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기업엔 자금 융자, 도시재생사업 참여 기회 등 혜택을 준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158곳을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해 25곳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공모 신청은 30일까지 '사회적 기업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조직 형태, 사회적 목적 구현, 영업활동,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심사해 10월 지정 기업을 발표한다.
오공명...
총괄사업관리자형은 공기업이 주도하는 거점사업(공공임대주택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재생사업을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효과를 신속히 확산하고자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소규모 점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유형이다.
이번에 선정된 13곳의 사업지에는 2024년까지 2065억 원이 투입된다. 총 29만㎡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생이...
서울시는 인허가 절차만 단축시켜주고 정비사업은 민간이 주도한다. 공공재개발과 비슷하지만 공공기획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SH공사 등 공공이 시행까지 맡지 않는다.
현역 시절 '도시재생'ㆍ‘임대주택세입자 권리' 강화 법안 발의
아울러 SH공사의 핵심 기능인 주거 복지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지난 국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요건에...
지난해 6차 정비사업으로 선정된 무주군 공사 중단 건축물은 '제3차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도 선정돼 정부의 예산지원 50억 원을 받아 2023년 준공될 계획이다.
제7차 정비사업은 각 지자체에서 23일까지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도시·건축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공익성과 사업 연계성 등을 평가해 9월 중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차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물류거래 환경개선 및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9일(금)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석간)
◇공정거래위원회
5일(월)
△㈜유민에쓰티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
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2021 Antitrust Writing...
반대로 사업 계획을 심의받아야 하는 시행자에게 도계위는 7부 능선이란 악명을 얻었다. 도계위 심의를 넘기가 그만큼 까다로워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자체장이 바뀌면 통상 지자체장과 정책관을 공유할 수 있는 인사들로 도계위가 채워졌다. 전임 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시가 추진했던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들이 다수 도계위에 진출했다.
이번 도계위 개편이...
도시재생씨앗융자는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민간 참여를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인·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창업·상가 및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에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을 지원하는 융자 상품이다. 2017년 9월부터 도입돼 총 271개 사업에 4562억 원(5월 31일 승인기준)이 지원됐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씨앗융자 사업장의 제한업종을 확대하고...
도시재생사업 지역에서 재개발,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게 핵심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거나 기존 인프라를 보완해 쇠퇴한 도심을 부흥시키는 사업이다. 서울에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대체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 때문에 서울시는 그동안...
(석간)
△도시재생씨앗융자 공공성·활용성 제고를 위한 융자조건 개선
△자동차사고 피해자 보호와 건전한 공제사업을 위한 자동차공제 혁신방안 추진
△한-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 간 트래블버블 합의문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1일(목)
△국토부 장관 09: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
△2021년 주거종합계획 등 발표(석간)
△2030년 글로벌 물류...
서대구 지식산업센터는 HUG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노후 산업단지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주택도시기금을 노후 산단 재생에 쓴 건 서대구 지식산업센터가 처음이다. 2019년 공사에 들어가 461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2층~지상 9층 높이인 서대구 지식산업센터는 업무공간과 근로자 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업무공간은 전통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모두...
공공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용택 도시재생실장 직무대리는 “세계 주요 도시들이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해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게 하는 도시재생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서울시도 역사성이 있는 건축물 자산화를 위해 역사적·예술적·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닌 자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활용할 필요가...
서울시는 21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중화동과 도봉구 쌍문동 자율주택정비사업 2곳의 사업시행계획안을 각각 원안가결 및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 대상은 중랑구 중화동 327-87 외 1필지와 도봉구 쌍문동 460-46번지 외 1필지 자율주택정비사업지다. 각각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공공임대주택을 전체 연면적 대비 20...
또한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거나 녹색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산업시설용지를 우선 공급하거나 조성원가보다 낮게 공급한다.
아울러 관계 부처의 도시숲 조성사업, 산업기술단지 조성 사업, 에너지기술 개발 사업, 환경기술지원 사업 등 스마트그린과 관련된 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 시작입니다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25일(금)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도 도시재생뉴딜 1차 청년인턴십 발대식(석간)
△2021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07:30 을지로위원회...
통과법안은 공공주택특별법과 도시재생법, 소규모정비법, 주택도시기금법, 주택법, 토지보상법, 재건축이익환수법 등이다.
이번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에는 도심 복합개발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뒤 6개월 이내에 주민 50% 이상이 반대하면 예정 지구를 해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에는 도심 복합개발사업 예비지구 지정 이후 1년 안에 주민 3분의...
애틱디자인그룹도 전시, 팝업 스토어 분야의 공간 디자인에 ‘재생’을 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18일 김상원 애틱디자인그룹 대표이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간 인테리어는 작은 구조적인 단위부터 만들면서 큰 구조적인 부분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주로 가구 등이 결구하는 모듈방식 기술을 기반을...
보존서 개발로 방향 전환, 민간투자 6.3조 포함 7조 투입小토지주 모아 공동주택 건설 김포공항 일대서 시범사업
보존에 치우쳤던 서울 도시재생 사업이 '개발'과 '정비'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대전환한다.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새로운 재생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도시재생의 이름은 그대로 남았지만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이 내세웠던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