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간의 간담회에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이달 중 협력사와의 워크숍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 두산그룹 박용현 회장은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상생경영 실적을 CEO 평가항목에 포함하겠다고 한 바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박용현 회장이 계열사 CEO들에게 상생경영...
수요예보는 KT의 IT CEO 포럼 홈페이지(www.itceo.org)를 통해 공개됐으며 협력사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장 및 기술 트렌드와 전망, 단기 및 중기 사업 전망, 물량 수요예보 정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수요예보제는 지난달 12일 KT가 발표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하반기 투자 예정인 품목 중 약 8900억원에 해당하는 물품 구매 계획이...
KT는 8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포럼 회원, 벤처단체장 및 IT업계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의 만남'을 주제로 제6차 IT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 이석채 회장을 비롯,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김일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KT는 중소 벤처 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11일 대전을 시작으로 13일 광주, 18일 대구, 19일 부산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IT CEO 포럼 전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IT CEO 포럼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KT와 주요 벤처기업협회가 주도해 지난해 9월 창립한 포럼으로 현재 IT업계 CEO 350여명을 비롯해...
이날 포럼에서 한국측은 아프리카의 성장잠재력을 인식하고 아프리카와 진정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IT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소개했다.
반면 아프리카 국가들은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발전·풍력·신재생에너지 투자계획, 광물보유 현황 등을 설명하고, 국가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이와 함께 중소ㆍ벤처기업 투자ㆍ지원 강화를 위해 벤처 어워드(Venture Award)를 제정,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속하고, KT-NTT 벤처포럼을 아시아 선도 기업들이 참여 하는 아시아 벤처 포럼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국내 성공모델을 발굴해 협력사와 글로벌시장 동반진출 확대, IT분야 기업체, 연구소, 정책당국의 핵심 리더들이 모이는 ‘IT CEO Forum’...
이번 포럼은 모바일ㆍ가전기기ㆍ디스플레이ㆍ자동차ㆍ로봇 등 5대 협력분과를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 동반성장전략 수립ㆍ시행, R&D 전략분야 설정ㆍ지원, 국내외 기술교류 컨퍼런스 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육성의 구체적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포럼 창립총회에는 ETRI 오수영연구소장(위원장), SK텔레콤 오세현사장, 현대자동차 양웅철부사장...
LG전자는 28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을 비롯한 LG그룹 R&D 분야 주요 임원과, 150여 벤처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LG 벤처 CEO 포럼'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LG 출신 CEO 벤처기업, 모바일ㆍ디스플레이ㆍ디지털미디어ㆍ소프트웨어 분야 핵심 협력사, 전략적 투자사, 벤처캐피탈 등 LG전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피사용자가 동반 성장을 위한 지혜를 모아 성숙된 노사 관계를 정립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 위원장은 "연구개발과 인적자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께 능력과 경험을 갖춘 우수한 CEO들이 임기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기업을 경영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외환위기를...
한편, 이날 CEO 포럼에 앞서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제39기 정기 주총 개최 계획, 베트남 냉연공장 투자계획 변경, 포항 전기아연도금 강판 신설 등이 의결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베트남 냉연공장 프로젝트는 당초 1단계 냉연 70만톤, 2단계 냉연 80만톤 증설, 열연300만톤 신설에서 1단계 냉연 120만톤, 2단계 열연 300만톤 신설로 투자계획을 변경키로 결정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해외주요 발주처 CEO 20명과 중동지역 언론인, 기자재 바이어 등 유력인사를 초청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 기업과 플랜트 기업이 참여하는'에너지산업 해외진출 협의회'를 통해 자원개발과 플랜트산업의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형 플랜트에 대해 사업타당성을 평가하여 금융 및 보증서 발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