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도로교통공단 등과 합동으로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언북초 외에도 4개 학교의 관할 구청에 보행로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언북초 후문 앞 도로는 보행로와 차로가 구분되지 않은 데다 차량 통행이 많고 급경사로 이뤄져 보행자와 차의 충돌사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청은...
자동차보험의 피보험자가 만 65세 이상이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도로교통공단)을 받은 경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에 가입해 자동차보험료의 3.6~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으로 기명피보험자가 만 65세 이상이고, 1인 한정 또는 부부 한정특약에 가입한 경우 등이다. 일부 보험회사는 업무용 자동차보험도...
D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 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등 대기관리권역의 주요 거점 도로를 중심으로 원격측정기를 활용해 주행 중인 휘발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
한편, 이번 단속에서는 차량을 공회전하는 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연료 손실을 줄이기 위해 각 시도의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자동차...
지난 17일 한국에너지공단 보조금 사업을 통해 서울 서초구청과 협력,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인근에 200kW급 초급속 충전기 6대가 설치된 집중형 충전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리풀 충전소는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장거리 주행하는 전기차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서리풀은 서초동의 옛 이름이다.
또한 탄소제로라는 글로벌...
제 소임을 다한 역사가 춘천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철거되면서 기차 대신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가 들어섰다. 과거 남춘천역에는 철도 선로를 가로질러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선교가 있었다. 1998년 준공된 160m의 다리로 도심에서 신시가지인 퇴계동과 동면 거두리 일대, 중앙 및 서울 춘천고속도로를 연결해오던 주요 도로였다. 남춘천역 역사와 함께 역사...
예보 대상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분당수서로, 강남순환로, 경부고속도로 8개 자동차전용도로와 한강교량 및 강남대로, 반포대로, 국회대로, 서부간선도로(지상), 안양천로, 남부순환로, 노들로 등 12개 주요 간선도로이다.
‘교통정체 예보서비스’는 공단이 축적한 5년간의 교통량 등 교통 상황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게...
동해선의 새로운 동래역이 세워지고 옛 동래역 자리에 도로가 건설되면서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지만, 역사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아져 현재의 위치로 이전 복원되었다. 새롭게 지어진 동해선 동래역은 이용자 중심 디자인이 적용된 역사로 바닷가를 인접한 동해선의 특성을 살려 돌고래를 형상화하여 지어졌으며 자전거 이용자, 영유아 동반객, 교통약자 등...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 그쳤지만 2018년 225건, 2020년 897건, 지난해 1735건으로 5년 사이 14.8배나 뛰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 1~7월까지 전동킥보드 사고가 나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진 경우는 무려 3578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17명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는 셈이다.
입법 급물살을 타게 된 배경에는...
교통 편의성도 높다. 단지는 KTX원주역과 가깝고,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를 이용하기 쉽다. 여주~원주 간 수도권 복선전철(예정)도 개발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2024년 개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원주 도심 내 위치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일부터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건설공사 현장 중 우선 2460개 현장을 우선 점검한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총 1222명의 점검 인원이 투입된다. 점검대상...
철도와 도로 같은 육지교통이 발달하면서 점차 쇠퇴하고, 한국전쟁으로 도시의 대부분이 황폐화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1957년 육군 논산훈련소 연무대역과 연결하는 강경선 개통에 이어, 1987년 현재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때문에 훈련소 입대 장병 면회 열차가 출발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 강경역엔 새로운 재미가 가득하다. 김장...
우리은행은 경찰청·도로교통공단·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을 위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필요한 IC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 및 경품 추첨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우리WON뱅킹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1일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사업으로 진행된 PM 주행실태 조사에서 전국의 운행 중인 3258대를 관측한 결과 안전모 착용률은 19.2%로 2021년 26.3% 대비 7.1% 하락했다. 탑승 인원 준수율도 92.7%로 96.3%에 비해 3.6% 낮아졌다. 다만 역주행 등 주행방향 준수율은 94.3%로 2021년 87.5% 대비 6.8% 증가했다.
안전모 착용률은 광주광역시가 40.32%로...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음주와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은 학교에서 500여m 떨어진 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니었다. 다만 경찰은 과속방지턱이 연이어 있는 주택가인 점을 주시하고 있다. 경찰은 제한속도 40㎞ 위반 여부 등 교통안전관리공단의 감정이 나오는 대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시민대교가 인접해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이용이 편하다.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주JC도 가깝고 KTX 진주역, 사천공항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 등 여러 학군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으며 롯데몰 진주점, 탑마트, 노브랜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급기를 배치해 현장에서 즉석 발급이 가능하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이다. 블록체인 기반 DID(분산식별자) 및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기술이 적용돼 있어 위변조가 어렵다.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저장해 사용할 수...
여기엔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들이 공직을 맡았던 기간 외에 민간인 시절 열차 이용내역까지 받은 점을 지적하며 ‘민간인 사찰’이라고 규정했다. 박 원내대표는 “감사원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경고했다.
고발장이 접수된 이상 감사원과 대통령실에 대한 공수처...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는 운행 속도를 줄여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간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것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단은 정확도 높은 교통정보 제공으로 전용도로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일 인천 공단소방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톨게이트 인근에서 견인차에 실려 있던 토스카 차량에 불이 나 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일부 타 4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교통사고가 난 토스카 차량을 견인차가 끌고 가는 과정에서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