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학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정진학 회장을 재선임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2년에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번에 4번째 연임할 정도로 주요 현안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하는 등 업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레미콘을...
건설기계ㆍ자재 관리도 까다로워진다. 10월부터 안전 점검에 불합격하거나 오랫동안 점검을 받지 않은 건설기계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처벌이 강화된다. 안전 사고 위험성이 큰 소형 타워크레인은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되고 규격 기준도 엄격해진다. 국토부는 건설 자재 품질 관리를 위해 불량 레미콘은 납품을 거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로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적정대가 자가산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레미콘 및 주물제조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연구소는 실제 중소기업이 처한 환경을 분석하고 현장과 정책변화가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적정 대가 자가 산출 시스템 구축 또한 현장...
유진그룹의 모기업인 유진기업이 레미콘 3개 규격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25-27-150’, ‘25-30-150’, ‘25-35-150’ 규격이다. 레미콘 규격은 굵은골재 최대치수(mm)-강도(MPa)-슬럼프(mm) 순으로 표시한다. 유진기업은 3개 규격에 대해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기존 인증제품을 포함 5개의...
박세라 연구원은 “쌍용양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 26.1% 하락한 4242억 원, 696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착공 건수 하락 및 날씨(태풍) 영향으로 레미콘과 슬래그 사업에서 9%대 매출이 하락했고, 여기에 4분기 성과급 지급에 의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내수 수요...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정태 메인비즈협회 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업정책, 중소기업지원, 표준․인증, 에너지 분야에 대한 35개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보급하는 레미콘 트럭 배출가스 저감장치(이하 DPFㆍDiesel Particulate Filter)가 잦은 고장으로 운전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설치하는 장치다. SCR(선택적 촉매 환원법),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DPF(디젤 미립자 필터)가 대표적이다. 최근...
삼표그룹은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레미콘 차량을 통해 ‘안전과 효율’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레미콘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삼표그룹은 더 안전하고 효율성을 높인 화물차 전용 안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표그룹이 개발한 레미콘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교통량이 많은 도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7일 조달청 본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청 71주년 기념행사에서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상을 받았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연합회에서는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합원사들이 원활히 계약을 이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였을 뿐인데 조달청...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권영길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환경부 소관 업무와 관련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인들은 31개...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싱가포르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레미콘 산업의 미래를 주도한다.
유진기업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의 팬 유나이티드와 인공지능 레미콘 제조∙관리 시스템인 AiR (Artificial intelligence for the Ready Mix Concrete industry)을 한국형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레미콘...
삼표산업이 레미콘 제조 기업으로서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적 문화시설인 국립중앙극장 시설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서다.
이선호 삼표산업 레미콘부문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내 하늘극장에서 열린 ‘2019년 국립극장 업무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후 울산청 지수대는 김 전 시장 비서실장 박기성(50) 씨의 레미콘 업체 밀어주기 의혹, 김 전 시장 동생의 아파트 시행사업 이권개입 의혹 등 측근 비리 수사를 주도한 바 있다.
검찰은 수사 착수 경위와 과정, 황운하 원장이 2017년 8월 울산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사팀을 교체한 이유 등 각종 의혹에 관해 조사한 만큼, 황 원장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9일 동반성장위원회 ‘2019년도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된 26개 업종 중 우수상을 받았다.
20일 레미콘연합회에 따르면 7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추진한‘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에 '레미콘산업 밸류체인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연합회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레미콘산업...
앞서 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7년 12월 29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하달받은 첩보 등을 토대로 김 전 시장 비서실장 박기성 씨의 레미콘 업체 밀어주기 의혹, 동생의 아파트 시행사업 이권개입 의혹 등을 수사했다.
당시 경찰은 선거를 앞두고 박 씨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동생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송치했으나 검찰에서 무혐의...
레미콘 4700대를 동원해야 운반할 수 있는 규모다. 전기, 계장 공사에 들어간 케이블 길이는 1100㎞로 서울~울산 거리의 3배이며, 설치된 장치들의 총 무게는 15톤(t) 관광버스 1867대 무게인 2만8000t에 달한다.
완공은 내년 1월 예정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VRDS 공정에 대한 특허를 가진 미국 회사에서 라이센스 비용을 지급하고 갖고 와 만들었다...
아세아시멘트는 자사 레미콘 주요제품이 환경부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가 이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레미콘 규격은 25-21-150, 25-24-150, 25-27-150, 25-30-150, 25-35-150이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제품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제공하고 환경친화적 소비를 유도한다는...
시멘트 업계의 타격은 나아가 시멘트를 주 원료로 하는 레미콘 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시멘트 업계 한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 된다면 사실상 마련할 수 있는 대책이라는 것은 없다고 봐도 된다”며 “육송으로의 대체하는 방안이 있다 해도 수송량의 차이 문제, 대기시간 지연 문제 등으로 수송비가 늘어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한계가 있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8일 부설 한국콘크리트시험원 부원장에 여휘구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21일 연합회에 따르면 여휘구 신임 부원장은 1959년생으로 홍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 국가기술표준원 기계건설표준과와 적합성정책과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수출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휘구 신임 부원장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역삼거리 인근 서울 방면 도로에서 레미콘과 대형트럭 등 화물차량 5대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A(75) 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나머지 차량의 운전자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의정부 사고로 이 일대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