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가 접수된 ‘램시마SC’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판매 시너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분기 유럽 시장에 선보인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쥬마는 네덜란드 36%, 오스트리아 22%, 독일 7% 등 출시 3개월 만에 유럽에서 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오늘(3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그룹 CEO 신년사 살펴보니…재계, 미래 성장 혁신에서 답을 찾다’, ‘기재부, 신재민 씨 비밀누설 혐의 검찰 고발…신재민 씨 “차영환 비서관, 적자국채 관련 지시”’, ‘셀트리온, 램시마SC 특허 출원…19년간 90여 개국 독점권 기대’, ‘기업들 또 올빼미 공시 얌체짓’, ‘차량화재 결함 은폐 결론…BMW 재판...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제인 ‘램시마SC(CT-P13 SC)’ 제품 보호를 위한 글로벌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남미, 유라시아,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총 90여 개국에서 램시마SC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이 출원한 특허는...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 제제인 ‘램시마SC(CT-P13 SC)’ 제품 보호를 위한 글로벌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작년 연말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남미, 유라시아,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총 90여개국에서 램시마SC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이번...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제인 ‘램시마SC(CT-P13 SC)’ 제품 보호를 위한 글로벌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남미, 유라시아,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총 90여 개국에서 램시마SC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이 출원한...
셀트리온은 최근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의 유럽허가를 신청했다. 램시마와 램시마SC 투트랙 전략으로 TNF-α억제제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도 1·3상을 동시에 진입했다. 다만 휴미라는 유럽에서는 이미 제품이 시판됐으며 미국에서도 암제비타(암젠), 실테조(베링거인겔하임), 하이리모즈...
셀트리온트룩시마와 램시마SC로 지속 성장 가능트룩시마: 너무 좋은 유럽, 기대되는 미국램시마SC: 유럽 허가 신청 접수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3만5000원미래에셋대우 김태희
신대양제지오해가 만든 초저가 매수 기회스프레드에 비해 과도한 주가 하락세계적으로 남아도는 폐지, 가격 급등 우려는 오해PER 3배 이하, 우려가 낳은 초저가 매수...
유진투자증권은 내년 셀트리온에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의 3가지 성장 모멘텀이 동시에 발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 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3일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피하주사 용법으로 개량한 램시마SC버전의 유럽허가를 EMA(유럽의약품청)에 신청했다고 밝혔다”면서 “램시마와의 비열등성을 위한 데이터만 확보하기...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 SC(CT-P13 SC)’의 허가 서류가 유럽의약품청(EMA)에 공식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EMA의 허가 서류 심사 기간은 통상 1년 내외가 소요되며 빠르면 2019년 하반기 허가가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12개국 362명 RA 환자를...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유럽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램시마SC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한 것이다.
피하주사 제형은 의약품을 투여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정맥주사 제형과 달리 환자가 사용주기에 맞춰 의약품을 자가 투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특히 램시마에 이어 램시마SC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한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자신했다.
김 부회장은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이 44% 감소한 실적악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증설로 인한 1공장의 가동 중단으로 생산량이 줄었고 금융감독원의 R&D 비용처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2008년부터 자산화한 것을...
7% 줄어든 3천8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다만 연내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와 내년 미국 시장 출시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올해 말 램시마 SC(피하주사) 제형의 유럽 시판을 허가받으면 공급 확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11월 램시마 SC제형(피하주사) 유럽 허가 신청, 트룩시마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 취득, 12월 허쥬마 FDA 허가 취득 등이 기대된다”며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허가 지연과 화이자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보완 자료 재제출 지연은 셀트리온에게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SC(Subcutaneous)' 임상 1/3상 Part1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 SC는 기존 램시마와의 비교 임상에서 안전성, 유효성 등이 확인됐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SC의 임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유럽 허가 신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임상에서 연구진은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활성 크론병 환자를 각각 램시마 IV 투여유지 군, 램시마 SC 투여유지 군으로 나눠 첫 투여 시와 치료 2주차에 모든 환자에게 램시마 IV를 투여했다. 이후 6주차부터 램시마 IV 투여유지군에는 8주 간격으로 램시마 IV를, 램시마 SC 투여유지군에는 격주로 램시마 SC 약물을 투여하며 총 54주간 각 군별 약동학, 면역원성...
신 연구원은 “연내 램시마SC 승인신청, 제3공장 준공,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승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할 전망”이라며 “FDA의 교차처방 가이드라인 최종안의 신속한 처리, 화이자 반독점법 소송의 긍정적 결과 도출 시 인플렉트라의 시장 침투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최종 승인은 11월 4주~12월 1주차로 전망한다”면서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도 2016년 2월 10일 자문위원회에서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연내 트룩시마 및 허쥬마의 미국 승인이 예상된다"며 "램시마SC 임상종료에 따라 4분기 내 유럽 승인신청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아바스틴, 휴미라)의 개발, 독감 치료제 CT-P27의 임상진행, 램시마 SC(피하주사)제형의 시판승인 허가신청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모멘텀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유럽 지역에서의 램시마(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점유율(M/S)은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해 1분기 기준 53%(EU 5개국 기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