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방송된 ‘별그대’ 마지막회에서는 도민준 역의 김수현이 고향별로 돌아갔다가 3년 후 천송이(전지현)의 시상식 레드카펫에 나타나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수현은 3년 동안 전지현의 주위에 가끔 모습을 드러냈는데 김수현은 전지현과 재회한 뒤 "3년 전 지구를 떠난 후에 어딘가로 빨려 들어갔다. 웜홀이었다"고 말해...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3.0’ 시대를 활짝 연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최근에는 이 같은 아시아발 인기가 미국으로까지 이어져 ABC 방송국을 통해 리메이크 파일럿 제작이 결정되기도 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특별기획전의 도민준 서재와 천송이 침실이 새로운 웨딩촬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별그대’ 특별기획전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외 관람객 10만명을 불러들이며 MICE산업계의 큰 반향을 이끌었다. 그리고 9월 5일부터는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특설무대에서...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도민준 역을 맡아 전지현과 호흡을 맞췄다. ‘별에서 온 그대’는 방영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드라마의 위용을 떨쳤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된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
상반기 화제작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 ‘치맥’, ‘도민준’ 열풍을 일으키며 한류 3.0의 기폭제로 자리했다. 조인성·공효진이 출연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20억원에 중국에 수출되더니, 후속작인 정지훈·크리스탈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곧바로 32억원으로 중국에 역대 최고가 수출 기록을 달성했다....
상반기 화제작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 ‘치맥’, ‘도민준’ 열풍을 일으키며 한류 3.0의 기폭제로 작용했다. 한중 합작 드라마와 영화가 봇물을 이루는 것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이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한국 영상 제작 노하우와 인력을 영입해 국내 시장을 잡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상반기 화제작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 ‘치맥’, ‘도민준’ 열풍을 일으키며 한류 3.0의 기폭제로 작용했다.
조인성, 공효진이 출연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20억원에 중국에 수출되더니, 후속작인 정지훈, 크리스탈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곧바로 32억원으로 중국에 역대 최고가 수출 기록을 달성했다....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 백팩 모두 기억하시죠? 도민준 백팩은 바로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제품이에요. 김수현의 쌤소나이트 레드가 더 세련되게 돌아왔어요.
최근 쌤소나이트 레드(www.samsonitered.co.kr)가 2014 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어요. 이번에는 김수현과 함께 중국의 톱스타 안젤라베이비와 함께 화보도 공개했어요....
제일모직은 이번 F/W(가을/겨울) 추천 아이템으로 지난 봄 출시한 ‘도민준 바람막이’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도민준 바람막이는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입고 나와 전 매장에서 완판을 기록했던 핫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계절성을 고려한 기모 소재의 안감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됐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미국 리메이크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가운데 김수현, 전지현이 각각 연기한 극중 도민준, 천송이 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는 "지난 2월부터 미국 리메이크를 준비해왔고, 좋은 파트너들과 한국 드라마를 미드로 재탄생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내년 초...
한편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천송이 역을 누가 할지가 관심사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ABC면 진짜 미국 전국구 방송인데"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한류가 미국에 제재로 진출하는 셈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육성재)는 그녀가 운명임을 확신하고 말을 걸기 위해 용기를 내 다가가지만 민구의 흑역사를 알고 있는 누군가가 그를 가로 막는다. 한편 국민 귀요미에서 발 연기 배우가 된 9세 강동구(최로운)는 촬영장에서 오디션 때 만난 라이벌 도민준(박하준)을 다시 만나게 되고 옛사랑을 찾아 나선 39세 노총각 예능PD 구광수(오정세)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뜻밖의 인연을 찾게 됐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인기몰이한 김수현이 이날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수상 소감에 대해 “장태유 감독님, 박지은 작가님을 비롯해 촬영하느라 겨울 추위에 고생하신 많은 분들에 감사드린다. 김창완 선생님, 전지현 선배님, 신성록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이어 “올해...
400년 전 조선시대에 떨어진 외계남과 한류여신 톱스타의 달콤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톱스타 천송이 역에는 전지현이, 그리고 외계남 도민준 역에는 김수현이 맡았다.
둘은 관객 수 13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에 이번에도 ‘특급호흡’을 맞추며 히트드라마를 합작했다. 덕분에 드라마는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별그대’ 신드롬을 일으켰고...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을 자신의 남편 시진핑과 비교하고, ‘대장금’을 언급하는 것에서 한류의 영향력과 한국 문화콘텐츠 위력을 새삼 느끼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K팝과 K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가 높은 위상을 자랑하지만 그 안에 녹아 있는 K패션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한류를 이끄는 셀렙(Celeb, 셀레브러티의...
여사에게 부용지의 모습을 담은 패와 조각보 스카프, 한글 ‘별’과 ‘꽃’ 모양의 병따개를 선물했다. 이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끈 한국 드라마 ‘별그대’에 비유하기도.
이에 펑리위안 여사는 “나도 ‘별에서 온 그대’를 찾으면 좋겠다. 딸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별그대’ 속 주인공 도민준(김수현)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펑리위안은 의전을 담당하는 조윤석 정무수석에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언급하며 "젊은시절 시진핑이 도민준 같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펑리위안 여사는 3일 오후 시진핑 주석이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창덕궁의 인정전과 부용지의 영화당, 춘당대 등을 둘러봤다....
이와 함께 펑 여사는 "딸과 함께 시 주석의 젊은 사진을 보며 '별 그대' 주인공 도민준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젊은 시절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의 사진들을 찾아냈다. 웨이보에는 시 주석 내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 모습은 주석과 제1부인으로서의 연륜이 묻어난다면...
이와 함께 펑 여사는 "딸과 함께 시 주석의 젊은 사진을 보며 '별 그대' 주인공 도민준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펑 여사의 말에 네티즌들은 시진핑 주석의 젊은 시절 사진을 찾아 공유했다. 사진 속 젊은시절 시 주석은 중국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부상한 김수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훈훈한 외모다. 반듯한 이목구비와...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여사, 조윤선 수석에 "남편 젊은시절, 도민준과 똑같아"
시진핑 방한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남편의 젊은 시절 모습이 드라마 주인공과 똑같다고 발언해 화제다.
펑리위안 여사는 3일 오후 시 주석이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