 방향과 SMR 이해관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 추진사례를 소개했다.
황대표는 차세대 유망 분야로 원자력을 이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원자력수소 분야를 언급하면서, 이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형 CFE(Carbon Free Energy...
5월 충청북도, 충북과기원, 청남대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5G기반 대규모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KT와 관련 기업은 컨소시엄을 이뤄 청남대에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2년간 운영한다.
올해는 1단계 도입 기간으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로봇’ 4대와 ‘순찰로봇’ 1대가 배치됐다.
안내로봇은...
첫 단계로 상차 업무의 로봇 기반 자동화를 위해 5월부터 두산로보틱스와 자사 의료 폐기물 소각장에서 실증 사업을 시작했다.
의료 폐기물은 의료기관 및 시험·검사기관 등에서 배출된 폐기물 중 인체에 감염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별도 처리장에서 소각을 통해 처리한다. 의료 폐기물은 작업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2차 세균감염 위험 및 부상 위험에 노출되기...
가전로봇 음성인식 챌린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KTL은 산업부의 '스마트 공기조화기술(HVAC) 실증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음성인식 기능 등 스마트 공조 제품의 AI 기술 실증을 위한 '스마트 HVAC 평가센터'를 올해 11월 경기도 화성시에 개소할 예정이다. KTL 이 사업의 하나로 '2023 음성인식 어워드'를 준비했다.
어워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4주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지원 투자기관과 뉴욕대학교의 원스톱 창업 지원 공간인 레슬리랩도 함께 들러 KAIST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최성율 KAIST 기술가치창출원장은 “KAIST는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KAIST의 기술로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시장 실증을 훌륭하게...
GS리테일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이날 스타트업 캠프를 시작으로 전문 PMF(시장적합성검증) 교육, GTM(시장 진출) 전략 교육, GS리테일 실무진 및 블루포인트 심사역 밀착 멘토링, GS리테일 인프라를 활용한 PoC(사업실증화) 검증,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는 오피스아워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성화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