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여성 모델 라리사 리켈메(25-사진)가 국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공개구혼에 나선지 일주일 만에 신청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결혼정보업체 선우가 지난 19일 밝혔다.
특히 신청자들 가운데 80%이상이 한국 남성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결혼정보업체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유명세를 치룬바 있는 라리사 리켈메(25ㆍ여)가 한국에서 남편을 찾겠다고 깜짝발언을 해 화제다.
10일 결혼정보회사 '선우'에 따르면 리켈메가 최근 이 회사에 회원으로 가입, 결혼 상대를 추천받기로 했다.
리켈메는 사진과 프로필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남자 회원에게 한 달 동안 프러포즈 신청을 받기로 했다....
'휴대폰녀'로 국내에 알려진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알몸세레모니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해 화제다.
라리사 리켈메는 최근 브라질 언론 '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 Esporte)와의 인터뷰에서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세레모니를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했다.
리켈메의 이날 선언 이후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