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때문이다. 함께 라운드한 조던 스피(미국)도 전날 컷오프를 걱정했지만 이틀째 살아났다.
여기에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과 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제이슨 데이(호주)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등판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존슨은 10일(한국시간)...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먼저 웃었다. 함께 라운드한 조던 스피(미국)는 망가졌다.
존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존슨은 스파이글래스 힐GC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디펜딩...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존 람(스페인)’
컬러가 다른 별들의 ‘쩐(錢)’ 전쟁이 벌어진다.
무대는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지난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한 존슨이...
선두로 출발한 리키 파울러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불참한 틈을 타 시즌 2승에 세계랭킹 1위를 노렸던 존 람(스페인)도 선두와 1타차 2위로 출발했지만 타수를 잃어 공동 11위에 그쳤다.
안병훈(26)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3위,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았다.
특히 존 람은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하면서 ‘해방구’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골라내 이날 19만1400명이 모인 갤러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3일간 동반 플레이를 한 존 람은 13언더파, 필 미켈슨은 12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클래식에서 2위를 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1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더스틴 존슨(미국)이 50주 동안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순으로 2~4위는 지켰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42위로 가장 높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는 출전하지 않는다.
◇ LPGA투어 = 한국 낭자들이 시즌 개막전 우승 사냥에 나선다.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26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골프클럽(파73·6625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장대키에 장타력으로 존 람은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더스틴 존슨(미국), 존 람(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의 공통점은?
새해들어 우승한 선수들이다. 또 있다. 테일머메이드 신무기 M4 드라이버로 장타력을 구사하며 우승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스틴 존슨은 새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경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존 람은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는...
매킬로이는 지난해 우승자 플리트우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의 1,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치면서 유일하게 노보기 플레이를 했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3승을 거둔 왕정훈은 이날 아쉽게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6타(71-67-67-71)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왕정훈은 이날 12번홀까지 노보기 무결점 플레이로 13언더파였으나...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가 ‘괴력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신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의 차세대 혁신 기술인 트위스트 페이스를 도입했다.
전통적인 드라이버 페이스 디자인을 재구상한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은 이 분야의 최초의 기술이다. 새로운 M3와 M4...
지난주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불참한다. 세계랭킹 톱20 중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는 토마스(4위)와 조던 스피스(미국·2위), 마크 레시먼(호주·12위) 등 3명 뿐이다.
이때문에 김시우도 가능성이 있다. 지잔주 우승끼리 승부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다.
토마스의 아성에 도전할 선수로는 ‘절친’ 스피스가 첫 손에 꼽힌다. 세계랭킹 2위...
새해 첫 우승한 괴력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신무기는 무엇일까.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 달러)에서 우승한 존슨. 최종일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24언더파 268타(69-68-66-65)로 2위 존 람(스페인)를 8타차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3·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들어 첫 우승했다.
존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24언더파 268타(69-68-66-65)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22만...
스미스-패튼 키자이어
오전 11시30분 마쓰야마 히데키-마크 레시먼
오전 11시40분 케빈 키스너-패트릭 캔틀레이
오전 11시50분 김시우-조던 스피스
오후 12시 대니얼 버거-빌리 호셀
오후 12시10분 팻 페레즈-크리스 스트라우드
오후 12시20분 제이슨 더프너-조나탄 베가스
오후 12시30분 존 람-리키 파울러
오후 12시40분 더스틴 존슨-브라이언 하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