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과 전반적인 온라인 구매 비중 확대의 지속,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외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SSM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백화점·편의점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온라인 장보기 보편화 등에 따라 온라인 부문 매출의 25.6%를 차지하는 식품군 등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매출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5%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비대면 소비 확대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지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액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외출 자제 영향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매출은 각각 7.8%, 7.3%, 7.0% 증가했다. 준대규모점포(SSM) 매출은 2.8% 늘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했다.
백화점은 해외유명브랜드(18.8%)와 골프 관련 상품(아동/스포츠 16.5%)의 판매 호조가 지속하고, 가정용품(16.5%) 매출이 성장해 매출이 늘었다. 다만, 의류(여성정장 -9.5%)·잡화(-9.2%) 매출이 줄어들고 일부...
오프라인 부문에선 백화점 매출이 해외유명브랜드와 골프 관련 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2.9% 늘었고, 편의점도 근거리·소량구매 선호로 매출이 6.0% 신장됐다. 반면 대형마트(-2.4%)와 SSM(-2.4%)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온라인 부문 매출은 음식배달 주문과 신선식품 등 온라인 장보기 보편화로 19.6%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부문의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3.3...
반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는 각각 2.8%, 11.7% 줄었다. 생활잡화 등 대부분 상품군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6.5% 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어어갔다. 식품·패션의 비대면 구매 확산과 가전·생활용품 렌탈, 음식배달 등 서비스 부문 수요 증가가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오프라인ㆍ온라인 유통업체를...
업태별보면 백화점(77.6%) 매출이 크게 신장됐다. 아동·스포츠(109.8%), 해외유명브랜드(89.0%)를 비롯해 여성캐주얼(84.5%)·정장(79.8%), 남성의류(78.2%) 등 패션 관련 상품군이 전반적으로 매출 호조를 보였다.
편의점(10.7%), 대형마트(2.1%) 매출도 상승했다. 반면에 기업형 슈퍼마켓(SSM·-18.6%)은 부진했다.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확대는 코로나19에 따른...
업태별로 보면 백화점은 설 명절 선물용 고가 상품 및 신학기 용품 판매 호조 등으로 매출이 39.6%나 급증했다. 대형마트 매출도 설 명절 및 신학기 특수에 힘입어 15.0% 늘었다.
편의점도 음료 등 가공식품(8.9%)‧담배 등 기타(1.3%)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매출이 2.1% 늘었다.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은 19.2% 감소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도 대면...
5%로 줄었고, 온라인은 42.0%에서 48.5%로 늘었다.
오프라인 매출은 매장 영업시간 제한, 한파 등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과 전년보다 늦춰진 설 연휴로 인해 수요가 줄면서 감소했다. 11월 -2.4%, 12월 -4.4%, 1월 -5.8% 등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업태별로는 편의점(2.4%)을 제외한 대형마트(-11.7%), 백화점(-6.3%), SSM(기업형 슈퍼마켓·-3.3%) 등 대부분의 매출이 줄었다....
편의점 매출은 2.4% 상승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자제·다중이용시설 기피로 대형마트(-3.0%), 백화점(-9.8%), SSM(-4.8%) 매출이 줄어들어 전체 오프라인 매출은 3.6% 줄었다. 반면 즉시성·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 및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산 추세에 따라 온라인 매출은 18.4%의 두자릿수 상승을 보이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상품군별...
향후 중점 추진전략에 대해서는 ‘수익성 개선’이 42.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온·오프라인 연계강화’(34.6%), ‘온라인사업 강화’(20.2%) 등이 뒤를 이었다.
업태별로 백화점(74.5%), 대형마트(63.9%), 슈퍼마켓(43.2%)에서는 ‘온·오프라인 연계강화’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편의점은 ‘수익성 개선’(61.3%)을, 온라인·홈쇼핑은 ‘신채널 도입 강화’(48.6%)를...
1%)은 감소했다.
조사 대상 유통업체는 오프라인의 경우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이다. 온라인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몰, 신세계몰,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이다.
5% 늘었다. 지난 2월(9.1%)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
조사 대상 유통업체는 오프라인은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이다. 온라인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몰, 신세계몰,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이다.
백화점 업계는 구독, 언택트 오프라인 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며 코로나19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필수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유지되며 음식료품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복,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출자제로 매출...
비대면 소비가 크게 늘며 대형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업체 간 희비가 엇갈린 것. 올해 상반기 온라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은 6.0% 감소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유통업체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오프라인이 6.0...
8%), 서비스·기타(-21.3%), 등 외출이나 여행 관련 상품군의 매출은 주춤했다.
조사 대상 유통업체는 오프라인은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이다. 온라인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몰, 신세계몰,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이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유통이 50%, 대형마트는 17.9%, 백화점은 11.2%, 편의점 16.2%, 기업형 슈퍼마켓(SSM) 4.6%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기존 가구·인테리어 오프라인 대리점주들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주말 방문해 본 가구 대리점은 한산했다. 마스크를 끼고 입장한 고객들은 조용히 가구를 둘러보다 밖으로 나갔다. 상담하는 고객이 더러 있었지만...