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등으로 전세물건이 많지 않은 상황 속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 및 정자동 NHN 신사옥 입주에 따른 직장인 수요 등으로 세입자문의가 많은 탓이다. 정자동 한진8차 165㎡가 2500만원 오른 3억~3억2000만원, 수내동 파크타운서안 109㎡가 2000만원 오른 2억3000만~2억5000만원.
인천은 남동구 논현동 일대가 올랐다. 보금자리주택 청약 등을 위해...
강남의 대체 신도시로 주목받는 광교신도시는 판교와 동탄을 잇는 경부축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는 최대 첨단 R&D단지인 광교테크노밸리와 경기도청 법원 경찰청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약 204㎡ 규모의 생태호수공원과 광교산이 어우러져 있으며 녹지율은 41.4%에 달한다.
올해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오는 2014년에는...
이를 위해 220만5000㎡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또 지구내 외투 기업과 신규 입주 외국 기업을 위해 학교와 병원, 커뮤니티 시설 등이 복합된 외국인 주거단지도 조성된다.
한국적 신도시 조성을 위한 신도시 컨텐츠와 디자인도 발굴된다. 동탄2신도시는 지구내 자연환경인 5개의 구릉과 6개의 하천, 저수지를 활용, '오산육수(五山六水)' 환경을 조성할...
테크노밸리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컴플렉스 ▲커뮤니티시범단지 ▲신주거문화타운 등으로 각각 분류된다.
이 밖에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업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우선 국토부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존치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현재 신도시 예정지역에 남아 있는 기업체의 신도시 이전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동탄2신도시는...
그리고 광교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컨벤션센터, 광역상업시설(파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로 탄생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녹지율이 신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41.4%(호수 면적을 제하면 실제로는 34%)이고, ㏊당 인구밀도는 68.7명으로 신도시 가운데 가장 낮아 쾌적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과의 거리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