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2012년 개발한 카티스템®은 세계 최초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다.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조직을 재생하는 효과가 탁월해 2012년부터 무릎관절염 치료에 쓰이고 있다. 카티스템® 치료가능 범위를 무릎관절염에서 발목관절염까지 확장하는 변경허가가 나면 SK 바이오랜드는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후 제대혈 은행뿐 아니라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까지 사업 영역을 늘렸고, 2012년 ‘카티스템’을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중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2012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1777% 넘게 상승했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44억 원, 영업손실 6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카티스템의 해외 임상에 많은 기대를 걸고...
메디포스트와 차바이오텍, 네이처셀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알츠하이머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메디포스트의 ‘뉴로스템’은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한다. 투여된 줄기세포가 병변부위 손상인자의 자극으로 효능인자를 분비해 다양한 치료기전을 보이는 의약품이다. 현재 국내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임상 1/2a상은 IND 승인을...
SMUP-IA-01에 적용된 스멉셀(SMUP Cell)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줄기세포 배양기술로, 이를 이용하면 작은 크기(SMall size)의 우수한 효능(Ultra Potent)을 가진 동종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경증 및 중등중(K&L grade 2~3)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절강내 1회 투여시 안전성 및...
‘K-바이오 성공의 열쇠,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과제-세포치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주지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 부단장이 ‘대학과 병원 기반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K-바이오의 미래’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이 ‘면역항암제의 대안, 동종 NK세포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VT-Tri’ 도 임상 1/2상을 앞두고 있으며, 동종 골수 이식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인 ‘ViMedier’는 바이젠셀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대혈 줄기세포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로서 임상 1상을 예정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기술특례상장으로 2020년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VT-EBV-201이...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10여 년간의 연구 끝에 201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동종 줄기세포 기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다.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이나 통증 완화 치료와 달리 환자의 손상된 연골을 줄기세포 성분으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제다. 피부를 절개했다 봉합하는 수술적 방법을 거쳐야 하지만, 1회 시술만으로 연골 재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뉴모스템은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치료제다.
기관지폐이형성증은 인공환기요법과 산소치료를 받았던 미숙아 환자에서 발생하는 만성 폐질환으로 미숙아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지금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뉴모스템이 판매허가를 받는다면 전 세계 의학계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이는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며, 미숙아의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중인 줄기세포치료제”라며 “이번 임상시험은 미숙아 12명(저용량 6명 및 고용량 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투약한 시험군에서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문 및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메디포스트의 주력 제품 ‘카티스템’은 동종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로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5년 장기추적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술 병원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LG화학의 탁월한 유전자 탐색 및...
세계 최초의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무릎연골치료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발목관절 환자들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판매가 이뤄 경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다수의 발목관절증...
지난달 유럽 내 CMO, CRO와 계약을 마치기도 했다.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유럽 임상 진입에 따라 라이센스 아웃 가능성도 상존한다"며 "국내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메디포스트, 안트로젠, 파미셀 등과 비교하면 매력적인 시가총액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주관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며 파미셀은 위탁연구기관으로서 연구기간 동안 필요한 동종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공급하게 된다.
과제명은 ‘신장의 허혈-재관류 손상으로 인한 급성신손상을 막기 위한 저산소전처치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입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단일기관, 제 1상 임상시험’이다. 일시적으로 신장의 혈류를...
SCM생명과학은 세포 시트 조직 재생 치료법 기반의 혈우병 치료제를 개발한 바 있는 유타대학교 의대∙약대 통합 연구팀 ‘세포 시트 조직 공학 센터’(Cell Sheet Tissue Engineering Center, 이하 CSTEC)와 미국 현지에서 '동종 이형 줄기세포 시트 생성 및 기능적 평가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서에 상호 서명했다.
CSTEC 센터장인 테루오 오카노(Teruo Okano) 박사는...
효율성 높은 기술이 마스터셀의 전문성과 기술 수준을 더욱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다분화능을 가진 줄기세포를 인간 제대혈로부터 고순도(high-purity)로 분리하고, 대량배양(massive culture)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의약품) 연구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미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도 이번과 유사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 생산 중인 ‘카티스템’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2012년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를 비롯해 ‘이지에프’, ‘에포시스’, ‘케어트로핀’, ‘노보시스’에 대한 용량 추가 및 신규 적응증 발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제도 개발 중으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치료 효과가 높은 적응증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당뇨병의 근원적인 발병 원인을 세포소기관의 기능 회복 및 재생에 관여하는 자가포식으로 규명하여 이를 조절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률을 현저히 낮추고자 하는 개념이다"며 "선도물질을 발굴하고 있는 단계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전임상 단계에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 치료제 연구에도...
동국제약은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보유한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판권을 확보했으며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강동호 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통화에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 화장품 등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설...
동국제약은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보유하고 있는 동종지방유래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 판권도 확보하게 됐다. 중증하지허혈은 하지혈관을 흐르는 혈액이 감소하거나 심하게 막혀 조직이 괴사돼 심할 경우 발이나 하지를 절단해야 한다. 당뇨,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 후보물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