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는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라인업과 출시 예정작, 성과, 비전 등 회사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중국에서 높은 흥행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보유한 ‘드래곤네스트’, ‘천년’ 등 자사 게임 IP(지적재산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이들은 "하반기는 영화 '군함도'가 흥행할 가능성이 높고, tvN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명불허전', '아르곤' 등으로 콘텐츠 경쟁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4분기엔 드라마 제작사 자회사 스튜디오드레곤이 상장될 것으로 예상돼 넷마블게임즈에 이어 자회사의 지분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라인주식회사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라인게임즈’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사 ‘넥스트플로어’에 투자를 진행하고 지분 51%를 확보했다.
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메신저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국내 빅3 게임사인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게임즈가 내달 일제히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대작이 출시되면 일정을 조율하기 마련이지만 비슷한 기간에 출시하는 것은 여름방학 시즌을 대비한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모바일 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내달...
아울러 그는 “신규 게임 라인업은 탄탄하다.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이카루스 모바일’, ‘테라 모바일’ 등 모바일 MMORPG 기대작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며 “4월 출시된 ‘펜타스톰 for Kakao’는 꾸준히 매출 순위가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66% 오른 2조5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
△필링크,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리젠, 10억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하림홀딩스, 자회사 선진에프에스ㆍ선진햄 지분 처분
△[조회공시] 쌍용정보통신,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조회공시] 크린앤사이언스, 주가급등 관련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최대주주 변경
△파티게임즈, 최대주주...
내달 코스피 상장을 앞둔 넷마블게임즈가 국내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상장한 뒤에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등과의 경쟁에서 독주체제를 굳힐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부터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주당 15만7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상장 직후 넷마블의 예상 시가총액은 1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이 중국 전 마켓에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고 라인과 함께 공동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란투게임즈’의 ‘라인팝2’가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 가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모바일’, ‘아이테르 : 천공의성’, ‘DC정의연맹’ 등 대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한국 및...
하나금융투자는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상장시 시가총액은 14조 원 규모라며,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한 만큼 이익조정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달 12일 상장을 앞둔 넷마블게임즈 적정가치는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해도 14조 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외한 주요...
더블유게임즈는 IGT와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해 앞으로 10년간 오프라인 슬롯 IP를 소셜카지노 시장에 독점으로 공급하게 된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 1556억 원, 영업이익 449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지난해 매출이 3162억 원임을 고려할 때 약 2배 규모의 대형 업체를 인수한 것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유진투자증권은 5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상장 후 적정가치는 13조2000억 원에 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7000원을 신규 커버리지로 제시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밴드 하단인 12만1000원 대비 약 29.8%의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적용 PER17.5배는 글로벌 주요 게임사들(엔씨소프트, 넥슨, 블리자드, EA, 스퀘어에닉스...
내달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가 신작 게임을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게임들이 대박을 이뤄낸다면 넷마블 상장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은 수집형 전략 모바일 RPG장르의 ‘요괴’를 출시하고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를 운용하며 전...
넷마블게임즈는 글로벌 모바일 다중 접속 역할분담 게임의 선두주자인 카밤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를 비롯해 카밤 오스틴 내 고객 서비스 팀, 카밤 샌프란시스코 내 사업 개발팀, 마케팅팀, 이용자 확보 팀의 일부를 인수했다. 현지 이용자 지원과 마케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카밤은 넷마블의 완전 자회사로...
이 게임을 개발한 ‘프레이밍’은 다수의 모바일 RPG, 온라인 MMORPG 및 패키지 게임을 개발한 경력을 갖춘 개발진들이 모인 VR전문 스튜디오다.
한편, VR게임·콘텐츠 전문기업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와이제이엠브이알과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VR게임 신작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적정 시가총액이 15조3000억 원에 달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승훈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올해 코스피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넷마블의 적정 시가총액이 15조3000억 원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6일 KTB투자증권의 이민아 연구원이 분석한 14조 원의 시총을 1조 원 이상 뛰어넘는 전망치다.
이 연구원의...
지난해 실적발표를 앞둔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업계 빅3가 연매출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 3곳 모두 각각 모바일 게임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넥슨은 연매출 2조 원을 돌파해 2조 클럽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넵튠의 검증된 모바일게임 개발력과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이후 카카오게임 라인업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파트너사와 함께 카카오 게임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투자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직접 투자사로서 넵튠과 함께 게임 소싱 및 유통 전반의 협업을 담당하며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운영 중인...
포털 기업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은 최근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달빛조각사’ 등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성 높은 게임들과 100억 원대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신흥 퍼블리셔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라인은 이미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을 동남아 지역에 선보이며 국민 게임으로 등극시키는 등 해당 지역에서 지배적인 게임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이를 통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온라인 외에 오프라인에서도 VR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체 개발 또는 투자를 통해 확보한 VR게임 라인업을 합작법인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연테크가 운영하는 VR카페에도 게임을 공급해 VR콘텐츠 판로가 다각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리니지2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초반 흥행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 초로 예정하고 있는 기업공개(IPO)에서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8시간 만인 14일 오전 9시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과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