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현재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현재현 전 동양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수감 중이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배임 횡령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1심 재판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고 항고 중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도 형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호진 회장은 형기 충족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현 전 동양 회장은 CP...
LG화학은 동부그룹에서 팜한농을 인수한 뒤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팜한농의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되면서 신용등급이 덩달아 올랐다.
철강은 기존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포스코(AA+), 현대제철(AA), 세아제강(A+), 동국제강(BB+), 동국산업(BBB+), 동부제철(CCC) 등 모두 신용등급이 변하지 않았다. 국내 철강업체들은 이미 지난 2014~2015년...
워크아웃 기업이 아닌 정상기업의 사업재편을 돕는 법이라 부실을 털어내고 체력을 다지려는 기업에 적합한 제도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주요 철강업체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상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원샷법이 시행되면 인수·합병(M&A) 관련 규제와 절차가 완화돼 사업 구조조정이 훨씬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중"
△동국제강, 장세주ㆍ김두호 횡령 및 배임혐의 2심 결과…일부유죄
△한국거래소, 참엔지니어링 상장 유지 결정
△코아로직, 회생절차 종결신청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상아프론테크 지분 5.33% 보유
△이웅열 회장,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17.03%로 증가
△인프라웨어, 문서 파일 포맷 지원 프로그램 관련 특허권 취득
△신후, 대표이사 등...
그룹의 숙원사업인 브라질 CSP 제철소 투자도 순항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건설 마무리 단계의 브라질 CSP 제철소는 차질 없이 6월 초 화입하고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CSP가 상업생산에 돌입하면, 동국제강에서 필요로 하는 후판용 반제품인 슬래브를 우선 공급하게 돼 원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사업의 불확실성을...
30대 그룹에서는 현대자동차, 한화, 삼성, 두산, 에쓰오일(S-OIL), 동국제강 등 6개 그룹을 제외한 SK, LG, 롯데 등 23개 그룹의 계열사 64곳이 포함됐다.
공표 대상 중 가장 많은 계열사가 포함된 그룹은 포스코다. 포스코엠텍ㆍ포스코아이씨티ㆍ포스코건설ㆍ포스코엔지니어링ㆍ포스코에너지ㆍ포뉴텍ㆍ대우인터내셔널 등 7개에 달했다. 동부는...
한진중공업과 동국제강의 주가상승률도 상위권에 들었다. 11~15일 한 주간 한진중공업은 19.82%, 동국제강은 18.92%의 주가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진중공업은 영도 조선소 등 2조원대에 달하는 자산의 매각 여부 등에 대해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형성됐다. 동국제강은 중국 철강 유통가격의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30대 그룹에서 탈락한 동부는 3865명이 감소했고 동국제강그룹은 1468명이 증가했다.
그룹별로는 17개 그룹이 고용을 늘리고 12개 그룹이 줄였다. 자동차와 유통 등의 고용이 많이 늘어난 반면 철강과 조선 등은 큰 폭으로 줄었다. 1000명 이상 고용을 늘린 그룹은 현대자동차, LG, 한화, GS, 신세계, 현대백화점, 하림 등 7개였다.
삼성, 포스코...
◇ 장세욱 부회장, 브라질 제철소 화입식 앞두고 마케팅 전면수정
동국제강이 최대주주인 일본 JFE스틸과 함께 2분기 가동을 앞둔 브라질일관제철소(CSP) 마케팅 전략을 전면 수정한다. 공급 과잉으로 철강재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는 시점에서 본격적 가동으로 인한 추가 손실 우려 등 불안요소를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JFE스틸이...
그는 " 그룹 회장과 관련한 일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동국제강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끔 신뢰의 끈을 잃지 않고 지켜봐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형인 장세주 회장이 지난해 횡령 등 개인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뒤 6월부터 1인 대표이사...
GS, 현대중공업, CJ, 현대백화점, 동국제강도 신규 사외이사의 절반이 관료 출신이었다.
반면 SK는 7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지만 관료 출신이 한명도 없었다. 포스코, 한진, 금호아시아나, 대림등도 2~4명의 사외이사를 뽑았지만 관료출신이 포함되지 않았다. OCI, S-OIL, KCC 미래에셋등 4개그룹도 1명의 사외이사를 비관료로 선임했다. LG, 영풍, LS도 관료 출신...
포스코와 동국제강이 지분 투자, 건설(포스코건설), 운영(포스코), 제품구매(포스코·동국제강)까지 실질적으로 포스코그룹이 사업 전과정을 주도하는 투자개발형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문제는 후판 반제품인 슬래브를 생산하는 CSP 프로젝트 완공 시점이 차일피일 연기되면서 사업성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포스코와 동국제강 측은 CSP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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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비리 사건을 특별수사 우수 사례로 꼽으며 기업 임직원의 횡령·배임을 집중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박정식 검사장)는 29일 오전 전국 18개 지검 특별수사 부장검사 35명 등이 참석한 전국 특수부장 회의를 열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특별수사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검찰은 동국제강그룹 회장...
한진(10명), 효성ㆍ동부(8명), KCCㆍ현대(4명), 동국제강(3명), 대우건설ㆍS-Oil(1명) 등의 대표이사들도 모두 자리를 지켰다.
11개 그룹은 3분의 2 이상을 유임시켰다. OCI는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14명 중 단 1명(7.0%)만 교체했다. 황도환 삼광글라스 대표가 이도행 대표로 교체됐다.
미래에셋도 총 8명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장부연 대표이사를 김미섭...
9%나 감소했다. 동부(-23.4%)와 현대(-21.5%)도 직원 수를 20% 이상 줄였다. 금호아시아나는 대우건설, 대한통운 등을 매각했고 동부와 현대는 각각 동부제철과 현대로지스틱스(구 현대로지엠)가 계열사에서 빠지면서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외에 GS(-17.6%), 미래에셋(-9.0%), KT(-7.7%), 동국제강(-7.5%)의 직원수도 일제히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