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폐암 신약 ‘렉라자’로 최초 기록을 쓰고 있는 유한양행이 항암제 연구·개발(R&D)에 드라이브를 건다. 렉라자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제2의 렉라자’를 만들어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혁신신약의 자부심을 보여주겠단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발 중인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현재...
3292억 원 규모 안흥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수주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1차 치료제 식약처 허가
△에스엠벡셀, 정병수·박훈진 각자대표 체제에서 정병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로템, 2154억 규모 K-1 중구난 및 교량전차 외주정비 판매‧공급계약 체결
△대우건설, 4001억 규모 의왕오전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파나진은 자사의 폐암 진단제품 ‘파나뮤타이퍼 R EGFR’과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동반진단(Original CDx)’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나진은 유한양행과 지난해 9월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파나뮤타이퍼 R EGFR’의 오리지널 동반진단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며, 약 9개월...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이 적응증을 1차 치료까지 확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렉라자의 적응증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까지 확대해 변경 허가했다.
렉라자는 국내에서 31번 째로 개발한 신약으로 특정 유전자(EGFR T790M)에 변이가 발생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유한양행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의 다국가 임상 3상 결과가 ‘임상종양학회지(JCO,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실렸다고 29일 밝혔다.
JC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로 글로벌 논문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가 50.739에...
이어 “유한양행은 여러 기술수출 성과와 렉라자 출시, 연구·개발(R&D) 조직강화 등을 통해 명실공히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나아가고 있다”라면서 “렉라자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은 물론 조기에 제2·3의 렉라자 개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신약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조 사장은 “유한 100년 미래 기반을 다지기...
조 사장은 “유한양행은 여러 기술수출 성과와 '렉라자' 출시, R&D 조직강화 등을 통해 명실공히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나아가고 있다”며, “렉라자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은 물론 조기에 제2, 3의 렉라자 개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유한 100년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효율적 사업운영, 신규사업 확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2015년 국내 바이오벤처 오스코텍으로부터 도입, 2018년 얀센에 1조6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됐다.
정 원장은 “바이오벤처들이 발굴한 아이템을 국내 제약회사가 이전받아 개발 단계를 확장,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 수출하면 3자가 참여하는 분업화된...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제2, 제3 렉라자의 개발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임상시험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앞으로도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안나 제이인츠바이오 대표는...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글로벌 블록버스터의 잠재력을 가진 신약으로 평가받는다. 2021년 1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렉라자는 지난해 32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한양행은 올해 3월 렉라자에 1차 치료제 적응증을 추가하는 품목허가 변경을 신청, 하반기 중 승인이 예상된다. 1차 치료제로 처방이...
7%로 개선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유한양행
1분기 매출액 4681억 원, 영업이익 150억9000만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렉라자 매출 성장으로 처방의약품 매출 상승 견인 예상
레이저티닙 R&D모멘텀 실현 임박
김민정 DS투자증권
◇제너셈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개발 및 제조 사업 영위 중
전자제품 고도화 집적화에 따른 EMI Shielding 수요 확대 전망
고객사...
전문의약품의 탄탄한 성장 속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가 시장에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다. 렉라자가 1차 치료제로 확대될 경우 실적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도 출발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컨센서스 매출 3600억 원, 영업이익 488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로수젯’ 등 자체 개발 제품이 순항하고,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부진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5만 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증권
◇HL만도
아쉬운 비용 영향
목표주가 6만 원 하향
김귀연 대신증권
◇유한양행
1분기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예상
렉라자, 하반기 우수한 임상 데이터와 내년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 기대
김태희 KB증권
◇삼성전자
외이 보유 비중 1년 만에 최고치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유한양행은 이처럼 지속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대로 ‘렉라자’ 등 글로벌 신약개발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나가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6일 프로젠이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는 유한양행을 비롯한 30여개 바이오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협력 방안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로 국내외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내 1차 치료제 처방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국산 31호 신약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렉라자는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처방돼 지난해에만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차 치료제 시장에...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 팬더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갈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위기의 환경 속에서 주주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루는 한해였다”고 평한 후 “곧 다가올 유한의 100년사 창조를 위해 글로벌 혁신신약인 '렉라자(LECLAZA...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 러-우 전쟁, 미-중 무역갈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위기의 환경 속에서 주주들의 뜨거운 성원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고 평한 후 “곧 다가올 유한의 100년사 창조를 위해 글로벌 혁신 신약인 렉라자를 필두로 유한양행의 비전인 ‘그레이트...
코어라인소프트와 합병
△쌍용자동차, 73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9801억원 투자 송도 5공장 신설
△삼성중공업, 최성안 대표이사 신규선임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대표이사로 변경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1차 치료 적응증 추가 신청
△손오공,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 취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유한양행이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3대 전략 질환군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국내 31호 신약이자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개발했고,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3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