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럭셔리 워치 메이커 브랜드 ‘위블로(HUBLOT) 부티크’를 명동 본점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위블로(HUBLOT)는 정통성 있는 워치 메이킹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추구해 ‘다양한 소재의 결합’, ‘여러 분야의 앰배서더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갤러리아백화점은 올 가을, 겨울 시즌 MD 개편 일환으로 럭셔리 슈즈존 리뉴얼을 진행한다.
기존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미추 등으로 구성된 웨스트 3층 명품 슈즈존에 △샤넬 슈즈를 비롯해 △디올 슈즈 △루이비통 슈즈 단독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모두 슈즈 단독 매장으로, 각각 국내 최고 수준의 부티크 매장이라는 점이...
‘세컨드 부티크’를 재단장해 선보였다. 신촌점 유플렉스 4층 전체를 중고품 편집숍으로 꾸몄다. 규모만 244평(약 806㎡)에 달한다. 입점 브랜드는 중고 의류 플랫폼 브랜드 ‘마켓인유’, 중고 명품 플랫폼 ‘미벤트’, 친환경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그리지’, 럭셔리 빈티지 워치 편집 브랜드 ‘서울워치’ 등이다.
마켓인유는 국내 최대 물량을...
이번에 선보이는 세컨드 부티크는 유플렉스 4층에 806㎡(244평) 규모로 구성됐다. 대표 브랜드로는 세컨드핸드 의류 플랫폼 브랜드 ‘마켓인유’, 중고 명품 플랫폼 ‘미벤트’, 친환경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그리지’, 럭셔리 빈티지 워치 편집 브랜드 ‘서울워치’ 등이 있다.
특히 마켓인유는 국내 최대 물량을 운영하는 세컨핸드샵으로 최근...
무신사는 미술품 전문 유통 기업인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에서 프리미엄 아트 판매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에서 미술 대중화를 위해 론칭한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 무신사 부티크는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취급하는 국내 주요 작가들의 판화 작품을 선보일...
무신사 부티크 관계자는 “무신사 부티크는 7월 신규 카테고리로 럭셔리 빈티지 워치를 오픈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이엔드 럭셔리 분야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최상위 카테고리로 꼽히는 명품 가구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부티크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을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부티크로부터 1시간에 최대 2000여 개 이상의 제품 데이터를 공급받는 구하다를 통해 일주일에 약 20만 개 이상의 뉴 시즌 명품과 컨템포러리 브랜드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쓱 럭셔리'를 론칭하며 명품 카테고리를 확대한 SSG닷컴은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 개런티’ 전문관을 명품 전문관 안으로 이동시켰다.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8만여 개 상품을...
겟트의 럭셔리 장기렌털 서비스에는 ‘보테가베네타’, ‘셀린느’, ‘구찌’, ‘프라다’, ‘로에베’ 등의 명품과 ‘마르지엘라’, ‘아크네, ‘나누시카’ 등의 해외 컨템포러리 디자인 상품 등 12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겟트 관계자는 "해외 부티크들과 공식 계약을 맺은 명품 병행수입 및 해외 직배송 전문 업체 ‘어도어럭스’와 손잡고...
점점 럭셔리하게 하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호텔업계는 프라이빗 룸 대관, 돌상 및 공간 데코레이션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호텔들은 다채로운 콘셉트의 코스 메뉴를 제공하는 등 일생 단 한번인 특별한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티크 호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가 새로운 카테고리로 빈티지 워치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무신사 부티크는 국내 빈티지 워치 분야에서 최고 전문점으로 꼽히는 ‘용정콜렉션’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용정콜렉션은 1965년 개업 이후 60년 가까이 2대째 가업으로 빈티지 워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샤넬 부티크 개점 등 럭셔리 경쟁력을 강화해온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공항 점포에 올 하반기 몽클레어를 입점시킨다. 신세계면세점 역시 최근 전자제품, 여행용품 등의 MD 개편에 한창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분위기까지는 아니지만, 지난달 기준으로 2019년 대비 20% 정도 매출이 오른 상황"이라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여기에 반려동물과 럭셔리를 합성한 ‘펫셔리’란 단어도 쓰이고 있다.
반려동물 캐리어의 경우 루이비통은 436만 원, 에르메스는 359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에르메스의 반려견 목걸이는 80~100만 원, 목줄은 10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프라다도 59만 원짜리 반려견용 우비, 30~60만 원대의 반려견 목걸이·목줄을 내놨다.
펜디는 배우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에게 자사 로고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볼(BALL)’에서 가독성 높은 트리튬 야광 기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엔지니어 III 마블라이트 크로노미터 케어링 에디션(NM9026C.S28C.BK)을 소개한다.
40mm와 43mm의 2가지 케이스 지름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이 컬렉션은 크로노미터(COSC)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인하우스 무브먼트(BALL PP1103-C)를 탑재했다. 다이얼의 인덱스와...
또한 전체 구매 금액 중 명품 부티크 및 주얼리 등 럭셔리 상품군을 구매한 비중도 전년보다 10%P 늘어나 전체의 절반을 넘겼을 정도로 프리미엄 예물 및 혼수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7월1일부터 10일까지 ‘Falling in Premium Wedding Fair(프리미엄 웨딩 페어에 빠지다)’를 테마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해 예비...
앞으로 무신사는 TIPA가 진행하는 명품 브랜드 지재권 침해 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서 럭셔리 편집숍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TIPA 검사는 기존에 무신사 물류센터에서 보관 중인 재고 외에도 신규 매입하는 브랜드 제품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TIPA 검사가 힘들 경우에는 한국명품감정원과 협력해 명품 검수를 시행할...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번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1억4000만 원대의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시계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기계식 시계의 시간 오차를 최소화하는 '다축(多軸) 투르비옹’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명품 부문 협업을 진행하면서 네이버쇼핑의 '럭셔리' 카테고리에 신세계가 보유한 브랜드가 일부 입점했으며, 향후 신세계와 명품 부티크 개설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세대를 불문하고 명품소비가 크게 늘면서 유통업체들은 명품 사업에 올인하는 분위기”라며 “명품 소비가 유행처럼...
리뉴얼한 포레르빠쥬 웨스트 부티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럭셔리함으로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 외관은 반짝이는 갑옷 사슬을 연상시키는 에카이유(비늘) 문양의 골드 파사드로 꾸몄으며, 매장 내부는 벽난로 장식의 거실(salon)과 바(Bar)로 구성했다. 특히 매장 규모를 기존 이스트 부티크 매장보다 2배 이상 확장, 보다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의 단독 부티크를 국내 최초로 명동 본점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멜라토는 1967년 금 세공 장인 피노 라볼리니가 설립한 이래 섬세한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일본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이다. 포멜라토의 주얼리는 밀라노에 있는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