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과 구자철은 후반기 라운드 첫 경기였던 포투나 뒤셀도르프와의 원정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미드필더로 동반 출장했다. 4-1-4-1 형태의 전술에서 구자철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지동원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구자철은 올시즌 2라운드 샬케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바 있어 샬케전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지동원 역시...
강등권에 놓여 있는 아우크스부르크가 21일 새벽(한국시간) 포투나 뒤셀도르프와의 분데스리가 후반기 라운드 첫 경기로 열린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의 신승을 거두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7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 이후 무려 108일만에 거둔 승리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시즌 3호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겨울철 이적기간을...
지동원과 구자철이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뒤셀도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샤샤 묄더스의 두골과 구자철의 한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과 구자철은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후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구자철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지구방위대' 지동원과 구자철이 뒤셀도르프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온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지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인해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유망주라는 점에서 후반기 첫 경기부터 교체출전하며 향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정빈이 분데스리가 데뷔 무대를 가지며 한국인 분데스리거는 5명으로 늘어났다.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지동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의 차두리 등이 활약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에 한국인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차두리의 소속팀 포투나 뒤셀도르프와 원정경기로 18라운드를 치른다. 축구 전문지 키커는 아우크스부르크가 4-1-4-1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구자철과 지동원이 선발 미드필더로 출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샤 묄더스가 최전방을 맡고 왼쪽부터 구자철-얀 모라벡-지동원-토비아스 베르너가 자리하는 진용이다.
구자철이...
포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의 차두리 역시 시즌 초반 개인사로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10경기에 출장했지만 선발출전은 단 한 번이었을 정도로 사실상 팀 내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한편 해외파의 맏형격인 박지성은 유럽진출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박은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해...
차두리의 소속팀 포투나 뒤셀도르프는 15일 오후(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5승 6무 6패 승점 21점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뒤셀도르프는 전반 39분 다니 샤힌이 헤딩슛을 성공시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 24분 마메 디우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7분을 남기고 켄...
독일 뒤셀도르프와 프랑크푸르트가 6, 7위를 이었고 스위스 제네바와 덴마크 코펜하겐이 8, 9위를 차지했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과 호주 시드니는 공동 10위에 올랐다.
톱 10에는 유럽 도시가 8곳이 선정됐으며 스위스와 독일이 각각 3개 도시를 올리는 등 선전했다
일본은 도쿄가 44위, 고베가 48위에 올랐다. 중국 상하이는 95위에 선정됐다.
머서는 올해...
최근 셀틱에서까지 오랜 시간 ‘민머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온 차두리인만큼 긴 머리가 약간 어색하게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머리가 아닌 차두리가 더 어색해”, “머리를 기르니까 훈남 같다”, “아버지 차범근 씨를 많이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독일의 뒤셀도르프로 이적했다.
승점 6점으로 잔류권인 15위 포투나 뒤셀도르프와는 승점차가 5점으로 벌어져 있다. 하지만 뒤셀도르프는 아직 12라운드를 치르지 않아 잔류권과의 승점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함부르크는 13라운드에서 뒤셀도르프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아우크스부르크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홈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르트욤스 루드네프스가 공격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의 차두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풀백으로 토비아스 레벨스가 확고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고 있고 오른쪽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로비 크루제가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어 당분간 차두리는 교체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이번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 2012)’에 대규모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44회를 맞는 ‘MEDICA 2012’는 전 세계 60여 개국의 4,6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관람 인원이 15만여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다.
씨유메디칼은 이 전시회에 올해로 11번째 참가하며, 66m²...
포투나 뒤셀도르프의 단장인 볼프 베르너가 독일 축구 전문지인 ‘키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시즌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올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 중 기대 만큼의 활약을 해주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전제한 베르너는 이어 “경험 많은 선수들이던 혹은 젊은 선수들이던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은 더 많은 역할을 해야만 할...
포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의 차두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 : 5로 대패했다.
뒤셀도르프는 20일 오후 바이에른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8라운드를 치렀다. 뒤셀도르프의 노베르트 마이어 감독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다니 샤힌을 원톱 왼쪽부터 켄 일쇠-로비 크루제-차두리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4라운드에 교체로...
뒤셀도르프로 이적한 차두리(31)가 친선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차두리는 지난 13일(한국시각) 킥오프한 오베르리가(5부 리그)의 SF 바움베르크와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출장해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차두리는 전반 8분 만에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며 . 3-0으로...
포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의 차두리가 리그 휴식기를 이용해 치른 보루시아 프라이알덴호펜(5부리그)과의 평가전에서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뒤셀도르프는 불과 7~8년 전만해도 프라이알덴호펜과 4부리그에서 함께 활동했다. 하지만 뒤셀도르프가 꾸준히 승격을 거듭하며 현재 1부리그에서 활동중인데 반해 프라이알덴호펜은 현재 5부리그로 떨어져 있다.
10일 새벽...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은 반면 포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의 차두리는 7라운드 선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FSV 마인츠 05와 원정 경기를 치르는 뒤셀도르프는 현재까지 2승 4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예상 외의 선전을 거듭중인 만큼 기존의 선발 라인업을 교체할 이유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뒤셀도르프는 득점이 6골로 조금 아쉬운...
올시즌 분데스리가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포투나 뒤셀도르프 등 승격팀들이 강세를 보이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5승 1무로 2위에 올라있고 뒤셀도르프는 2승 4무로 6위에 올라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중하위권 전력이지만 최근까지 1부리그에서 활약했을 정도로 리그 적응력은 높다. 강등됐을 당시에도 선수들을 대부분 잔류시켰고 꾸준히...
올시즌 포투나 뒤셀도르프에서 활약중인 차두리다. 빌레펠트를 시작으로 11년째 해외 생활을 하고 있는 차두리는 분데스리가 1부리그 통산 116경기, 6골. 2부리그에서는 90경기, 11골을 기록중이다.
독일 진출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차두리는 현재 32세의 적지 않은 나이다. 뒤셀도르프 선수들 중 1부리그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로 분류되고 있으며 노베르트 마이어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