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가구는 올해 6월 1일 기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다. 소외계층에는 소득이 중위소득의 52%이하인 한 부모 가구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이 해당된다.
공단은 중복수급 및 대상 여부 등을 확인 후 연탄쿠폰을 배부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1일 기준 연탄 보일러를 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 가구,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이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달까지 각 지자체에서 지원 대상 명단을 넘겨 받아 연탄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용 기간은 올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강대문 광해관리공단 연탄지원실장은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철(7~8월)을 맞아 폭염ㆍ폭우ㆍ열대야 등에 대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ㆍ지원계획’을 발표, 이 기간 동안 옥탑방ㆍ고시원ㆍ쪽방촌 거주자와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
우선 옥탑방ㆍ고시원 등 주거취약 지역 거주자 및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사업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또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대한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대행서비스 인력을 작년 대비 두 배인 600명으로 확대했다. 임대단지 아동들의 방과후 학습을 위해 은퇴한 교원을 활용한 '꿈높이 선생님' 사업도 60명 늘어난 360명을 배치했다.
특히 LH 임대주택의 인프라와 민간의 ICT 서비스를 결합해 노인의 거주를 돕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 돌보미를...
삼척시 근덕면은 스마트에너지뱅크 서비스를 통해 가구별 실시간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소비 현황을 확인해 최적의 전력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ICT융합기반 축우관리 서비스로 소의 체내에 바이오캡슐을 투입하고 수집되는 체온, 활동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질병, 발정, 분만 등 예측에도 나선다.
또 마을지킴이 드론 서비스로 고화질 영상촬영...
이날 참석한 총 7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가구가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전국 네트워크의 임직원들이 본인이 근무하는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하절기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힘을...
아울러 올해부터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여름 바우처를 신설, 여름과 겨울 모두를 지원한다.
신청 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거동이 불편한 중증·독거 장애인의 경우 대리 신청 또는 담당 공무원의 직권 신청도 가능하므로, 읍·면·동사무소로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모든 사람이 적용받을 수...
ADT캡스는 1인가구, 맞벌이가구 등 범죄취약계층의 주거 보안을 위해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출시했으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비즈니스 케어 서비스’, ‘창업 패키지’, ‘피플카운팅 서비스’ 등 사업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각종 부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교내 폭력 및 각종 화재 사건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폭력 감지 알림 서비스’...
아울러 삼천주공 4·5단지(전북)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눔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기 위한 노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라 힐스테이스(인천)는 층간소음 민원이 발생하면 관리사무소에서 두 세대를 개별...
기초생활수급 15만 가구에 45억 원의 설 명절 위문품비를 지원하고, 독거어르신 2만5151명 안전 확인 인력을 986명에서 1175명으로 확대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설날 종합정보 제공하고, 응급의료기관(67개 소)ㆍ휴일지킴이약국(2725개 소), 당직의료기관(2001개 소)을 운영한다. 120다산콜센터는 연휴 중에도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을 상담한다.
또...
서울시는 "노인 10명 중 6명은 독거 또는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가구에 속해 있고, 향후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86.3%)이 압도적으로 많아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에 관한 욕구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거주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5세였다. 10명 중 4명은 '75세 이상'이라고 답해 노인복지법...
서울시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로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동절기 위기가구 증가에 따라 서울형 긴급복지 자치구 지원금을 평월 대비 150%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시행한 제도다.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31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성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에너지복지 지원대상 가구(1941년생 독거노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공 현황 및 에너지바우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광식 에너지재단 이사장(에너지효율개선사업),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에너지바우처) 등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SK 하이닉스) 사업인 '독거노인 실버프렌드' 서비스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는 기존 어르신 정기 안부전화 서비스에 첨단 기술과 장비를 접목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금융투자협회는 14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과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 17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등을 방문해 연탄 2000장과 전기장판 43매를 전달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거주지역에 매년 쌀, 연탄 등 나눔...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 독거가구 비율은 23.6%로 2008년보다 3.9%포인트(P) 늘었다. 노인들은 되도록 ‘살던 곳’에 머물고 싶은 욕구가 컸다. 거동이 불편해졌을 때 희망하는 거주형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면서 현재 집에 계속 머물고 싶다(57.6%)’는 응답이 ‘노인요양시설 입소를 희망한다(31.9%)’는 응답보다...
LG유플러스는 위탁가정 100가구에 IP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으며, 협력회사와 함께 방한용품, 식료품 등을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임직원 300여 명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470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이방수 LG CSR팀 부사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채정섭 한양 대표이사 사장, 박성빈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인천연탄은행에서 전달받은 총 4000장의 연탄을 창영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연탄배달은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이 많은 탓에 연탄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은 올해로 십수 년째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특히 불과 10여분 만에 불길이 집 대부분을 휩쓴 것으로 알려져 짧은 시간 내에 불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주 아파트 화재 사고 희생자 윤 씨가 독거노인으로 확인되면서 1인 가구의 화재 안전성 우려가 새삼 높아지는 모양새다. 관련해 당국의 독거노인 가구 화재감지 시스템 등 관련 조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