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란드가 K2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다연장로켓 천무에 이어 한국의 명품 장갑차 ‘레드백(AS-21)’까지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폴란드가 자체 개발 장갑차 ‘보르숙(BORSUK)’의 보완 수단으로 한국 보병 전투 장갑차 ‘레드백’을 고려하고 있다고...
최근 한국의 레드백과 함께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 3) 최종후보에 오른 독일 '링스' 장갑차의 미국형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링스’를 만든 독일의 라인메탈은 링스 KF-41을 베이스로 미국의 방산업체 L3 해리스, 텍스트론, 레이시온, 엘리슨사와 손을 잡고 미국 시장을 노린 링스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미국의 차세대 유무인...
또 이 연구원은 “러-우 전쟁이 지속 중이고 동사는 폴란드 2차 계약, 호주 레드백 사업자 선정 등의 수주 모멘텀이 남아 있다”며 “차세대 발사체 사업 총괄 주관 우선협상대상자(약 3000억 원)에도 선정되며 우주사업도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지배구조 재편의 영향으로 실적과 수주를 바탕으로 한 방산사업 가치의 주가 반영이 불투명한...
한편,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Redback)과 다목적 무인차량 등 차세대 지상 무기체계들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디펜스는 미국의 군용차량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손잡고 미 육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운용 보병전투장갑차 (OMFV) 개념설계에 참여하고 있다. 레드백 장갑차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미 육군의 요구에 맞는 신개념...
현재 추진 중인 주요 무기 수출 건은 호주 레드백 장갑차(50억~75억 달러), 말레이시아 FA-50 경공격기(7억 달러), 노르웨이 K-2 전차(17억 달러), 이집트 K-2 전차·FA-50 경공격기(40억~55억 달러), 콜롬비아 FA-50 경공격기(1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천궁-2·호위함·복합대공화기 ‘비호복합’(60억 달러 이상)이다.
이어 “세계 각국의 국방예산이 증액되고 있는 가운데, 육해공 방위사업 역량 결집은 빠른 의사결정과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한 추가 수주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기존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등의 추가 수출 계약 가능성도 커 주가 조정은 확실한 저점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비호-II 차륜형 대공방어체계 등 지상 무기체계들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한화가 생산하는 정밀유도미사일과 대전차미사일, 탄약류 등도 함께 전시해 한화그룹 통합 방산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폴란드에 K9 자주포와 155mm 탄약 등을...
향후에는 ㈜한화 방산부문에서 생산하는 정밀유도미사일과 레드백 플랫폼에 대전차유도미사일 체계를 탑재한 차세대 장갑차 등을 폴란드에 제안할 계획이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계약 이행을 위해 연내 폴란드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유럽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미국과 호주법인 설립에 이어 폴란드, 영국 등 전 세계 주요...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 방산 부문의 경우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항법장치·탄약·레이저 대공무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K9 자주포와 원격사격통제체계·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기술, 5 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 등을 보유한 한화디펜스도 결합해 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종합 방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이를 유럽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삼아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유도탄 등 다양한 무기체계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수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K9은 전 세계에서 가장 기술력이 검증된 자주포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K9 유저클럽’이 만들어질...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차량용 위성통신단말 솔루션 공급 및 체계 통합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ㆍ레드백(Redback) 장갑차 등 체계 공급 △호주 현지 마케팅 원웹은 저궤도 위성통신망 서비스 제공 등 3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을 종합해 사업 참여를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한화시스템과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호주군의...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궤도장갑차 레드백을 비롯해 K9 자주포와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 K21 장갑차, 비호-II 방공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호주 육군의 최종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지난달 국내에서 육군 시범운용을 마친 레드백 장갑차가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실물 전시된다.
레드백은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로, 적의 대전차...
'레드백'(Redback) 장갑차 수출을 추진하는 대상국인 동시에 처음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짓는 생산기지가 위치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 장관은 카이자 올론그렌 네덜란드 국방부 장관과도 약식 회담을 한다.
이 장관은 이날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에서 '아·태 지역 및 유럽에서 공통의 국방 도전'을 주제로 연설하고 각국 국방부 장관들과 공식 오찬을 가진 뒤...
이 연구원은 "디펜스 부문 수주는 2021년 4분기에 호주 K9 자주포 9300억 원 수주를 포함해 2021년 전체 3조 원 이상을 기록했고, 2022년 연초 이집트의 K9 관련 2조 원 수준의 대규모 수출계약, UAE 천궁 관련 발사대 3900억 원, 그리고 5조 원 수주 규모의 호주 레드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9월 이후 기대되는 등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 “하반기에는 호주 레드백(Redback) 장갑차 수출 기대감이 높고 K-30 비호복합체계는 사우디 등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세계 각국 국방 예산이 증액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방산 부문의 수출 증가를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도 호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달에는 75t 급 액체연료 엔진이 적용된...
지난 27일 ‘레드백’ 언론 공개 행사 개최 포탑 구동 등 시연에 국내 도입 기대감↑호주뿐 아니라 미국ㆍ유럽시장 공략 속도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핵심기술과 기동 성능이 공개됐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제...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K-9 자주포 해외 시장 개척, 레드백 장갑차 신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K-방산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또 한국형 위성체 및 위성발사체, UAM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관련 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선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국내 우주사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우주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이와 함께 올해 발표가 예정된 호주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사업(LAND 400 Phase 3)의 결과에 따라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최첨단 레드백 장갑차의 대규모 생산도 H-ACE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호주 정부는 H-ACE가 완공되면 현지에 약 3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한국군 시범운용 계획이 확정됐다.
한화디펜스는 18일 레드백이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하나로 육군에 무상 대여돼 4~5월 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운용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레드백은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
이번 전시회에 232m²의 대형 부스를 마련한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 실물 장비와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Redback) 등 최신 지상 무기체계들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K9 자주포 실물장비를 전시하며 미 육군이 추진하는 자주포 현대화 사업 관련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