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오리엔탈중공업의 34억 규모 채무인수 결정
△KC그린홀딩스 자회사, 161억 규모 시설투자
△디지텍시스템스, 알에프윈도우 300만주 취득
△세코닉스, 자회사에 61억 규모 채무보증
△[답변공시] CNH “주가급등 관련 중요 정보 없다”
△유니켐, 심양보, 이조영 대표이사 선임
△[답변공시] 한국전파기지국 “경영진 횡령 관련 검찰 조사중”
디지텍시스템스는 지난 3월 6일 비상장사인 알에프윈도우 302만3051주에 해당하는 공탁유가증권을 횡령에 대한 손해배상금의 일부로써 수령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알에프윈도우 주식총수 965만4862주의 31.31%에 해당하며 18일 디지텍시스템스로 명의개서됐다.
회사측은 “횡령으로 인한 잔여 손해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법적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처분
△디지텍시스템스, 기업 매각 공고
△케이엠더블유, 미국 계열사와 4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테크윙, 48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신화인터텍, 복합 광학 시트 관련 특허권 취득
△동부건설, 2080억원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수주
△거래소 “동양증권 상대 집단소송 확인”
△제일모직, 최대주주 삼성전자로 변경...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디지텍시스템스가 법원의 허가를 받아 기업 매각 공고를 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도 허가 받았다”며 “제출 기한은 이날부터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RS(기업구조조정)팀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디지텍시스템스는 파주1공장 중 1개 라인이 생산재개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재개된 생산라인은 네비게이션, 복합기 등에 사용되는 저항막 필름 글래스 타입(Film Glass Type) 터치스크린패널을 생산한다.
이 라인의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67%에 해당하는 규모다.
10억 규모 반도체용 시스템 공급 계약
△와이제이브릭스, 김선우·최승일 공동대표 체제 전환
△세원물산, 김문기·김도현 대표이사 체제 전환
△제이씨현시스템, 8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모린스, 70억원 규모 부동산 압류 결정
△디지텍시스템스, 상폐 이의신청서 제출
△에스티큐브, 27억 규모 투자금반환 항소심 피소
△엘컴텍, 상폐 이의신청서 제출
디지텍시스템스는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디지텍시스템스는 지난달 31일 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감사의견거절을 당하고,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사유를 통보 받았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며,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이와 함께 감사의견 거절로 이의신청이 진행 중인 에버테크노·아라온테크·유니드코리아·디지텍시스템 등 4곳, 감사의견 부적정으로 이의신청 중인 엘컴텍 등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또 사업보고서를 미제출한 디브이에스코리아와 AJS는 오는 1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관리종목으로 신규로 지정된 법인은...
에버테크노, 아라온테크, 유니드코리아, 디지텍시스템, 엘컴텍 5개사는 감사의견 관련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며 오는 10일까지 상장폐지사유 해소 입증을 해야 한다. 또 디브이에스코리아와 AJS 등 사업보고서 미제출 2개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사업보고서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상장폐지된다.
에버테크노, 아라온테크, 유니드코리아, 디지텍시스템, 엘컴텍 등 5개 종목은 감사의견 거절 및 부적정으로 상폐 통보 후 7일 이내 이의신청을 받고 이의신청일로부터 15일내 상장위원회 심의에 들어간다.
디브이에스코리아와 AJS는 사업보고서 미제출해 오는 1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된다.
거래소 관계자는“그동안 거래소의 지속적인...
이는 중요한 취약점이 존재하거나 중요한 범위제한 또는 검토의견이 표명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에버테크노·정원엔시스·아라온테크·다스텍·유니드코리아·디지텍시스템·동양시멘트·쌍용건설 등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반면 아이디엔은 관리종목 지정해제에 이어 내부회계관리 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도 지정해제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해 ‘회계처리위반’, ‘주된 영업의 생산활동 중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날 디지텍시스템스가 공시위반 제재금 미납에 따라 가중벌점이 부과되면서 ‘불성실공시’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감사보고서를 낸 에버테크노, 아라온테크, 유니드코리아, 엘컴텍도 상장폐지 될 가능성이 크다. 감사의견에 해당회사가 이의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상폐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한 기업은 나라케이아이씨, 디브이에스, 나노트로닉스, AJS, 디지텍시스템, CU전자로 내달 10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