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오는 2014년 상반기까지 영종도 운북동 일원 7만㎡부지에 재미동포들이 노년을 편히 보낼 거처와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총 사업비 5500억원을 들여 노인복지주택을 비롯해 오피스텔, 레지던스호텔, 문화·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동옥 회장은 이곳에 비자 없이도 머물 수 있고, 한국의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미국 연금도 받을 수...
‘재외동포 기술교육 연수제도’를 통해 기술연수를 받아 비자를 획득하는 방법이 있으나 외식업은 대상 기술교육업종에서 제외돼 있을 뿐 아니라 장기근속 시 방문취업(H-2) 비자에서 재외동포(F-4) 비자로 변경 가능하나 장기근속 업종에서도 외식업종은 제외돼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외국인근로자 사업장변경 엄격 제한 △불법체류 외국인 구제방안 마련...
박 대표는 “해외에 사는 동포나 제3국인 등이 관광이라는 순수한 목적을 위해서는 비자 없이 북한에 들어갈 수 있다”며“수익을 높이기 위해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 카지노·노래방 등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우리 회사뿐 아니라 일본·중국의 사업자도 곧 구체화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우리정부는 다각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외교통상부는 제6차 한․베트남 영사국장회의가 27일 백주현 재외동포영사국장과 즈엉 찌 중(Duong Chi Dung)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통상부 양자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양국간 국제결혼 건전화 방안을 위해 배우자간 정확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방문취업체류 비자를 가진 중국동포 등 외국인이 방문ㆍ다단계판매업자나 판매원으로 일하다 적발될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처벌조치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고 3일 밝혔다.
체류자격에 따른 활동범위를 벗어난 경우 최초 적발 시 위반사실에 대해 법무부에서 통고처분만 받는 것으로 끝나지만 2회 이상 위반하거나 6개월 이상 취업 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