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에스티,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정 품목허가 승인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가류공정 화재
△ 광명전기, 54억 규모 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민자사업 수배전반 공급 계약 체결
△ 삼영화학공업, 97만4000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 유니온,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 인지컨트롤스,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넥센타이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서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회사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 밑바탕에 자리하며, 향후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는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다.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해 유통 주식 수가 감소하면서 일시적인 주가...
동아제약은 우리나라 예술발전 문학 분야 유공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4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국내 문학의 저변 확대와 여성 문인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여성...
△동아ST △메디사피엔스 △메디픽셀 △바이오톡스텍 △스탠다임 △에이비온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스바이오글로벌 △인텍메디 △JW중외제약 △지뉴브 △하이 △한올바이오파마 등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13개 사가 올해 C&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신규 선정됐다.
사업 첫 해인 지난해 선정된 10개 사 중 올해 입주 기간을 연장한...
지난해 9월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임상개발·사업개발·제조생산·인허가·투자·법무 등 산업계 임원급 전문가 24명으로 구성한 KIMCo재단 운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결의,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 투자 대상을 선정·평가했다.
KIMCo재단은 출연사인 동아ST, 휴온스와 함께 미국 바이오텍 진에딧(GenEdit)에 약 23억 원의 공동투자를 결정했다....
동아제약은 어린이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챔프 콜드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티페피딘시트르산염, 리보플라빈포스테이트나트륨(B2) 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콧물, 기침, 발열 등 종합 감기 증상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으며, 5㎖ 1회용...
검가드는 동아제약의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해 치은염·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함께한 임상시험에서 치은염 및 경도 치주염 환자 92명에게 6주간 하루 세 번 제품을 사용하게 했더니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잇몸 출혈 빈도가 56.9%나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검가드 관계자는 “치주질환은 국내 다빈도질병...
동아제약이 지난해 연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재택치료의 영향으로 감기약 매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생활건강사업부도 힘을 보태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아제약의 감기약 ‘판피린’은 지난해 483억 원의 매출을 기록, 연매출 500억 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전년 대비 29.5%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전 사업 부문이 순항하면서 매출액 5430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4.2%씩 성장한 규모다.
박카스 사업부문은 2497억 원을 기록, 11.0%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감기약 '판피린'과 어린이 해열제 '챔프'가 각각 483억 원, 134억 원을 기록했다. 소화제 '베나치오'는 152억...
박카스의 국내 유통은 동아제약이 맡고, 수출은 동아에스티가 담당하는 구조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캔박카스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지난해 최대 수출 기록을 썼다”라면서 “최대 수출처인 캄보디아에서는 ‘국민 음료’로 통할 만큼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외형 성장에 발맞춰 R&D 투자도 해마다 늘리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동아에스티에 대해 올해 견고한 성장세에 연구개발(R&D) 간의 시너지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8675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4200원이다.
14일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별도 기준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1638억 원과 61억 원을 달성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거치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으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제약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발한 시장이다.
동아에스티는 ‘캔박카스’ 등으로 다져진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한 메쥬와 손잡고 해외에서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이외에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쳤고, 유럽의약품청(EMA)와 미 FDA 기준에 따른 결과를 도출했다. 올해 상반기 중 유럽과 미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에는 삼천당제약, 알티오젠 등이 도전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의약품에 비해 약가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 “종근당은 천연물 신약 지텍(위염치료제, 육계건조엑스 성분)을 하반기에 출시해 블록버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과거 800 억 원대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던 동아제약의 스티렌 시장을 타겟했으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캡 및 펙수클루와 타겟 시장이 유사해 천연물 의약품의 시장 침투 속도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에는 HK이노엔과...
이날 위원회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자율준수위원회를 이끌어온 일동제약 조석제 전무 후임으로 새 위원장에 소순종 동아ST 전무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세찬 JW중외제약 전무, 김재득 종근당 이사는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올해 지출보고서 작성실태 조사와 CSO 신고제 법제화에 이어 내년 지출보고서 공개제도가 잇달아 시행됨에 따라...
DMB-3115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됐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시중에 출시된 잇몸 전용 가글 제품은 검가드(동아제약)가 대표적이다. 잇몸 보호 효과가 있는 판테놀에 항염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다.
김익현 동아제약 BM(Brand Manager)은 “치주질환은 만성화되기 쉽고 치명적인 질환과 연관성이 속속 밝혀지고 있음에도 관리 사각지대에 속했다”라고...
제약산업은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연평균 34.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이같은 고도 성장은 동아제약을 비롯한 당시 주요 제약기업들의 건실한 경영과 제품 개발 경쟁의 산물이었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팔진회 참여 제약기업 1세대 오너들의 지휘 아래 공격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산업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