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자양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자양11 특별계획구역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이날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목동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 결정 및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및 그 일대와 목동중심지구 등 436만8464㎡의 주거·상업지역의 재건축 기준이 담겼다. 현재 100%대인 용적률(부지면적 대비 건축물 총면적 비율)은 최대 300%까지 허용...
서울시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거여동 6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주변 지역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을 개선을 도모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서울시가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효제동 21-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이다. 주변에 종묘, 창경궁, 서울대병원, 낙산공원 등이 있으며, 율곡로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계획안에 따라 기존 최대개발규모를 변경해 특별계획구역 지정...
서울시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군자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천호대로변은 구역확장을 통해 블록 단위의 규모있는 복합개발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적정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성 있는 업무공간 및 생활 SOC 등 지역 내 주민필요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별계획구역 4개소 및...
25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신축사업’과 ‘홍제3 주택재건축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신축사업은 서울역 북부 총면적 34만126㎡ 규모의 대지에 최고 지상 38층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6층...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빈집 활용 공모전에서는 빈집정비, 도시재생, 건축, ESG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확장성을 심사했다. 경주 양산시의 빈집을 다양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재구성한 ‘쓰임 프로젝트(활용사례형)’가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쓰임 프로젝트는 도시 외곽으로의 확장으로 인해 쇠퇴하는...
아울러 이날 국토부는 지난 5월 출범한 1기 신도시 정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협력 위원 5인도 발표했다. 이들은 도시계획과 정비, 건축 등 신도시 정비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주민과 국토부 사이의 다리 역할을 맡는다.
앞서 국토부는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기존 방식과 달리 신도시 정비기본방침과 지자체별 정비기본계획을 ‘투 트랙’...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260가구 및 판매시설과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등의 용도로 활용될 청년복합센터(2980㎡)가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된 지구단위계획은 강남대로와 효령로 일대 도심 기능 확대 및 이면부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한전아트센터 이면부와 강남대로변 이면부를...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온수동 일대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온수동 및 오류동 일대 약 55만㎡로 경기 부천시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초입부다. 대상지에는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온수역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건축보다 사업성이 떨어져 수요가 적었던 리모델링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서울 내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앞서 시는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난개발을 방지하고 공공성을...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지침이 될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2016년 수립한 기본계획에 사회적‧제도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변경안 심의에서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의 항목별 용적률 증가 허용량 등을 쉽게...
기준 면적은 1만㎡ 미만(서울시 1만3000㎡)이어야 하고, 기존주택의 가구 수는 공동주택의 경우 20가구, 단독주택의 경우 10가구 이상이어야 한다.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사업 진행 과정에서 안전진단,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구성 등 절차가 생략돼 사업 기간이 평균 3~4년 정도로 짧다. 규모가 작아 사업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속도가 빨라...
서울시는 24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응암동 84-5번지 일대 구청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1977년 준공된 지상 3층 규모의 은평세무서를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신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 건물은 내년 착공해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새로 지어질 건물의 1층 전면부에는 주민...
시는 주민 의견 청취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우려를 기대감으로 변화시키고 동북권역 대표 명소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공사(SH공사)를 공동 또는 공공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주민 과반의 동의를 통해 추진된다.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따른 용도지역 상향으로 증가하는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기여시설로 확보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공공임대주택 136가구와 도로,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번 결정안에 따라 향후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건축...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대학생연합기숙사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보류됐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지구단위계획이나 건축 계획 등을 심의하는 절차다. 해당 결정안에는 제3호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설을 위한 용도지역 및...
시는 전날 제11차 도시 및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송파구 방이동 23-3, 4번지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원안가결됐다. 주 내용은 건축물 지정용도(관광 숙박시설) 및 용적률 완화 특례를 폐지하는 방안이다.
아울러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일대 ‘약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수정가결됐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및 6호선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그간 공공이 시행하는 도심복합사업에만 부여했던 도시건축 특례,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 특례를 민간 사업자에게도 부여해 공급 속도도 높인다.
통합심의 확대로 인허가 기간도 최대 1년 단축한다. 교통·재해·환경 영향평가 및 경관·건축심의 등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돼 장기간 소요됐던 주택공급 관련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