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전력 가다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6일 막을 올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는 허정무호에게는 중요한 무대이다. 해외파 없이 국내파 위주로만 호흡을 맞추게 되는 마지막 시험이기도 하다.
특히 해외파들에게 주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국내파들에겐 허정무 감독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을 수...
대표팀은 오는 30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소집되어 훈련을 실시한 뒤에 내달 4일 동아시아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동아시아연맹선수권 참가 최종명단
GK(골키퍼): 이운재(수원), 김영광(울산), 정성룡(성남)
DF(수비수): 조용형(제주), 김형일(포항), 강민수(수원), 이정수(가시마), 곽태휘(교토상가), 오범석(울산), 이규로(전남), 박주호(이와타)...
이에 블랙번 구단에서 이달 내로 한 차례 더 입단 테스트를 치르고자 했지만 구자철측에서 거절했다.
현재 그는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대회와 6월에 있을 남아공 월드컵 출전을 위해 유럽 진출을 잠시 뒤로 미뤘다. 월드컵이 끝나는 올 여름쯤 그는 유럽진출을 다시 모색할 것으로 전했다.
◆청라지구 핵심시설 6곳 입지분석
▲국제업무타운
한국토지공사는 청라지구 4?8블록에서 외자유치 사업 중 하나인 국제업무타운 개발과 관련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한 후, 6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5년을 목표로 동아시아 투자 허브 구축을 위한 127만4000㎡ 규모의 국제업무시설과 관광?휴양, 문화시설 기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