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총 21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46% 성장했다.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돌입한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 생산시설은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유럽, 브라질 GMP 인증 획득에 이어 미국 GMP 실사도 최종...
유럽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램시마의 처방이 꾸준한 가운데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유럽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올해부터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으로 직판 시장을 확장하면서 현지 전문인력 확충 등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제품 출시 지역 확대로 로컬 학회, 임상 등 마케팅 활동이 늘며 감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U5 내 램시마와 램시마SC 합산 점유율은 68.5%에 달한다. 램시마SC는 올해 10월 미국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2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로 글로벌 임상과 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유럽...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에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만원 유지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예상에 부합할 2Q23 실적
유플라이마는 시밀러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
램시마SC는 4분기 신약으로 허가 기대
김태희 KB증권 연구원
◇CJ ENM
다질수록 단단해진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79,000원 유지
2Q23 Preview: 조금씩 개선 되는 실적...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램시마SC’의 미국 승인을 앞두고 있다. 정맥주사인 인플락시맙을 피하주사로 바꾼 최초의 제품이란 점에서 신약으로 허가절차를 밟는 중이다. 출시 시점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을 글로벌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도 현지 법인의 커머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유플라이마 처방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법인은 유플라이마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환자 및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자...
셀트리온은 CT-P43이 국내 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기존 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신청에 앞서 지난달 유럽 의약품청(EMA)에 CT-P43의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곧...
셀트리온은 CT-P43이 국내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 신청에 앞서 지난달 유럽 의약품청(EMA)에 CT-P43의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이를 통해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판매중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기존 6개 제품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추가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을 위한...
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6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추가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5월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유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인디에프, 40억원 유상증자…글로벌세아에 제3자배정
△셀트리온, ‘램시마SC’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소아환자 대상 미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코오롱모빌리티, BMW 사업 물적분할
△엑시콘, 삼성전자와 71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HB테크놀러지, 삼성디스플레이와 112억원 규모 장비공급 계약
△셀바스헬스케어, 미 울트라사이트 지분 2....
셀트리온은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MEDSAFE, New Zealand Medicines and Medical Devices Safety Authority)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렘시마SC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건선, 성인 크론병, 성인 궤양성 대장염 등 뉴질랜드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램시마SC가 ‘2023 유럽류마티스학회(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 EULAR 2023)’서 해외 의료진의 호평을 받으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미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서 ‘인플릭시맙 IV에서 SC로–류마티스 질환의 주요...
임상결과를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며 “현재 진행중인 임상3상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TNF-α 억제제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EULAR 2023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유럽 현지에 공급중인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의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EULAR 2023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유럽 현지에 공급중인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의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CT-P43의 EMA 판매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 기존 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확보하게 돼 글로벌 자가면역치료제 영역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유럽 허가를 획득하면 글로벌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램시마, 램시마SC...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유럽 허가를 획득하면 글로벌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 많은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램시마SC를 필두로 주요품목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다만 미국 직접판매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했다.
램시마IV 매출액은 9393억 원을 전망했다. 미국, 유럽에서의 높은 점유율이 지속함에 따라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