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랩지노믹스는 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기타주 104만5750주가 주당 7650원에 발행되고, 총 발행금액은 79억9998만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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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8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중소기업은행과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다. 조달금액 중 20억 원은 진단장비 구입 등 설비투자에, 60억 원은 제품 및 진단서비스 연구개발에 쓸 예정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상장은 유전체기업으로는 2014년 랩지노믹스, 2015년 엠지메드 이후 3년만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혈액 암 진단(액체생검), 장기이식 거부반응 진단,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00년에 설립된 아이큐어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R&D 자산화 비율이 높은 회사로는 셀트리온, 오스코텍, 랩지노믹스, 팬젠, 애니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오 섹터 내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기술특례로 상장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장기간 영업손실이 발생해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는다”면서 “이러한 점을 감안해 일반 상장한 기업 중 R&D 자산화...
전체를 통틀어서는 나이벡(-20.00%)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케이피엠테크(-15.52%) △바이온(-15.32%) △코디엠(-15.00%) △에이치엘비생명과학(-12.81%) △랩지노믹스(-12.64%) △셀루메드(-12.06%) △바이오리더스(11.29%) 등이 두 자릿수 낙폭을 그렸다.
◇ 계속된 고평가 논란…‘올 것이 왔다’ = 시장 관계자들은 제약ㆍ바이오주 급락에 크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였다....
또 최근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 이슈로 상승했던 네이처셀이 10%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나이벡(-17.21%), 랩지노믹스(-13.36%), 셀루메드(12.99%), 에이치엘비생명과학(-10.34%), 세원셀론텍(9.40%), 엠젠플러스(-7.69%)가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장중 6% 이상 하락하는 등 동반 급락세가 뚜렷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벤처기업부 소속 286개 기업 중 실적 개선과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을 둬야 한다”며 “랩지노믹스, 서진시스템, 나노신소재, 나스미디어, 서울옥션, 썸에이지, 쏠리드, 이지웰페어, 동운아나텍, NEW 등 10개 기업에 수혜가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시 초반 ‘큰손’ 수급 보니… 낙폭...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충북대학교병원과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2017년부터 암 패널검사 실시 승인기관을 대상으로 캔서스캔의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암 치료를 위한 진단검사로 캔서스캔을 채택하는 의료기관이 더욱 증가할...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를 출시한다.
2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라며...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GenoPAC Cancer&Disease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다. 개인 별 맞춤형 방식으로 질병을...
랩지노믹스가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개발한 국내 유일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를 국내에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대비 4.24% 상승한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랩지노믹스는 국내 9개병원에 유전자 암치료 진단 캔서스캔을 공급 중이며 현재 빅5 급 병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체외진단서비스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현재 빅5 급 병원과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 ‘캔서스캔(CancerScan)’의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국내 유일 유전자 암치료 진단 검사 업체로 올해 관련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빅5급 대학병원에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 공급을 협의 중”이라면서...
그밖에 랩지노믹스(+15.93%), 자이글(+11.13%), 포티스(+11.0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행남자기(-22.96%), 지디(-20.70%), 이에스에이(-20.0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63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94개 종목이 하락, 1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5원(-0.6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35%), 중국...
랩지노믹스는 건양대학교병원과 암 패널검사인 '캔서스캔(CancerSCAN)'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건양대학교병원은 2011년부터 암센터를 개원하여 12개 암 전문팀이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로부터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뇌사판정대상자 관리 전문기관(HOPO)으로 선정된 바...
랩지노믹스는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2163만9141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억614만9697원으로 3.1%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8억2143만3229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비용이 증가했다”며 “인건비 상승에 따라 판매비와 관리비가...
랩지노믹스가 강세다. 셀트리온이 체외진단기기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신규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날보다 10.14%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ㆍ합병(M&A) 준비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이 다양한...
분자진단 헬스케어 기업 랩지노믹스가 피부관리 분야 개인맞춤형 유전자분석 검사 ‘위드진 스킨’(WithGENE Ski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드진 스킨은 구강상피 세포 채취(Buccal swab)의 간단한 검체 채취 방식을 통해 검사가 이뤄져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피부 관련 항산화 능력, 피부 탄력, 피부 노화, 색소 침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