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톰은 2026년 말까지 각 분야 대학병원 전문의와 함께 수술 의료 AI 내비게이션 RUS의 기술 향상 및 플랫폼 구축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휴톰 대표 제품인 RUS는 수술 단계마다 외과의가 필요로 하는 환자 개개인의 해부학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수술 결과를 개선하는 AI 기반 환자 맞춤형 3D 로봇·복강경...
참여 스타트업은 △가우스랩(디지털트윈 기술) △볼트윈(AI기반 배터리 관리 솔루션) △세이프틱스(협동로봇 안전 시뮬레이션 기술) △카본벨류(CCS(이산화탄소포집) 기술) △파이퀀트(유해가스 농도 측정 기술)다.
5개 스타트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조선해양 분야 적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향후 사업화 추진을 위한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의 풍부한 데이터 역량과 기아의 모빌리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배송상품을 싣고 배송기사를 따라다니는 배송로봇, 배송전용 전동 디바이스, 자율주행차량 등 모빌리티 혁명을 선도할 시범사업도 공동으로 추진된다.
친환경 전기트럭 전환을 위한 협력도 강화된다. CJ대한통운은 배송 화물차량을 전기트럭인 기아 봉고III EV로 전환하는데 기아와...
양사는 PBV 개발 외에도 △봉고III EV 사용자경험(UX) 최적화 △상하차 작업 효율화 기술 혁신 △배터리 생애주기 신사업 기회 모색 등 봉고III EV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 등의 실증을 단계적으로 병행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배송 로봇 등 자율주행 관련 시범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CJ대한통운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친환경...
수술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휴톰은 ‘강남세브란스병원 YONSEI(연세) 혁신 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시범보급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를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휴톰은 서지컬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다양한 의료...
차내 사용자경험 연구개발, 자율주행로봇 배송서비스 실증사업 추진모빌리티와 가전 사업 간 데이터 연계·결합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서초R&D캠퍼스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대우건설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한 2022년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31일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공모에 위로보틱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함께 참여했다. 3사는 건설현장 내 상시 착용 가능한...
조 대표는 "인건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농작업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농작업 자동화 로봇을 실증하고 있다"며 "원격 재배 운영 관리 기술이 모두 적용된 직영농장을 확보하고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작지원 : 2022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세븐일레븐은 뉴빌리티와 함께 이번 정부 주관 실증사업 참여 기관으로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지 편의점 로봇배달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심화 테스트 준비에 나선다.
뉴빌리티는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배달로봇 ‘뉴비’는 카메라 기반...
8일 서울시는 내년 11월까지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 6~7월에는 실증 대상지 사업장 제휴와 로봇관제센터 마련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8월부터는 코엑스 식음료 매장에 서빙로봇을 도입한다. 10월부터는 코엑스 식음료 매장에서 무역센터 빌딩 사무실 입구까지 실내 배달로봇이 다닌다. 내년에는 테헤란로 식음료...
과기정통부는 제5세대 통신(5G), 인공지능·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제조 자원(제조장비·로봇 등)의 디지털화·지능화 및 제조 서비스 고도화 등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첨단제조·유연생산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기술개발 사업은 수요기업(대·중견·중소기업 등)의 참여를 통해, 개발된 성과물을 현장에 실증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체 엔지니어, 테크니션과 함께 사용자 만족도를 수시로 검토하고 의료 관제 프로세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에서는 총 5종의 로봇이 활용되고, 도합 72대가 한림대성심병원에 도입된다. 이는 병원 로봇 실증사업의 최대규모로, 세계적 규모의 다종 로봇 실증 선도 레퍼런스를 확보해 로봇 및 의료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애물 인지와 충돌 회피를 위한 객체 간 상호 공유 데이터 종류와 형태에 대한 국가표준 개발 후 서비스 로봇에 대한 실증을 통해 표준을 정비할 전망이다.
주소령 표준정책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미래전략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데이터 표준화가 필수적"이라며 "자율차와 스마트제조, 로봇 등과 같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특히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하고 로보틱스 서비스·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서 사업화하기 위한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도 했다.
이날 자동차 부품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경창산업은 9.62%(250원) 오른 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에 에코캡(8.70%), 우수AMS(4.15%), 구영테크(0.86%) 등도 상승세였다.
반면...
KIAT는 에스알의 국제특허 등록 등 기술적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KIAT는 이번 현장 점검 외에도 규제 완화 과정에 앞장설 계획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기업이 제조현장에 신기술을 적용하여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제를 적기에 정비해야 한다"며 "실증 이후 법령정비를 통한 사업화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서 시는 3대 전략으로 △대·중견기업의 참여로 오픈이노베이션 시장 확대 △로봇, 핀테크, 인공지능, 바이오 등 산업 간 융합 기회 확대 △해외 성장 거점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외 민간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중견기업, 단체 등을 주축으로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하는 대...
2020년부터는 BS사업본부의 글로벌 영업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로봇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증특례 확대 등 정부 정책 뒷받침돼야
정부는 각종 규제가 로봇 시장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는 더딘 모습이다.
정부는 현재 로봇산업 규제 혁신을 위한 의견 수렴 중이다. 연말까지 상세 실행 계획을 마련해...
추진
△한-이스라엘 로봇분야 전략적 기술협력 착수
△제조 산업현장의 AI 융합형 기술인재 키운다
△2022년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 사업 6개 과제 지원 공고
13일(수)
△산업부 장관 11:30 구미 국가산단 현장 방문(구미)
△통상교섭본부장 14:00 스마트팜 현장 방문(태안)
△산업부 1차관 15:00 중견기업 현장 방문(제우스)
△산업부 2차관 14:00...
스마트팜 실증단지는 농산업체 및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물 기술사업화를 통해 디지털농업 보급 확산을 위해 조성됐다. 실증단지에서는 연구기관, 농산업체 기업 등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조건과 근접하게 적용해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농업용 로봇, 병해충 방제 등의 현장 적응성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스마트팜 주요 기술의 낮은 신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