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지주 "미니스톱 인수 검토 중, 구체적 결정된 사항은 없어"
△ 신풍제약, 영국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
△ 신성이엔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제조 특허 취득
△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롯데제과 주식 전량 매각
△ AJ네트웍스, 주당 270원 현금 배당 결정
△ 동아에스티, 식약처에 과민성 방광 치료제 제3상 임상 승인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은 “기존 사례가 없는 만큼 혁신 신약은 개발 방향부터 설정하는 판단이 쉽지 않다”며 “이럴 때 임상시험 방향을 잡도록 도움을 주고 필요 시 법령 개정 등에 나설 수 있는 정부 부처가 생긴다면 개발업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도 “초기 개발 단계부터 규제 기관의 개입이 있어야 신약 개발이 단지...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데미소다, 데자와 역시 지난 1일부터 각각 평균 4.7%, 7.1%, 8.5% 뛰었다. 롯데칠성도 칠성사이다 등 총 26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달 중순 평균 6.8%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등 주요 음료 제품도 1일부로 납품가가 올랐다. 비타500 100㎖ △비타500칼슘 100㎖, △비타500 Fresh 100㎖의 납품가는 각각 10% 비싸졌고, 비타500 180...
이창재(44) 부사장은 1977년생으로 동아대 중문학과를 졸업 후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최연소 마케팅 임원으로 승진했다. ETC영업·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ETC·CH·개발본부를 총괄했다. 박성수 본부장(45) 역시 40대로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입사해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제일기획이 20일 동아제약과 함께 ‘국민 드링크’ 박카스 광고를 선보이며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는 국민을 응원했다.
제일기획 제작의 박카스 ‘모두의 피로를 위해’ 편 광고는 예전과 같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박카스를 배송하기 위해 길을 나선 박카스...
△신풍제약 "경찰 압수수색 진행 중… 적극 협조할 것"
△세림비앤지, 한화플러스제1호스팩 흡수합병 완료… 다음달 9일 코스닥 상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에 1500억 투자 결정
△SK바이오팜, IGNIS에 신약 파이프라인 6개 '현물 출자' 완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금산공장 생산 중단… "임단협 관련 파업 떄문...
신풍제약은 24일 동아일보 등이 보도한 '경찰, 신풍제약 압수수색...비자금 250억 조성혐의' 보도에 대해 "현재 해당 건과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상황 및 확정사실 등이 발생할 경우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된다. 이번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의 기부금 재원도 디스타일 워킹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 동아제약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했다.
이어 LG화학은 중국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LC510255’를 기술 이전했고, 한독·CMG제약도 싱가포르 AUM바이오사이언스에 1934억 원 규모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CHC2014’를 기술 이전했다. 이외에도 팬젠과 HK이노엔, 툴젠, 동아ST, 바이오팜솔루션, 올릭스, 에이프릴바이오, 고바이오랩, 큐라클 등도 줄줄이 기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 중이다.
양사는 올해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000만 달러 외에 단계별 마일스톤 9500만 달러와 제품 판매이익에 대한 두 자릿수 로열티를 받고...
국내 건설 산업의 탄탄한 수요 지속 및 글로벌 가전 산업 호황으로 배관 재(세아제강), 구조 관(동아스틸), 강판(세아씨엠) 등 자회사 주요 제품의 고수익성이 유지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세아제강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61억 원, 매출 3639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105.3%, 30.3% 증가한 수치다.
국내·외 주요 수요산업...
이번 ESG 평가에서 ‘A+’를 받은 전체 16개사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체는 없다. 하지만 지난해 종합 ‘B+’ 등급을 받았던 일동홀딩스와 한독,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A’로 올라섰다. 한미사이언스와 종근당, 에스티팜은 ‘B’에서 ‘A’로 두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평가에서 사회적책임경영...
동아ST는 3일 올해 3분기 매출 1519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순이익 1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73%, 17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에도 불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등과 도입품목인 주블리아...
글로벌 제약사의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가 이어지면서 ‘퍼스트무버(선도자)’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은 이르면 내년부터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위해 시기를 조율 중이거나 임상 3상의 허가·완료 단계에 들어섰다....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민C 함량 100mg, 400mg, 500mg 제품군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철의 흡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동아제약은 비타민C 제품이라는 것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새롭게...
올해 3월부터 ‘문래라이브’의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P&G, 필립스, 대상, 동아제약 등 대형 브랜드 고객사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 전문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쿠팡 등 국내 주요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송출하며 제휴도 확대해 사업 본격화 채비를 마쳤다.
또한, GS리테일이 운영중인 라이브커머스 채널 샤피라이브, GS프레시몰 등을 통해 더욱...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신약개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제약바이오업계가 늘고 있다.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까지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등에 평균 10~15년이 걸리고, 투자비용 또한 1~2조 원가량 들지만, AI를 활용하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어 최근 들어 AI 전문업체와 손잡고 신약개발을 선언하는 기업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20일...
동아제약은 내달 1일부터 약국에서 판매 중인 '박카스 D'의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박카스D의 가격 인상은 2015년 4월 1일 이후 6년 7개월 만으로 인상 폭은 공급가격 기준 12.2%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약국과 고객 부담을 감안해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인건비와 물류비 등 제반 경비의 지속된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