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5G 세이프티'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지능형 안면인식 솔루션과 드론의 현장 접근성을 접목한 기술이다.
현장에서 촬영하는 영상정보를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 실시간 실감형 시스템으로 안전 요원 및 관제센터가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위험행동이 포착된 대상에 대해 즉각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스노 경기장에서 방금 경기를 끝마친 선수가 순간이동 되어 시청자 눈 앞에서 인터뷰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5G 세이프티는 드론과 지능형 시스템을 연계한 안면인식 솔루션으로 드론이 촬영한 실시간 영상정보를 FTTA 기술을 통해 안전요원과 관제센터에 전달한다. 사전에 등록되지 않거나 위험행동이 포착된 대상에 대해 즉각적인 확인과 대처할 수 있다.
퍼스텍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드론 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지 사업성 검증 등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현재로서는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관제시스템과 자동비행ㆍ귀환 시스템과 같은 분야는 삼성이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 등 비행 관련 업체들 역시 이 분야의 기술을 퍼스텍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퍼스텍의...
또 카메라를 몸에 부착해 직접 생중계 하는 방식이나, 드론을 활용한 생중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형록 LG유플러스 기술위원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결합한 관제 시스템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며 “사람이 가기 힘든 위험한 지역을 로봇이나 차량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 차관은 "이스라엘의 경우 무인 정찰기(드론)을 띄워 정보를 수집하고 적국의 동태를 미리 파악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드론시스템처럼 우리도 사전 예방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차관은 사이버사고 예방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사이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하나의 시장이 구성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