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초청 선수 4인을 확정해 18일 발표했다.
BMW 최초의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한국을 포함, 총 16개국에서 80명의 LPGA-KLPGA 선수들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여기에 LPGA를...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2017년 9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그는 미국 LPGA 투어에서는 6승을 기록 중이다.
또 고진영은 우승 상금 2억원을 추가, KLPGA 투어 통산 상금을 30억 2497만 2694원으로 늘렸다.
KLPGA...
유현주 프로는 각종 CF 모델을 섭렵하며 골프 관련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받는 중이다. 박결 프로는 2010년 US걸스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며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고, 2014년 KLPGA 입회 이후 줄곧 상위권을 지키며 지난해에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열리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소아암 환아를 위한 ‘NH희망매직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양파가격이 하락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를 구매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정 및 사회복지단체, 군부대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MW 코리아가 개최하는 한국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가 오는 10월 열린다.
5일 BMW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된다.
대회에서는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다.
BMW...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준우승,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배우 김태희를...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준우승,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태희를 닮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74점을 획득, 6.54점의 에리야 쭈타누깐을 제치고 4일부로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섰다.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 1위를 자리를 되찾은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 말부터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약 7개월 동안 박성현과 쭈타누깐...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고진영 선수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과거 KLPGA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번이나 우승했던 고 선수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8 고진영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미셸 위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박인비 뱅크 오브 호브 파운더스컵
지은희 KIA 클래식
박성현 LPGA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
이민지(호주) LPGA 볼빅 챔피언십
※a=아마추어
지난 6일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패 당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27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7억원)은 이다연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막을 내렸다. 이다연은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과...
첫 대회는 KPGA 한장상 전 회장이 스폰을 받아 만들어 준 총상금 50만 원의 한장상배 코리아 레이디스 오픈이었다. 강춘자가 우승했다. 이후 총상금은 남자대회의 10% 수준인 100만 원 정도였다.
KLPGA 초대 회장을 맡은 김성희가 여자프로부 부장을 맡았다. ‘한 지붕 두 가족’ 살림살이가 시작된 것이다.
10년 뒤 김성희 회장과 여자프로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인주연(21ㆍ동부건설)도 내친김에 2주 연속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하는 ‘슈퍼 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2018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고, 이정은6(22ㆍ대방건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지현돌풍’...
인주연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ㆍ654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동타를 이룬 김소이(24ㆍPNS)와 연장 2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우승 상금 1억4만원을 획득한 인주연은 1억6298만원으로 상금랭킹 4위로 껑충 뛰었다. 상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