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ㆍ729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20만 달러ㆍ약 106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루이스 우스투이젠(33ㆍ남아공), 마크 레시먼(32ㆍ호주)과 공동...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역대 챔피언 대회에서 아놀드 파머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961년과 1962년 디 오픈 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한 아놀드 파머(86ㆍ미국)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대결에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폴 로리(스코틀랜드), 빌 로저스(미국)와 팀을 구성, 4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12일 계약을 맺고 후원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10년부터 디 오픈을 후원해온 두산은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19년까지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됐다.
브랜드 분석업체 레퓨컴에 따르면 대회 기간에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되는 펜스 등을 통해...
두산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계약을 맺고 후원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부터 디 오픈을 후원해온 두산은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19년까지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됐다.
브랜드 분석업체 레퓨컴에 따르면 대회 기간에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되는 펜스 등을 통해 두산 로고가...
현재 상금순위 18위(246만8922달러ㆍ약 28억6000만원)에 올라 있다.
두 선수의 목표는 메이저 대회 정상이다. 리디아 고는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으로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낸 대니 리도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총상금 920만 달러(약 104억5000만원)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앞두고 차세대 골프황제 조던 스피스(22ㆍ미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을 차례로 제패한 스피스는 이번 디 오픈 챔피언십마저 우승한다면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 한 시즌 네 개의 메이저 대회를...
이로써 대니 리는 지난 2009년 PGA투어 입성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은 120만6000달러(약 13억5000만원)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대니 리는 8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난 교포다. 2008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스피스와 우즈는 나란히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디 오픈)에 출전한다.
7월 1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에서 지난해보다 90만 파운드(15억6000만원) 증액된 630만 파운드(약 110억원)로 치러진다.
디펜딩 챔피언은 맥길로이로 스피스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진검승부가 될...
로리 맥길로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잇는 ‘차세대 골프 황제’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유일한 인물로 평가되며 지난해 디오픈(THE OPEN),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해 골프팬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지난 마스터즈대회 우승을 놓쳤으나 지난달 월드 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던...
이로써 안병훈은 유럽투어 31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US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출전 자격을 얻었다.
안병훈은 또 시즌 상금을 112만1706유로(약 13억6000만원)로 늘려 유럽투어 상금순위 3위에 올랐다. 평균타수도 3위(69.69타)로 뛰어올랐다.
프레지던츠컵 출전 가능성도 높였다. 안병훈은...
우즈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시즌 US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메모리얼 토너먼트, 퀴큰론스 내셔널 출전 의사를 밝혔다. 결국 다음 대결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US오픈(6월 19일~22일)이 될 전망이다. 우즈는 US오픈에서 세 차례(2000ㆍ2002ㆍ2008)나 우승했고, 맥길로이는 2011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US오픈에 이은 세 황제의 결전장은 7월...
PGA투어 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맥길로이는 US오픈(2011)과 PGA챔피언십(2012ㆍ2014), 디 오픈 챔피언십(2014)을 차례로 제패,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1오버파 217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PGA투어 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맥길로이는 US오픈(2011)과 PGA챔피언십(2012ㆍ2014), 디 오픈 챔피언십(2014)을 차례로 제패,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지난해 챔피언 버바 왓슨(37ㆍ미국)은 한 타를 잃어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0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버디 3개, 보기 2개...
지난해 첫 출전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컷 탈락한 배상문은 올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했고, CIMB 클래식(공동 5위),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십(6위), 노던트러스트오픈(공동 8위)에서 각각 ‘톱10’에 들었지만 군대 문제로 파문을 일으키며 슬럼프에 빠져 있다. 현재 상금랭킹은 11위(186만3411달러ㆍ약 20억9000만원)다.
마스터스 무대를 처음...
맥길로이는 US오픈(2011)과 PGA챔피언십(2012ㆍ2014), 디 오픈 챔피언십(2014)을 차례로 제패,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PGA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진 사라센(1935년), 벤 호건(1953년), 게리 플레이어(1965년), 잭 니클라우스(1966년), 타이거 우즈(2000년) 등 다섯 명이다. 그러나 맥길로이는 지금까지 마스터스에...
맥길로이는 지난해까지 US오픈과 디오픈, PGA챔피언십까지 3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따라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3연승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쇼트게임의 황제’ 필 미켈슨(45ㆍ미국)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그가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한 메이저 대회는 US오픈이다. 그러나 미켈슨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맥길로이는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양대 투어 동시 상금왕(828만 달러ㆍ89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맥길로이는 7월 디 오픈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PGA 챔피언십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타이거 우즈(39ㆍ미국)와의 황제 대결에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4월 10일 개막하고, US오픈(6월 19일), 디오픈 챔피언십(7월 17일), PGA챔피언십(8월 14일)이 차례로 열린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를 비롯해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 등 기존 멤버에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28)이 새롭게 합류,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올해 유러피언투어 상금왕과 ‘레이스 투 더 두바이’ 보너스의 주인공으로 결정된 맥길로이는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후 디 오픈 챔피언십과 PGA 챔피언십의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맥길로이는 상금왕 수상과 상관없이 시즌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하겠다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4월 10일 개막하고, US오픈(6월 19일), 디오픈 챔피언십(7월 17일), PGA챔피언십(8월 14일)이 차례로 열린다.
최대 관심사는 5인 체제로 재구성된 코리안 브라더스다.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와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배상문 등 기존 멤버에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28)이 새롭게 합류한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