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서초대로를 연결하는 서리풀 터널이 개통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이 예상되는 곳이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중앙로역을 통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약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의 3대 업무지구는 △도심권역(CBD) △여의도권역(YBD) △강남권역(GBD)이다. 3대 업무지구 주변은 서울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여가 시간이 많아져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주거수요 확대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에...
또 전자상가 일대 건축물과 국제업무지구, 용산역을 보행데크나 보행통로로 연결해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심형 복합주거 공급을 위해서는 주거용 건축을 허용(용적률의 50% 이하)하기로 했다. 주거시설 중 일정 부분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고 일정 부분은 창업지원주택 등으로 특별공급할 예정이다.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도...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이 인접해 지역 활성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최상의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도 강점으로 주변에 선화초등학교와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있고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또 국내 정상급 VIP 컨시지어 서비스기업인 ‘돕다’와 업무협약을...
이에 따라 금융업무 지원지구는 중소규모 금융시설, 금융지원시설, 배후 상업공간을 확충할 수 있도록 금융시설, 금융지원시설을 권장용도로 계획했다. 도심기능 지원지구는 공공‧생활편익‧주거 등 다양한 입지를 위해 건축물 용도 제한을 최소화했다.
또 개방형 녹지공간 도입, 공공보행통로 설치, 철도역사‧지하보도 중심으로 입체적인 보행네트워크를...
서울시 을지로3가역 인근에 개방형 녹지 공간이 조성되고 24층 높이의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18일 서울시는 전날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을지로 3가구역 제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남쪽으로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북쪽으로 청계천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또 국토부는 이날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훈령안도 함께 행정예고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방재지구나 반지하 주택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과반인 경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 구역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달까지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제출을 마치고, 규제심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즉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난곡사거리지구중심은 남부순환로에 위치해 가산·대림광역중심 및 봉천지역중심 등 서남권 주요 중심지와의 접근성이 좋고 향후 난곡선 개통 시 여의도 도심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엔 준주거지역 이상에서만 가능했던 바닥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 및 지식산업센터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도 건축 가능하도록 용도완화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동 신시가지단지가 위치한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은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지로 불리고 5호선을 중심으로 2·9호선이 지나가 주요 업무지구(여의도(YBD), 강남(GBD), 서울 도심(CBD)) 접근이 편한 것을 입지적 장점으로 분석했다. 또한 목동 신시가지단지는 2018년 14개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준공 30년)을 충족했으나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서울 3대 업무지구 내 오피스 시장 공실률이 지속해서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서비스 회사인 JLL코리아가 발행한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3대 권역 A급 오피스 시장은 신규 오피스 빌딩 공급의 부재로 인한 추가 임차 가능 공간 부족과 임차 수요 사이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지난해 2분기부터 자연...
1인 가구 위주 인근 영등포, 여의도 업무지구의 청년층 직장인 수요가 많은 리마크빌 입주자들은 집무실에서는 보다 집중된 업무를, 집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홈 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다.
임채환 KT에스테이트 ICT부동산본부 전무는 “집무실 영등포점은 오피스는 빌딩이나 도심에 위치해야 한다는 관념을 깨고 임대주택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직주근접 컨셉을...
29일 서울시는 양재역 중심지구 약 25만㎡에 대해 '양재 GTX 환승 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재역 주변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통해 양재역 중심지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연구개발·업무·상업의 중심지 육성을 목표로 위계에 맞는 주요 시설에 대한 공간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핵심 거점 시설에...
특히, 서울GBC(강남권업무지구)권역에 있는 ‘대치타워’와 서울CBD(도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에스원’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대치타워는 삼성생명이 64%를 임차, 에스원빌딩은 에스원이 100% 임차하고 있어 공실률이 1% 수준으로 높은 수요가 돋보인다. 특징으로는 상장 리츠 가운데에서는 최초로 3개월 분기배당(배당 결산월 1·4·7·10월)을 실시할...
구체적으로 여의도 금융중심지의 경우 용도 지역을 일반상업지구에서 중심상업지구로 상향해 용적률을 800%에서 1000%로 완화하는 안을 추진한다.
오 시장은 “여의도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 개발과 서울항 조성을 통해 항공과 바다 모두 연결되는 스마트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며 “글로벌 디지털 금융중심지에 걸맞은 편의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수변의 감성과 매력을 도시공간과 연결해 도시활력을 끌어올린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핵심 거점에 ‘도시혁신구역’을 적용하고 한강변 대규모 도시계획시설을 복합 활용한다. 이를 위해 용도구역이나 높이 제한 등 규제를 최소화해 민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력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오 시장은 “기존 도시계획 체계를 벗어나 도시...
UAM(도심항공교통) 및 곤돌라 등 공중이동과도 연계한다.
한강을 더욱 다채로운 매력 공간으로 탈바꿈할 특별한 문화예술공간도 조성한다. 여의도공원에는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면에 서울문화마당이 들어서고 노들섬은 자연과 예술,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예술섬으로 정체성을 강화한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핵심 거점에...
주거지 혁신 사업을 추진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도시계획 지원방안도 모색한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핵심 거점에 ‘도시혁신구역’을 적용하고 민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력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도록 돕겠다”며 “35층 이하, 한강변 주동 15층 등 경직된 규제를 과감히 폐지해 스카이라인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원빌딩은 서울 도심 업무지구에 있는 자산으로 총면적 2만7611.5㎡ 규모 오피스다. 에스원이 준공 이후 21년간 100% 임차해 사용 중이다. 인근에 삼성본관빌딩, 삼성생명 서소문 빌딩 등 삼성계열사 연관 자산들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관련 기업 임차수요 확대와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삼성FN리츠는 상장 리츠 최초로 1, 4, 7, 10월 결산 기준 분기...
주거 중심 단일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업무-주거지 간 단절을 없앨 수 있도록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상향해 기존의 용도지역 한계를 극복하겠단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래 여의도의 도심 기능을 지원하고 24시간 활성화된 주거지’를 목표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금융중심지에 어울리는 특화주거 및 융·복합적 토지이용 △활기와 휴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