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동아에스티는 2019년 매출액 61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5% 늘어난 570억 원, 당기순이익은 270.3% 증가한 6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 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증가했다. ETC...
1961년 알약 형태로 발매된 박카스는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의 지속적인 상품 개발ㆍ유통망 확대 및 수출실적까지 더해지며 2018년 2963억 원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3000억 원 매출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통 제약사들의 사업 확장을 통한 효자상품 탄생은 꾸준한 R&D와 다양한 유통망, 가성비 등 성장 포인트들이 확실했다”...
이란과 미국 갈등으로 인해 급등했던 방산기업 퍼스텍은 양측의 갈등 해소 분위기로 인해 주가 조정을 거쳤고 8.68% 하락했다.
양측 갈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 수혜주로 꼽혔던 한국석유 주가도 7.63% 내렸다. 주간하락률 순위는 4위다.
그밖에 현대약품(-7.58%), 한솔테크닉스(-7.15%), 동아에스티(-6.91%) 등이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평화홀딩스(+24.43%), 남선알미늄(+21.87%), 남선알미우(+19.7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아에스티(-4.74%), 화천기계(-4.48%), NICE(-4.4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7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4개 종목이 하락,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8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동아에스티는 10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본사에서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황진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과 성장호르몬제를 기증받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해 5억 원 상당의 자사...
동아에스티가 1조48억 원으로 마지막 명단에 올랐다.
코스닥 1조 클럽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CJ ENM,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포함됐고 SKC코오롱PI가 1조278억 원으로 맨 마지막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시총 1조 클럽 상장사가 1곳 증가에 그친 배경에는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와 기업 실적 부진, 일본의 수출 규제, 홍콩 시위 격화 등...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그룹 사장과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가 되어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어 “여기에 한미약품과 녹십자, 동아에스티 등 상위제약사의 호실적과 맞물리면서 10월 제약바이오 섹터는 악재를 딛고 반등하는 듯 보였지만, 특별한 이벤트 부재 등으로 11월 한달동안 코스피 의약품 지수와 코스닥 제약지수는 각각 3.2%, 0.5%씩 하락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 12월 2일 알테오젠의 히알루로니다제의 기술이전 뉴스로 알테오젠의 주가가...
에스티팜은 자체개발 중인 대장암치료제 신약 ‘STP1002’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에 따라 에스티팜은 내년부터 미국 내 세 곳의 임상사이트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4월부터 첫 번째 환자군을 대상으로 약물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임상1상을 통해 STP1002의 안전성, 유효성...
동아에스티실적 개선 매력에 모멘텀까지2020년 outlook: 안정적 실적 성장 기대. 1) ETC: 라니티딘 수혜, 공동 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 2) 수출 증가: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일본 발매 시작, 시벡스트로 처방 확대로 수출 성장 기대체질개선을 위한 노력: 1) 자체개발 제품 매출 확대, 2) 공동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9,000원으로 2.1% 상향...
이어 “2015년 한미약품, 2016년 동아에스티, 지난해 유한양행도 글로벌 업체와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기의 문제일 뿐 상위 업체의 기술 수출은 언제든지 가능한데 글로벌 업체와의 협상 경험도 풍부해졌고 해외에서 임상도 활발하다”며 “내년 임상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이 이루어지면 최근 낮아진 기술 수출 계약에...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들은 2017년부터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1932년 창립 이후 동아쏘시오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회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약으로는 LG생명과학의 팩티브(2003년),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2014년), SK케미칼의 앱스틸라(2016년), SK바이오팜의 수노시(솔리암페톨, 2019년)에 이은 5번째 승인 획득이다. 특히 SK바이오팜은 기술수출 없이 직접 글로벌 임상 3상까지 추진해서 승인까지 획득한 첫 사례라 더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K바이오팜은 미국법인인...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내년에 역발상으로 그동안 소외되어온 업체 중 실적 개선을 보인 업체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고 최선호주로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시했다.
구 연구원은 “동아에스티는 기술이전 품목의 로열티 수익확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신제품 출시에 따른 구조적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31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200원(7.79%) 오른 9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2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1617억 원을 기록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기술료 이익(63억 원)을 제외하고도 전문의약품(ETC), 수출...
그밖에 롯데리츠(+8.77%), 동아에스티(+6.49%), 대한전선(+4.48%)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두산퓨얼셀2우B(-8.57%), 두산솔루스1우(-5.21%), 두산퓨얼셀(-4.3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91개, 하락 종목은 180개이며 나머지 15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4원(-0.2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57%↓
△삼성중공업, 8544억 규모 드릴십 1척 공사 계약 해지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215억…전년동기대비 163.4%↑
△두산밥캣, 3분기 연결 영업익 1104억…전년동기대비 10.2%↓
△녹십자, 3분기 연결 영업익 365억…전년동기대비 30.6%↑
△키다리스튜디오, 전환가액 5090원→4660원 조정
△OCI, 3분기 연결 영업손실 564억원…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