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2000억 원에 달한다.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매출 1000억 돌파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일동제약 관계자는 “GSK 한국법인과 리렌자(독감치료제) 코프로모션에 이어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과 OTCㆍ컨슈머헬스케어 분야로 제휴를 확대하게 됐다”며 “GSK 측과 협력해 성과 창출 및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1호 ‘조인스’, 2007년 발기부전치료 신약 ‘엠빅스’ 등 자체 신약 개발에 잇달아 성공했다. 이후 R&D 방향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플라즈마로 전문화해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개발∙상용화했고, 바이오 신약 최초로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의 미국∙유럽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수익성이 높은 독감백신과 희소질환치료제 ‘헌터라제’ 등이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탄탄한 실적을 내며 각각 24.4%, 28.6%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미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조 클럽에 안착할 예정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7억 원, 영업이익은 249억 원으로 각각 12.9%, 16.0% 나란히 증가했다. 특히 올해 3개 분기 내내 두 자릿수 성장을...
백신 부문이 28.2%의 높은 내수 성장률을 나타내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으며,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견조한 실적을 냈다.
◇한미약품 '오락솔'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유럽에서 연조직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관육종...
이번 홍보물은 특히 독감치료제를 사용하는 소아ㆍ청소년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아ㆍ청소년과 병ㆍ의원 등에서 볼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독감치료제 종류 △치료제별 복용 방법 △소아ㆍ청소년의 주의사항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안전사용 안내가 국민이 안전하게 독감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
백신 부문은 독감백신의 남반구 수출 호조로 매출 규모가 6.5% 증가했고,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중국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3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추가 법인세와 GC녹십자엠에스의 혈액백 입찰 담합 혐의로 부과된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15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회사는 "독감 바이러스 치료제인 자나미비르 약물을 흡입기구의 필요없는 경구용 시럽제형으로 변경하는 기술로서 생체내 흡수 및 효력까지 입증한 새로운 제형기술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활용 계획에 대해 "현재 비임상 독성시험을 진행중이며 독성시험 완료후 임상 시험을 위한 IND를 식약처에 신청한 이후 승인을 취득한 뒤...
집중되며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에 매출이 높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며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해도 높은 매출성장을 달성했으며, 점진적으로 실적이 우상향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했지만 본업인 신약개발 사업도 순항 중”이라며 “현재 안구건조증치료제 RGN-259의 FDA 신약허가를 위한 3번째 임상3상을...
지트리비앤티는 현재 개발 중인 ‘RGN-259’가 항염, 상처치료, 세포보호, 세포 이동촉진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치료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안구건조증 치료는 염증 치료에만 초점을 맞췄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손상된 안구표면과 눈물막 항상성 회복이 모두 필요하다는 의학계 인식이 확산되면서, 당사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T-P27은 두 항체로 이뤄진 복합 항체치료제다. CT-P27의 항체는 바이러스의 표면단백질인 헤마글루티닌의 축 부분에 결합해 바이러스 유전체가 세포 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헤마글루티닌의 축은 변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CT-P27은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CT-P27은 두 항체로 이뤄진 복합 항체치료제다. CT-P27의 항체는 바이러스의 표면단백질인 헤마글루티닌(hemagglutinin)의 축(stem) 부분에 결합해 바이러스 유전체가 세포 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헤마글루티닌의 축은 변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CT-P27은...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등 오셀타미비르 성분 계열의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나, 발생 가능한 사고를 방지하고 중증 합병증을 조기에 인지하기 해야 한다"며 "의료인은 진료 시 경과관찰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환자 보호자는 발병 초기에 환자를 주의 깊게...
차백신연구소는 보다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다양한 항원에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아쥬반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과 대상포진백신, 노인용 독감백신 등 차세대 백신 및 만성질환에 대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중인 치료백신은 만성 B형간염 환자에게서 면역력이 활성화돼 완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를 바탕으로 레녹스-가스토증후군, 집중력 장애, 조현병, 파킨슨병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했다.
SK는 SK케미칼 백신사업 부문을 지난해 7월 SK바이오사이언스로 분할하고 글로벌 백신 시장도 공략 중이다. 2015년 국내 최초 세포배양 3가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에 이어 2016년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제 계약금 약 170억 원은 1분기 일시 반영될 예정이며, 연내 물질 도출 시 추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유입이 가능하다.
GC녹십자는 R&D와 함께 해외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을 전망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입찰 시장이 4가 독감백신으로 확대하면 남반구 지역 백신 매출이 크게 성장할 수...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감기나 독감, 미세먼지 등으로 인후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며 “모가프텐은 약을 복용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트로키 제형의 치료제로, 빠른 통증 완화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가프텐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재제출할 것으로 전망하며, 캐나다 품목 허가(IVIG 10%)는 연내 임상 3상 완료 후 내년 승인 신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린진F(혈우병 치료제)와 헌터라제(헌터증후군)는 2분기 중국 허가 신청이 예정된다”며 “특히 헌터라제는 지난 1월 중국 캔브리지사에 기술수출 계약 체결에 따른 중국 품목 승인과 그에 따른 수출 실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종류로는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흥분해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 하거나 같은 자리를 맴도는 행동 등이 있다.
다만 이상 행동을 보이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타미플루와 이나비루 등의 독감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었지만, 2% 정도는 약을 복용하지 않아 이상 행동과 약물과의 인과 관계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NHK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