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결산] 대성엘텍·스포츠서울 등 코스닥 15곳 관리종목 신규 지정

입력 2014-04-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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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엘텍·스포츠서울·에듀박스·터보테크·케이디씨 등 총 15개사가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중 관리종목으로 신규로 지정된 법인은 총 15개사다. 이는 지난 2012년(17개사)과 유사한 수준으로 이날 현재 관리종목은 33개사다. 또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8개사가 신규 지정됐으며, 이날 현재 총 16개사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분류돼 있다.

이를 관리종목 지정 사유별로 살펴보면 △자본잠식 50% 이상 8개사 △4연속 영업손실 5개사 △대규모 손실 2개사다. 스포츠서울·에듀박스·터보테크·에버테크노·와이즈파워·오성엘에스티·플레이위드·다스텍 등 8개사는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이중 플레이위드와 오성엘에스티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검토 사유에 해당됐다.

유니슨·피에스앤지·피앤텔·자연과환경·CU전자 등 5개사는 4사업연도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밖에 대성엘텍과 케이디씨는 대규모 손실을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새로이 지정됐다.

반면 오리엔탈정공·아이디엔·르네코·유비프리시젼 등 4개사는 대규모 손실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관리종목에서 지정해제됐다.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신규지정된 8개사는 모두 지정사유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으로 이는 중요한 취약점이 존재하거나 중요한 범위제한 또는 검토의견이 표명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에버테크노·정원엔시스·아라온테크·다스텍·유니드코리아·디지텍시스템·동양시멘트·쌍용건설 등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반면 아이디엔은 관리종목 지정해제에 이어 내부회계관리 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도 지정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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