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은 “중앙아시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민관합동사업(PPP)으로 발전, 건설 등 인프라 분야 발주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기자재 공급 계약을 발판으로 우즈베크 등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 15.8GW인...
브랜드명 ‘DEVELON’으로 변경 후 첫 국제 수상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새로운 브랜드 ‘DEVELON’이 적용된 도심형 하이브리드 굴착기로 세계시장서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4톤급 하이브리드형 전동 휠 굴착기 ‘14W EREV’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고 21일...
지난 2021년에는 우리나라 건설기계 산업을 세계 톱5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했고, 건설기계 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한국 건설기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미래는 인재육성, 기술개발에 있다는 확신 아래 조선업 불황 속에서도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친환경 선박 개발, 스마트조선소 구축...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콘엑스포(CONEXPO)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운전석 없는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오승현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가 참석했다.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ONEXPO 2023’(이하 콘엑스포)에 참가해 무인,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장비를 선보인다.
3년마다 개최되는 콘엑스포는 독일의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지난해 사외이사 연봉이 4000만 원 이하인 기업은 19곳으로 2021년 18곳보다 1곳 증가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사외이사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2021년 3700만 원에서 지난해 6600만 원으로 78.4%가 증가했다. 이어 사조대림, 농심, SKC, 크래프톤 등이 50% 이상 늘었다.
상장사는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일렉트릭, 비상장사는 현대오일뱅크 등이 꼽힌다.
또 HD현대 지주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투자지주회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봤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고, 주요 신사업으로는 AI자율주행, 헬스케어, 연료전지, 디지털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내거나 과거 수상 이력이 있는 경우 과거 수상 시보다 1000억 원 이상 납부액이 증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상한다.
기아는 국세 칠천억원 탑, 미래에셋증권은 국세 사천억원 탑, 금호석유화학·한국투자증권은 국세 삼천억원 탑, 금호피앤비화학·SK엔무브는 국세 이천억원 탑, 에코프로이노베이션·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국세 일천억원 탑을 각각 수상했다.
HMM, 두산에너빌리티, 아시아나항공, 케이씨씨, HDC현대산업개발, 한국항공우주, 두산밥캣,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에스디바이오센서, 넥센타이어, 한진, KG스틸, 코오롱글로벌, 대한해운, 삼양사, 메리츠증권 등 이에 해당한다. 다만 메리츠증권은 모회사인 메리츠금융에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오는 4월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반대로 여성 임원을...
이외에도 금호타이어(1500.7%), 롯데정보통신(499.9%), 태광(465.9%), 현대두산인프라코어(461.8% ), 유한양행(268.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은 예상치보다 낮은 기업의 숫자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순이익 흑자가 전망됐으나 오히려 적자를 발표한 경우도 많았다. 경기소비재(45.7%), 필수소비재(40.0%) 등 업종의...
두산그룹 인프라장비 계열사 두산밥캣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조6219억 원, 영업이익 1조7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48% 늘었고, 영업이익은 80%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12.4%로, 전년보다 2.2%포인트 높아졌다.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보다 35...
2004년 대우종합기계(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노조는 우리사주를 통해 대우종합기계의 지분을 인수하려고 했다. 당시 우리사주는 팬택 계열 컨소시엄과 공동입찰 참여를 선언하며 강력한 인수 후보로 떠올랐다. 2006년 대우건설 매각 당시에는 우리사주가 프라임그룹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어 2009년에는 대우건설 노조가 우리사주와...
특히 다음 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3048가구)’, 8월 대연동 ‘대연3구역아이파크(4488가구)’ 등 남구에서 매머드 단지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에 이어 △광주 7000가구 △대구 6210가구 △충북 5788가구 △대전 5544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정비사업 아파트는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구도심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이달 말 자카르타에 영업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략을 위한 영업망 구축에 돌입할 계획이다. 5월에는 PDC를 설립, 자체 부품 조달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현대건설기계와의 부품 공급 협조 체계를 구축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9월에는 현지 주요 건설기계 및 마이닝(mining) 업체들이 참여하는 '마이닝...
고객사는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와 히타치, 밥캣,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이다.
건설이나 광산 현장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중형 장비들이 벨트형 바퀴를 쓰기 때문에 관련 산업의 호황은 이 회사의 실적과 직결된다.
향후 광산 시장의 투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구리와 알루미늄을 비롯한 공업용 금속 가격이 세계적 공급 부족과 중국 일상...
매각 측이 인수 후보군을 해외 기관으로 제한한 가운데 해외 주요 국부펀드·연기금과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전문 운용사, PEF 등 15곳 이상이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VIG파트너스는 지난달 30일 저비용 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 지분 100%를 인수를 마쳤다. VIG파트너스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스타항공에 1100억 원 규모의 신규 증자 자금을 넣었다. 신창훈...
관련 인프라 확대를 위한 법안 제정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남호주 주정부는 250MW 규모의 수전해 시설, 200MW 규모의 수소발전소, 수소저장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계획 및 일정을 수립했었다.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은 “호주는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원이 풍부해 이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이 용이할 뿐 아니라...
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T, 대상 등 대기업 7개사와 중소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불참한 대ㆍ중견기업 단체들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5곳이다. 이들은 앞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