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레이(아놀드스왈츠제네거) 사이에서 벌어지는 생애 최악의 혈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관객을 만난다.
튜닝 슈퍼카를 타고 돌진하는 마약왕과 그를 막아내야 하는 국경마을 보안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혈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최근 공개된 티저는 속도감 있는 추격전과 폭파장면을 통해 영화의 화려한 스케일을 예고했다. ‘라스트 스탠드’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앤드크레딧 관계자는 “미국시장에서 ‘라스트 스탠드’는 영화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라스트 스탠드’는 국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한국 영화계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혈투를 그린 ‘라스트 스탠드’는 미국 개봉에 이어 2013년 초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는 라스베거스 감옥에서 탈출한 마약 갱들이 FBI 추격을 뚫고 뉴멕시코 국경으로 향하고, 국경 근처 작은 마을에서 예상치 못한 아주 쎈 상대를 만난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김지운식 미국판 ‘놈놈놈’이다.
김지운의 ‘라스트 스탠드’가 화제를 모으는 것은 아무래도 주인공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복귀작이란 타이틀 때문일 것이다. 65세 나이를 잊은 듯 현장에서...
정치 활동으로 은막을 떠났던 그가 복귀작으로 김지운의 ‘라스트 스탠드’를 선택했다. 또한 흑인 명배우 포레스트 휘태커와 영화 ‘300’에서 크세르크세스왕으로 출연한 로드리고 산토로도 합류했다.
김 감독은 “‘라스트 스탠드’는 ‘다이하드’와 서부영화의 고전 ‘하이 눈’을 섞어 놓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섬마을 선생님’, ‘흑산도 아가씨’, ‘기러기 아빠’를 비롯한 그녀의 주옥같은 명곡은 물론 ‘눈물 젖은 두만강’, ‘번지 없는 주막’ 등 과거 어려웠던 시절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이 담겨 있는 노래를 선사, 그 시절을 보내온 어르신들의 아련한 추억을 달랬다.
또한 이날은 그녀가 가장 아끼는 후배 가수 주현미와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로...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마하라스트라에 위치한 망가흔 인근의 마을 3곳에서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진료 및 위생교육, 문화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인하대병원과의 의료사회공헌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과 인도의...
‘마오의 라스트 댄서’ 가 발레리노의 화려한 삶과 사랑을 담았다면 앞서 27일 개봉한‘적과의 동침’ 은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순박한 시골 사람들과 인민군의 따뜻한 정을 그려냈다. 적과의 동침’은 한국 전쟁이 일어나는 지도 모른 채 평화롭게 살고 있는 시골 마을 ‘석정리’ 에 인민군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김주혁이 무뚝뚝한...
디지털 피아노 브랜드 다이나톤은 오는 31일까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 설치 후 사용해보고 10일 내에 반품할 수 있는 '다이나톤 라스트 이벤트'를 연다.
인터파크에서는 게임·취미 부문 매출이 120% 신장했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닌텐도는 180% 이상, 플레이스테이션3은 110% 이상 매출이 신장한 것.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