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품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테바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주력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서 점유율 상승하며 경쟁력 입증
셀트리온의 램시마...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신약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미국 시장에서 신약으로 승인받은 첫 제품으로, 최대 2040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그는 “합병이후 매출은 3조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약으로 승인받은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제품명)’와 바이오시밀러 제품 5개의 추가 승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 달성이 목표”라며 “짐펜트라의 매출은 3년내 3조원, 2030년까지 5조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짐펜트라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꾼 제품이다.
서 회장은 “짐펜트라는 최근 보기 드문 (잠재적)블록버스터로 최대 7조 원까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2030년까지 매출 5조 이상을 달성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합 셀트리온은 신약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신약 허가를 받은 램시마SC '짐펜트라'를 비롯해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차세대 신규 제품의 추가와 글로벌 시장 및 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네트워킹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전시회 기간 중 부스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Celltrion)은 23일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짐펜트라는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로 제형을 변경해 개발한 인플릭시맙 SC제형 치료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ZYMFENTRA)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로 제형을 변경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SC...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 공개
셀트리온은 1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를 최초 공개했다.
증량 투여에 대한 사후 분석 결과 램시마SC 120mg 투여군 중 반응을 상실한 환자에게서 240mg으로 증량 투여는 효능 회복에 효과를...
삼성증권은 20일 셀트리온에 대해 향후 램시마SC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미국 PBM 등재 속도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4만2300원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 합병 결정 공시한 데 이어 이날까지 합병에 대해 반대 의사 통지 접수했다. 이달 23일 합병 승인을 위한...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1의 건강한 피험자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해 오리지널 대비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며 “기존에 출시한 램시마, 트룩시마, 유플라이마 등을 포함해 2025년까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총 11개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세계 골대사 분야 의료인들이 참여하는 ASBMR에서 CT-P41의 건강한피험자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해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약동학적 동등성을 보였다”며 “기존에 출시한 램시마, 트룩시마, 유플라이마 등을 포함해 2025년까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총 11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41...
셀트리온은 1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이하 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램시마SC(미국 브랜드명: 짐펜트라)의 미국 신약 허가를 위해 신규로 진행한 글로벌 3상 임상 2건의 사후 분석이 주...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이하 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3상 사후분석 결과를 구연 발표와 포스터로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발표한 연구결과는 램시마SC(미국 브랜드명: 짐펜트라)의 미국 신약 허가를 위해 신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 인력들이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협상을 주도하며 얻은 결과로서 미국 직판(직접판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은 만큼 2024년 출시를 준비 중인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미국 제품명 ‘램시마SC’)’ 등 후속 제품들도 미국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Preview: 램시마SC 미국 승인을 기다리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18.5% 상회 전망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합병은 필수
램시마SC 미국 승인으로 직판 기대감 재조명될 것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LG전자
비용통제, 점유율 확대를 통한 실적 방어
가격 조정 이후 기간 조정
비용 통제, M/S 확대를 통한 실적 방어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LG이노텍
P/B...
셀트리온제약은 글로벌 GMP인증을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상업화 생산에 본격 돌입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청주공장 PFS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원료의약품(DS, Drug Substance)을 공급받아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라벨링 및 포장까지 전 공정이 가능하다. 제품 타입으로는 펜...
셀트리온제약은 글로벌 GMP인증을 바탕으로 이미 해당 생산시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상업화 생산에 돌입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청주공장 PFS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원료의약품(DS)을 공급받아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라벨링 및 포장까지 전공정이 가능하다. 제품...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유럽 시장에서 셀트리온 제품의 점유율은 '램시마' 61.7%, '트룩시마' 22.1%, '허쥬마' 19.2%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에서는 2분기 기준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각각 30.2%, 30.5%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여기에 테바(TEVA)의 편두통치료제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물량이 추가되면 하반기...
이번 허가로 일본 내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까지 총 4개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영향력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셀트리온은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유플라이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램시마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이번 허가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까지 총 4개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영향력과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일본에서 허쥬마를 앞세워 항암 항체 치료제 시장에서 시장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